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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슈트레제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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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0 정의당, 환노위 배제 반발…무기한 농성 [새창] 2014-06-24 23:21:13 0 삭제
    결국 이런식이네요...

    새민련은 정당 특성 상 이유가 되지 않는 것으로는 새누리당과 '절대' 'naver' '결코' 대립각을 세우지 않습니다.
    사상적(그게 사상씩이나 되는지는 의문이지만)인 것에서나 작은 마찰을 일으킬 뿐입니다.
    특히 경제 부문은 한 정당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우 협조적이죠.

    이것이 우리가 새누리만큼이나 새민련의 헛짓들도 감시하고 견제해야하는 이윱니다.
    둘이 사이좋게 손 잡고 통과시켜놓고 뒷늦게 이슈화 되자 욕은 새누리가 다 먹고,
    새민련은 슬금슬금 뒤로 빠지는 동시에 새누리 뒷통수를 후려친 꼴들이 이제까지 엄청나게 많았죠.
    (좋은 예 : 미국소 수입. 한미FTA. 친환경 급식. 무상급식. 의보민영화 등등)
    이 때문에 정책과 당 기조를 삽질을 하든 욕을 먹든 유지해오는 새누리가 더 책임감 있어 보이는 착시까지 벌어집니다.

    그런 그들(새누새민)로선 항시 감시와 비판을 멈추지 않는 진보정당은 그야말로 눈에 가시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17대 때부터 새누리와 새민은 항상 손잡고 진보정당을 따돌려 왔었죠.
    그 강한 유대가 아직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새민련의 멘탈이 눈꼽만큼도 바뀌지 않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잠잠해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새누리와 사이좋게 국민 뒷통수나 치겠죠.
    그 꼴을 안보려면 빨리 정의당이 커야할텐데 앞 길이 정말 험난하네요.
    829 관리자님.일베 버러지들이 임병장을 근거없이 오유인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새창] 2014-06-23 19:03:21 3 삭제
    임병장이 네이버 회원 이면 네이버 명예 훼손이고,
    임병장이 카카오톡 회원이면 카카오톡 명예 훼손인가요...

    그 칭구들이 거는 프레임에 왜 스스로 들어가시는지...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07:10:06 112 삭제


    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17:16:31 15 삭제
    이 일들 하나하나는 모두 잊더라도,
    지금 느낀 이 분노와 불편함들은 흩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결정적인 때에 터지기를 바랍니다.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17:14:03 17 삭제
    유병언을 횡령과 배임에 관한 법조항으로 엮기엔 삼성의 이건희가 눈 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죠.
    잡혀서 재판에 넘겨진다 하더라도 삼성에 불리한 판례는 절대 못 냅니다.
    결국 몇주, 혹은 몇 달 동안 질질 끌며 이슈 브레이커로 쓰이다가,
    흐지부지 솜방망이 처벌로 끝날 것이라고 신뢰도 99.9%의 추측을 해봅니다. (사법부에 대한 신뢰도가 0.01%...)
    823 통진당이 사퇴하거나 혹은 막판사퇴하는이유는뻔하죠 [새창] 2014-06-11 13:34:30 7 삭제
    도대체 무슨 권리로 다른 후보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만이 정의입니까?
    당신들이 추구하는 바 만이 옳습니까?

    후보라 함은 많은 이들의 소망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출마한 이상 함부로 사퇴니 뭐니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사퇴 운운합니까?

    새누리당 당선되어야 하니 지지율 낮은 당신들 후보 사퇴하라고 요구한다면 '아 네 물론 그래야죠 '하실 겁니까?
    생각이 다르기에 다른 후보로 나온겁니다.
    당연한 것 아닙니까?
    당신들 추구하는 바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협상을 통하여 원하는 바를 양보하여 단일화를 했죠.
    이렇게 된 건 그걸 못한 당신들 후보 잘못 아닙니까?

    다시 한번 말합니다.
    어느 후보든 어디 나왔든 간에 반드시 단일화 해줘야할 의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약 간발의 차로 낙선 했다면,
    당선 보다 그 후보에게 양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더 중요했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 가서 당신들 후보를 비판하세요.
    애먼 사람 비난하지 말구요.

    리플 재탕
    820 영화 역사상 최고의 복수극 TOP 20.jpg [새창] 2014-06-08 20:30:24 142 삭제

    이거 기대했는데 없네요
    이거 보고 충격 먹었죠ㅠ
    819 진보 보수 좌파 우파 [새창] 2014-06-08 19:19:21 14 삭제
    ★Señor.Jay

    주사파의 경우는 말할 것 없이 극우입니다.
    정치적으로 판단하기 애매하긴 하지만(혹자는 종교라 하죠),
    경향성은 명백히 우파적입니다.
    만약 통진당의 정체성이 좌파적 가치의 추구보다,
    주사파의 것에 기운다면 계속해서 좌파로 분류하기는 곤란하겠죠.
    818 진보 보수 좌파 우파 [새창] 2014-06-08 19:08:28 6 삭제
    @ Alexpark
    방점을 어디에 찍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그것은 흔히 한국 극우들의 전유물로 통하는 지역주의가 프랑스에서는 어떤 모습인지를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홍세화는 지역주의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프랑스의 지역주의를 소개했는데, 그 것은 한국의 것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각 지역들이 서로 경쟁을 하기는 하지만 그 수단은 전통과 특산물, 명소, 출생인물 등 그 지역의 특별함입니다. 지역 자부심 역시 그곳에서 나옵니다. 다름을 추구하지만 상대에 대한 인정을 전제로 합니다. 즉, 지역은 '차이'일 뿐이라는 겁니다.
    한국의 것이 지역이 사상 그 자체. 혹은 정의의 여부가 되어,
    무조건적인 '차별'과 '배타'를 통한 경쟁-'죽거나 죽이거나'가 되는 것과는 매우 다른 모습입니다.
    이 차이는 '지역'이 적극적인 차별을 위한 도구가 되는지 아니면 단순한 정체성 규정의 수단이 되는지에서 나옵니다.
    NL의 민족주의 역시 배타와 차별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한민족'이라는 정체성 규정을 위한 것이라 보는 것이 적절한 듯 합니다.
    미국에 대한 히스테릭적 반발도 차별을 위함이라기 보다는,
    정체성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미국의 영향들에 대한 '민족적 반발'이라 보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8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6 12:16:54 0 삭제
    알면서도 당하겠다는데 말릴 필욘 없는 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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