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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1	가톨릭에 대한 오해 몇가지 [새창]	2014-08-15 20:52:58	20	삭제
		@아졸려라 맞습니다. 교리의 핵심은 믿음인데, 믿음 없는 이에게 강요하는 교리는 무의미할 뿐이죠.
	950	가톨릭에 대한 오해 몇가지 [새창]	2014-08-15 20:47:10	90	삭제
		@리아사쿠라이 본인의 신념이 존중 받길 바란다면, 타인의 그것 역시 마땅히 존중하는 것이 이치입니다. '내 믿음 짱짱. 남 믿음 헛소리'는 '예수천국 불신지옥'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949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한한이유를 오해하시는분들이많은데 [새창]	2014-08-15 18:22:24	8	삭제
		현 시국이 워낙에 엉망진창이다보니 그 시국의 시발 점과 정반대의 길을 걸으시는 교황에 대한 바람이 크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실제로도 교황은 세월호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고 그것은 정부에게 분명 압박이 되고 있죠. 성 요한 바오로 2세 역시 시성식 을 위해 방한했지만 광주를 방문함으로 민주화열사들을 보듬고 정부를 압박했죠. 그런 의미에서 오해라는 단어는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948	현재 시청 광장 상황...들어갈 입구가..없다... [새창]	2014-08-15 16:39:40	8	삭제
		도로교통법 위반 아닌가요?
	9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14:56:22	10	삭제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1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1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마태오 복음 23장
	946	있잖아 개신교 그거 해봐 그거 [새창]	2014-08-14 14:34:31	17	삭제
		@자태양 정당한 재정공개 요구를 마귀 운운하며 거부하는 '일부' 개신교에 대해 말하는 글입니다. 그래서 택한 로고가 교황 방한 반대 성회 등등으로 가장 말이 많은 예수교장로회(통합)의 로고입니다. 정확히 '일부'입니다. 혹시 다니시는 교회가 예장(통)이 아니시거나 해당 사항이 없으시면 기분 나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외국 문화재에 낙서하는 한국인들을 어글리 코리안이라 부른다고 해서, 그것이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게 아닌 것과 마찬가지죠.
	945	있잖아 개신교 그거 해봐 그거 [새창]	2014-08-14 14:27:46	22	삭제
		글 수정 중에 베스트 와버렸네요;; 요건 서울대교구의 재무제표입니다. 참 ㅎㄷㄷ하네요.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3 22:10:34	81	삭제
		2125 하느님의 존재를 배격하거나 거부한다는 면에서 무신론은 경신덕을 거스르는 죄이다. 이 죄에 대한 책임은 의향과 정황에 따라 상당히 덜어질 수 있다. 무신론이 생겨나고 확산되는 데는 믿는 이들의 책임도 적지 않다. 믿는 이들이 “신앙 교육을 소홀히 하거나 교리를 잘못 제시하거나 종교, 윤리, 사회생활에서 결점을 드러내어, 하느님과 종교의 참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려 버리기 때문이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가톨릭에서는 무신론 자체는 죄로 보기는 합니다만, 가톨릭에서는 죄를 '어디'와는 다르게 징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으로 품을 대상으로 봅니다. 무신론 역시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 대상으로 보고 있는 거죠. 그래서 무신론자가 무신론자인 중요한 이유로 신자들의 부덕함을 제시합니다. 즉, 품지 못한다면 그건 신자들의 책임이지 무신론자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 무신론이 가톨릭의 독선을 견제하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그들을 존중합니다. 성인 심사에서 무신론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죠. 다른 종교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가톨릭은 언제나 무신론자 분들을 환영하고 존중합니다.
	942	"눈물흘리는 사람을 내쫓고 예수님께 사랑의 성사인 미사를 거행할수는.." [새창]	2014-08-13 02:00:27	81	삭제
		차기 추기경으로 유력한 분입니다. 2002년에 서울대교구 대주교 혹은 추기경 서임이 유력했던 분이셨는데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제주교구 주교로 발령 내리셨죠. 최연소 주교 서임 부터 시작해서 주교회의 서울대교구 등 중앙+엘리트코스 에서만 계셨기에, 추기경 서임 전에 아마 가장 소외된 곳을 돌보아 보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불의에 저항하고 약자를 보듬는 모습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각나게 하죠.
	940	경복궁에 지은 '이승만 낚시터 '철거하라 소송 [새창]	2014-08-13 00:48:53	129	삭제
		이승만의 조선 황실 혐오는 매우 유명하죠. 황족들 재산 몰수는 기본이고 625 당시 의천왕을 비롯한 황족들을 홀대하여 인민군 손에 죽을 뻔 한 적도 있었으며, 영친왕을 비롯한 황족들의 귀국도 불허했습니다. 근데 본인은 마치 황제인양 굴었다는게 함정입니다. 종신 집권 야욕으로 민주주의를 바닥까지 끌어 내린 것 과 같은 굵직한 것들부터 해서 경복궁 낚시터와 같은 사소한 것들도 까지도 그 것을 증명하죠. 재평가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업적보다 실책이 너무도 많고 그 중함도 너무나 커서, 차라리 재평가의 재자도 안 꺼내는 것이 이로울 지경이죠. 정말 역겨운 인물입니다.
	939	천호선, 세월호특별법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새창]	2014-08-11 21:02:03	6	삭제
		응원합니다.
	938	현재 '일부' 개신교 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그려보았습니다. [새창]	2014-08-08 23:55:11	1	삭제
		개신교의 맏형격인 루터회도 까는 친구들입니다.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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