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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슈트레제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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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7 21:47:46 7/5 삭제
    Munsanism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123915&page=1&keyfield=&keyword=&mn=12418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095101&member_kind=total
    이거요?
    한국 정치학계와 사회학계의 큰 어른이신 최장집 교수를 '병신 논리를 자기 멋대로 포퓰리즘 어쩌구 하면서 포장하던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당신의 무식과 용맹에 경의를 표해드리죠.

    그런데 이제 보니까 글도 제대로 안 읽었었네요.
    글에 대한 반론을 할 때엔 글 부터 읽는 것이 순서랍니다.
    모르셨죠? 다음부턴 꼭 읽고 쓰길 바랄게요.
    나 참 정말 감탄이 나오는 한심함이 아닐 수가 없네요.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7 21:47:46 10/8 삭제
    Munsanism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123915&page=1&keyfield=&keyword=&mn=12418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095101&member_kind=total
    이거요?
    한국 정치학계와 사회학계의 큰 어른이신 최장집 교수를 '병신 논리를 자기 멋대로 포퓰리즘 어쩌구 하면서 포장하던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당신의 무식과 용맹에 경의를 표해드리죠.

    그런데 이제 보니까 글도 제대로 안 읽었었네요.
    글에 대한 반론을 할 때엔 글 부터 읽는 것이 순서랍니다.
    모르셨죠? 다음부턴 꼭 읽고 쓰길 바랄게요.
    나 참 정말 감탄이 나오는 한심함이 아닐 수가 없네요.
    559 안녕하세요 저는 나경원 후보를 지지했던 20대입니다.. [새창] 2011-10-27 21:25:47 0 삭제
    수꼴들이 빨갱이 보는 시선과,
    오유인이 한나라당 보는 시선은 정확히 일치합니다.
    김어준이 그랬죠.
    '김정으로 꼬인 매듭이 논리로 풀리는 법이 없다'라고요.
    그 치는 엄한 데에 그 드립을 쳤는데 사실 그건 이런 것에 딱 어울리는 말이죠.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6 20:43:19 0 삭제
    최종 투표율 48.6%.
    박원순보다 행복한 사람으로 수정하셔야 할 듯합니다ㅋㅋ
    557 마지막으로 조낸 불안한게 한가지 있는데 [새창] 2011-10-26 20:17:24 0 삭제
    '잠자리는 육식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먹이(개미,나비,나방,모기,파리 등)을 먹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
    556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20:13:59 0 삭제
    삥뜯는천사 /
    ㅇㅇ ㅊㅋ
    555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20:03:03 3 삭제
    삥뜯는천사/
    이해를 못하면 리플을 달지나 말던지.
    일단 측은하고 불쌍하니까 달아드릴게요. 전 관대하니까요.

    저 사람들은 정치인이 아니라 시사 비평가&사회학자들이랍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죠.
    한나라당은 나쁜놈! 반한나라당은 정의!라고 외치는 님들과 같은 부류와는 다르다는 의미에서 하늘에서 올려다 본다라는 말을 쓴거구요.

    이제 좀 이해가 가나요?

    어째 리플을 달면 반론에 대한 답을 하는게 아니라 해설을 해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까지 해설을 해줬는데 이해 해야겠죠.
    그래도 못했다면 저도 깨끗하게 포기하겠습니다. 가르쳐봐야 가망이 없는 학생이에요.
    554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19:59:08 3 삭제
    보온병 /
    심판론과 차악론은 특정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죠.
    참정의 목적은 '자신의 이익'이 되어야 하는데 '특정 정당에 대한 심판', ' 덜 더러운 놈 뽑자' 이런 소릴 해대니 바뀔 리가 없다는 겁니다.
    괜히 패싸움이라는 표현을 쓴게 아니죠.

    저조한 투표율이 국민 수준의 문제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것의 책임이 전적으로 해당 국민에게만 있다는 건 아닙니다.
    이 경우는 노무현 때가 좋은 예가 되겠죠.
    많은 이들이 '변화'를 열망하며 노무현을 뽑았는데, 결국 실망만 하게 됐죠.
    참정을 해도 자신에게 이익이 오질 않으니, 결국 그들은 정치적 무관심쪽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그것을 감안하면 무작정 국민 수준 탓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죠.
    553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19:51:24 3 삭제
    삥뜯는천사 /
    못알아 들으면 궤변이죠. 이해해요. 그쯤은.
    '한나라당-나쁜놈. 박원순-착하고 전지하며 전능하고 불특정 다수의 이익을 모두 맞춰줄수 있는 초인과 같은 존재'라고 해줘야 우왕 좋구나!하겠죠.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 보니 보이는거죠. 이 한심한 님아.
    조국 박노자 홍세화 최장집 김수행 진중권 손호철 이런 헛똑똑이(김어준에 말에 따르면)들이 님과 함께 패싸움질 하는줄 아나요.
    552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19:44:54 4 삭제
    안경좀비 /
    그거 노빠들이 즐겨 쓰는 말이에요.
    '의석 수가 적어서 아무것도 못했다!'
    의석수가 적으면 당 지도부가 제 1당에게 넘어가나봐죠.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죠.
    한나라당과 손잡고 통과시킨 법안이 수두룩 한걸 다 아는데 어디서 적반하장인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국민이 호구로 보였으면 그런 헛소리를 변명이랍시고 할까요.

    그리고 한국은 미국과 달리 대통령의 권한이 상당한 곳이랍니다.
    의회 의석이 없다고 아무것도 못했다고 찡찡대는 건 미국에서나 가능한 소리에요.
    551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19:35:07 0 삭제
    백아 /
    한국은 투표를 자신들의 '권리'라고 인식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요.
    박노자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은 정치로 자신들이 혜택을 받는 적이 없기 때문에, 정치에도 무관심하다고 해요. (그래서 세율을 올리는 것도 부정적으로 보죠.)
    결국 정치가 문제인건데, 투표하는 사람들도 그 정치판 자체를 바꿀 생각을 안하거든요.
    그들은 투표와 선거를 '참정'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패싸움'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요.
    심판론이니 차악론이니 이상한 소리를 해대니 이기든 지든 무언가 바뀔 리가 없고 또 그것이 정치적 무관심의 확대를 가져오게 되죠.

    스스로 행동하려 하지 않는 무당파들에게도 분명 문제가 있지만, 무작정 모든 책임을 그들에게 뒤집어 씌우기엔 무리가 있죠.
    550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19:35:07 6/6 삭제
    백아 /
    한국은 투표를 자신들의 '권리'라고 인식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요.
    박노자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은 정치로 자신들이 혜택을 받는 적이 없기 때문에, 정치에도 무관심하다고 해요. (그래서 세율을 올리는 것도 부정적으로 보죠.)
    결국 정치가 문제인건데, 투표하는 사람들도 그 정치판 자체를 바꿀 생각을 안하거든요.
    그들은 투표와 선거를 '참정'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패싸움'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요.
    심판론이니 차악론이니 이상한 소리를 해대니 이기든 지든 무언가 바뀔 리가 없고 또 그것이 정치적 무관심의 확대를 가져오게 되죠.

    스스로 행동하려 하지 않는 무당파들에게도 분명 문제가 있지만, 무작정 모든 책임을 그들에게 뒤집어 씌우기엔 무리가 있죠.
    549 49% 위엄!! [새창] 2011-10-26 19:22:46 0 삭제
    는 꿈
    548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19:21:33 0 삭제
    무효표라도 투효는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표론,차악론에 휩쓸리는 이들인데 겉보기에 너무나도 명확하게 '사표'인 무효표를 낼 이유가 없겠죠.
    여기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노회찬에게 가는 표가 사표라고 떠들던 사람 많지 않나요?
    그 사람들은 그 심리를 이해하기 쉽겠네요.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그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가지 못했던 후보에게도 문제가 있죠.
    나경원이야 지지기반이 탄탄한데, 도전자로 나선 박원순 후보가 안철수를 믿고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면이 없잖아 있죠.
    저번 서울시장 선거 때에 한명숙이 자기 표를 다 털어냈듯,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만약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후보에게 있으니 엉뚱한 시민에게 전가시키지는 말아 주시길.
    547 씨발 이 나라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어 [새창] 2011-10-26 19:21:33 7/11 삭제
    무효표라도 투효는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표론,차악론에 휩쓸리는 이들인데 겉보기에 너무나도 명확하게 '사표'인 무효표를 낼 이유가 없겠죠.
    여기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노회찬에게 가는 표가 사표라고 떠들던 사람 많지 않나요?
    그 사람들은 그 심리를 이해하기 쉽겠네요.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그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가지 못했던 후보에게도 문제가 있죠.
    나경원이야 지지기반이 탄탄한데, 도전자로 나선 박원순 후보가 안철수를 믿고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면이 없잖아 있죠.
    저번 서울시장 선거 때에 한명숙이 자기 표를 다 털어냈듯,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만약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후보에게 있으니 엉뚱한 시민에게 전가시키지는 말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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