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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슈트레제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1
    방문 : 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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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4 01:13:01 0/6 삭제
    @껄떡껄떡
    그 말은 '까고는 싶은데 논리가 없어서 반박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욕을 하자!'의 단말마인가요?
    10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4 01:12:13 0/6 삭제
    @gallow
    네 다음 흑염룡
    10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4 01:11:28 0/7 삭제
    @블루♪레이븐
    읽지 않았으니 지적이 불가한 거겠죠.
    보아하니 '그러나 그 속내는 누가 봐도" 이후부터 읽지를 않은 것 같은데 먼저 읽고 나서 지적이란 걸 해주시기 바랍니다.
    1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4 01:10:14 0/9 삭제
    @gallow
    마지막 문단에 제 의견을 정리했는데 못 본건 당신의 안구, 혹은 두뇌의 문제겠죠.
    1037 동성애에 부정적인 일부 개신교도들에게 묻고 싶은 말 [새창] 2014-11-03 15:20:06 0 삭제
    @못미
    동성애와 이성애는 동위라고 했습니다.
    동성애에 해당하는 모든 주장은 이성애에도 동등하게 적용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성애가 생물학적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과,
    각종 임신에 관한 질병들을 걸릴 가능성이 크며, (이건 에이즈와 다르게 이성애자들 독점이죠.)
    그리고 낙태나 가정불화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야기함으로,
    근친과 같이 사회적으로 제재 되어야 한다라는 주장과 다를바 없다는 거죠.
    1036 동성애에 부정적인 일부 개신교도들에게 묻고 싶은 말 [새창] 2014-11-03 08:38:23 0 삭제
    @네이버지식인
    간단히 말해서,
    근친이나 갖가지 필리아들은 취향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서 규정된 '예의'나,
    '법률'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비판을 받게 되거나 제재를 받습니다.

    이성애나 동성애는 그보다 상위에 속하는 인권이기에,
    당시의 문화나 법률을 근거로 제한 될 수 없습니다.
    1035 오늘자 웹툰 노네임드 일침 [새창] 2014-11-03 08:23:13 56 삭제
    아무리봐도 애들을 까는게 아니라,
    애들을 저리 만든 '이 세계를 휘어잡은 권력자'를 비판하는 것 같은데요.
    1034 동성애에 부정적인 일부 개신교도들에게 묻고 싶은 말 [새창] 2014-11-03 08:08:12 0 삭제
    @못미, 네이버지식인
    동성애는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옹호함에 있어 논거가 필요치 않은,
    그 자체로 당연한 인권의 영역입니다.

    근친과 비교하셨는데,
    근친이 여러 인권들과 문화 등의 인위적인 요소가 얽히는 반면,
    동성애는 그 자체로 완전한 인권입니다.
    즉, 보다 본질적이며 상위의 범주에 속한다는 의미죠.

    따라서 동성애가 옹호된다면 근친도 옹호되느냐는 물음은,
    이성애가 옹호 되면, 소아성애도 옹호되느냐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문제의 범주와 논점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죠.
    1033 박정희가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고 칩시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새창] 2014-11-02 12:26:00 6 삭제
    @코카콜라마시쪙
    위 비유에서 '배고픈'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이 아니라 '경제력이 덜 한'을 의미합니다.
    싱가폴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력이 덜하지만 전 국민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굶어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에게 굳이 독재를 안겨줄 필요가 있나요?
    경제개발 하는 민주주의를 주면 되죠.
    '독재=경제 개발 짱짱맨', '민주주의=굶어죽음'이라는 개념은 상식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사회의 상식에서 소외된 이들이 상상으로 그려낸 망상이거든요.

    당장 단 한 번의 독재 없이 오로지 민주주의만으로 세계의 패권을 장악한 국가가 존재하고,
    그렇게 노래를 불러대는 G20과 OECD 국가의 압도적 다수가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 치들은 어느 세계에서 사는 건지 의심이 갈 뿐입니다.
    (북한에서 철저하게 세뇌를 받는다면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종북이 따로 있나요? 그런 치들이 종북이지.)

    그리고 어디 연구 결과인지는 모르겠는데, 거긴 중학교 역사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네요.
    '박 씨 이후에 민주주의가 태동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태동을 박 씨가 즈려 밟은 것'이 '일부 사회 상식에서 소외된 국민'을 제외하고 전 국민이 아는 역사의 순서입니다.

    원래 대한민국은 건국부터 민주주의 국가였습니다.
    임시정부 건국 강령 제1조와 제헌 헌법 제 1조 모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입니다.
    그걸 이승만이 온갖 헛짓을 통해 사실 상 독재질 하다가 했다가 419 혁명으로 쫓겨났고,
    민주주의 좀 해보려니까, 박 씨가 내란으로 정권을 찬탈한 겁니다.

    그러고 나서 제정한 유신 헌법에서
    '국민의 주권을 오로지 대표자(박 씨)가 독점하고 국민의 주권 행사 방법은 국민투표밖에 없는, 사실상 박씨 왕정'
    으로 헌법 제 1조를 개악하게 되죠.
    이건 국민의 주권을 오로지 김씨 왕가가 주무르는 인민회의를 통해서만 행사토록 제한 한,
    북한 헌법 제 4조와 정확하게 일맥상통하는 조항입니다.
    빼도박도 못하게 그냥 민주주의 즈려밟으시고 북한 따라가보시겠다고 하신건죠.
    (혹여나 그 짓이 민주주의의 다른 형태라고 주장하실것이라면,
    북한도 엄연히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거기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은 '일부 사회 상식에서 소외된 이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그러니 욕해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욕을 안 할 수가 없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북괴처럼 만들겠다는데 그 누가 옹호하겠습니까?
    종북들이 아닌 이상 당연히 비판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박정희 시대의 경제 개발 정책의 효용성 같은 건,
    일제 식민지 시대 & 조선 시대 & 조려 시대 & 삼국 시대 & 석기 시대,
    혹은 빅토리아 시대나, 레 소종 시대의 경제 정책과 함께,
    경제학자들이 연구&평가해야 할 대상이죠.

    혹여 본인이 경제학자라면 경제학자 모임에 가서 박정희 시대의 경제 모델에 관해,
    고구려 고국천왕의 경제 정책과 비교하여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고국천왕의 경제 정책이 제법 괜찮았다고 해서 '왕정은 꽤 괜찮은 정치 체제' 이런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민주사회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농담이면 재미 없는 농담이고,
    진담이면 정말 재미 없는 농담이 될테니까요. '독재는 필요 했다'따위의 말 만큼이나 말입니다.
    1032 박정희가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고 칩시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새창] 2014-11-02 09:08:24 4 삭제
    @못미
    배고픈 소크라테스와 배부른 돼지 중에서 무엇이 더 끌리느냐에 따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그런 돼지우리는 아무리 좋은 여물을 준다 해도 그닥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내는 소리는 돼지 울음 소리일 뿐 이고,
    그것이 시끄러워서 돼지 치는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르게 되면 매를 맞을테니 말입니다. (실제로 그곳의 형벌이기도 하죠.)
    적어도 저는 소크라테스까지는 못 되어도 사람 목소리를 내고 사람답게 대접 받고 싶네요.

    @코펠
    선거와 다수결은 단지 절차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독재에도 선거가 있고 다수결이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민주주의의 본질이라고 본다면, 독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독재에서의 투표는 독재자의 의사에 형식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도구로 쓰입니다.
    북한의 표결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심지어 왕정,과두정,참주정에서도 하고자 하면 선거와 표결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투표는 민주주의만의 고유 특성이 전혀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핵심 사상은 다원주의이고 그 절대 전제 중 하나는 표현의 자유입니다.
    (사실 이건 '민주주의'를 무엇으로 규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민주주의의 경우를 두고 말하겠습니다.)
    더 나은 방향을 향해 모두가 '자유로이' 의견을 개진하며,
    서로 '동등하게'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정치가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제 1원칙은 토론, 제 2원칙은 타협, 그리고 제 3원칙이 투표입니다.
    만일 토론 과정 혹은 타협 과정에서 결론이 났다면 투표는 그 것에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수단이 됩니다.
    그러나 두 과정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였다면, 투표는 '어쩔 수 없이' 사용되는 '최후의 수단'일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선거와 투표는 도구일 뿐이니까요.
    좋은 민주주의의 척도는 얼마나 토론과 타협이 유효하게 이루어 졌느냐에 있습니다.
    (물론, 선거와 투표의 공정함은 기본 중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우민정치가 되는 경우는 앞의 두 과정, 즉 토론과 타협이 경시되거나 배척 되었을 경우 나타납니다.
    중우정치라 하여 민주주의를 극도로 경멸한 플라톤의 사상 역시,
    토론으로서 자신들의 치부를 들추어 내고 그들의 잘못을 낱낱이 파헤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의 표현의 자유를 법으로 억누르고,
    그에게 죽음을 언도한 그리스 시민들에 대한 경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구성원이 토론과 비판을 통하여 성숙해져 가고, 성역 없는 비판이 보장되며,
    그 비판의 목적이 개선에 있을 때 민주주의는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선거와 투표만을 강조한다면,
    편 갈라서 '표팔매질'이나 하는 우민 정치가 되겠죠.
    1030 [만화] 어느 계약직 여직원의 죽음 [새창] 2014-10-29 19:35:00 20 삭제

    2006년 11월 30일.
    임채정 국회의장(열우당)의 직권상정 및 찬반토론 생략 하에
    열우당과 한나라당이 손 잡고 날치기 입법한 법안의 결과물이죠.

    이 법안을 발의한 정부와 표결에 참여했던 의원들은 물론 무관심으로 저들의 투쟁을 괄시하고 냉대했던 이들도 이 죽음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1029 ㅠㅠ베오베 토끼글 댓글중에 토끼궁뎅이 너무귀엽네여 [새창] 2014-10-27 03:07:06 42 삭제

    1111
    ???
    1027 시위하려면 침묵시위만 해라. [새창] 2014-10-22 16:34:01 1 삭제
    세월호도 자꾸 신경쓰이게 하고,
    사회적 비용과 에너지를 낭비하여서,
    지금 당장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니까 그만두자라는 논리와
    뭐가 다른지 설명 좀 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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