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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1	무상급식 반대 답변 [새창]	2014-11-29 02:53:28	2	삭제
		오히려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하는 선별적 무상복지가 표를 노린거죠;;
	1100	여기 통진당 알바 출연이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4-11-28 21:10:57	0	삭제
		통진당이랑 새누리랑 새민련을 같이 보수로 묶어 버리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통진당 = 보수 통진당이 추진하는 정책 = 보수 통진당이 추진하는 정책 = 정의당이 추진하는 정책 정의당이 추진하는 정책 = 보수 정의당 = 보수 위아 더 보수 뭐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1099	여기 통진당 알바 출연이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4-11-28 21:05:15	1	삭제
		보수 진보가 아니라, (보수 진보는 상대적 개념이라 딸랑 그것만 놓아 버리면 뭔지 알 수가 음슴. 무슨 팀 나누는 것도 아니고) 좌파 우파로 분류하면 통진당은 좌파가 맞죠. 패권주의가 새민련이랑 서로 뺨 때리며 놀아서 그렇지
	1097	착한 일은 언젠간 보상 받는다. [새창]	2014-11-26 17:08:54	104	삭제
		어느 대기업에서 고졸 학생 뽑는다고 생색내며 여기저기 광고해대더니, 그 후년 인사 이동 때 모두 잘라버렸던게 생각나네요.
	1096	서울시 인권헌장 공청회에서 난동부리는 개독들 [새창]	2014-11-26 13:37:51	26	삭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복음서 15:17)
	1095	박 대통령 퇴임 후 희망은 “나라가 옳게 발전해 내가 걱정할 일 없길" [새창]	2014-11-25 15:43:02	1	삭제
		...
	1094	사형제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사. [새창]	2014-11-25 07:11:49	53	삭제
		사실 사형제 논란에 대한 이론적, 논리적 검증은 이미 종료됐습니다. 한 법학자는 '사형의 이론적 정당성을 구하는 데 성공한 학자는 한 사람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처럼 현재 사형제 찬성에 대한 모든 주장과 이론은 완벽히 논파된 상태입니다. 새로운 이론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존속되고 있는 요인은 국민 다수가 느끼는 분노와 정치권의 의도 때문입니다. 즉, '화나니까 피해자를 죽인 가해자를, 우리가 화나니까 죽이려는 것' 이라는 감정적인 이유와, (사형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앞에서든 끝에서든 '당신 누이가 그렇게 됐어도 반대할 것인가?' 라는 말을 꺼내죠.) 사회 불의에 대한 불만을 사형수를 희생양 삼아 해소 시키려는 도구로 사용하려는 정치권의 목적. (과거에는 살인멸구, 정적제거의 수단) 이 두 개가 현재 사형제가 존치되고 있는 주된 이유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간의 생명은 인권의 영역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인권은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예외는 극히 일부를 제하고는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그 예외 또한 매우 엄격하게 판단되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다른 인권들의 전제 조건이 되는 생명권은 더욱 엄정히 다루어져야 합니다. 단지, '화나니까' 라거나 '정치적으로 필요하니까' 따위의 이유로 박탈될 만한 가벼운 것이 결코 아니라는 거죠.
	10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3 13:42:15	7	삭제
		명동성당 혼배 미사 비용과 내역입니다. 성당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이정도 선입니다. 일반적인 예식장 대관료만 100 안팎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큰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92	수능치른 고3 여학생 스스로 목매 숨져 [새창]	2014-11-18 14:16:09	384	삭제
		어떤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험만 끝나면, 아이들이 무더기로 죽습니다. 수 많은 아이들이 몸을 던집니다. 수 많은 아이들이 목을 맵니다. 그렇다면 그 시험은 정상입니까? 그리고 그 시험은 존속되어야 합니까? 아이들이 죽는 다는 것 하나 만으로 그 시험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하더라도, 분명 어디선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이제는 연례행사가 되어 버린, 참혹한 죽음의 행렬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장 참담한 한달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는 얼마나 많은 젊음들이, 태양처럼 눈부신 삶들이, 사회의 끔찍한 무관심과 부조리에 짓눌려 사라질까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 어디서든 무언가 문제가 있으며, 그리고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죽어간 그들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지금 살아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입니다. 절대 겪고 싶지 않는 경험을 한 부모들 뿐만이 아니라, 절대 겪고 싶지 않아 할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잊지 말아 주십시오. 결코 잊어선 안됩니다.
	1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13:55:11	0	삭제
		결론 : 네.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토론 끝난 것 같네요. 끝
	10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13:54:36	0	삭제
		성공하지 못한 경우라면 비정규직이거나 그보다 더 못한 간접고용 비정규직이며, 언제든 해고의 위험을 안고 있고, 해고 당하면 당장 가족의 생계에 문제가 생기며, 그렇게 되면 그 가정은 파괴 됩니다. 이건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공을 하든 못하든은 관심사가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했으니 상응하는 대가는 있어야겠죠. 그러나 노력하지 않았다 해서 인간을 쓰레기 취급하는 사회가 문제인거죠. 그러니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데 니가 안해서 그 꼴이 된 것'이라는 전개로 나가는 건 옳지 못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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