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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슈트레제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1
    방문 : 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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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레제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5 17:32:39 4 삭제
    만장일치는 나치, 북한, 박씨&전씨네 자칭 국회 에서나 존재하던 건데요.
    만장일치가 존재하는 곳은 독재 or 파시즘 국가 뿐 이랍니다.

    게다가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 된 사안도 아니고,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안에서 만장일치 요구는,
    사실상 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 없죠.

    절차가 문제였다면 재표결을 요구했어야 하는게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정상'이랍니다.
    1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5 13:50:24 0 삭제
    여기서 당신 유식함 뽐내봤자
    세상 변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나가서 써먹지도 못할거 게시판에서 떠들어봐야~
    아이고~ 부질없습니다!
    1114 베오베에 올라간 박원순시장 관련 글은 폭력입니다. [새창] 2014-12-05 02:21:04 2 삭제
    비판의 목적은 개선에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한다면,
    진영 논리에 함몰 될 수 밖에 없죠.
    1113 "박원순 시장의 등장은 시민운동 진영의 위기 혹은 새로운 도전" [새창] 2014-12-05 00:24:16 1 삭제
    이 분들 글 읽은건지나 궁금하네요
    비판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긴데 무슨 이런 말들이 어디서 튀어나오는건지
    1112 무상급식 말이 많은데 저는 반대입니다. [새창] 2014-12-03 04:16:52 2 삭제
    세금은 한 말 만큼 내면서
    혜택은 한 되만 받으려 하는 사람들을
    보통 호구라고 부릅니다.
    1111 대단한 뉴스 속보 났습니다 [새창] 2014-12-02 22:35:29 240 삭제
    참고로 저 예산안 처리 기간이 명시되어 있는 법은 법률이 아니라 헌법입니다.
    즉, 12년 동안 헌법을 무시해 왔다는 소리입니다.
    12년 만에 헌법 지키셔서 참 대단들 하십니다.
    1110 나라사슴공원 귀여운 사슴들 [새창] 2014-12-02 16:31:10 6 삭제
    사슴이 친구 무나요?
    1109 [극혐주의/닭출몰] 한국발 설국열차 [새창] 2014-12-01 23:05:44 46 삭제
    지금 탄압 받고 있는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탄압 받을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남 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주십시오.
    당신이 재벌 가문의 일원이 아니라면,
    미래에 나와 가족 중 누군가는 무조건 겪을 일이라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연대만이 희망입니다.
    부디 외면하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1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8:35:33 0 삭제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만장일치가 불가능하단 걸 분명히 알고 있을 터인데,
    왜 만장일치를 요구했는지 의문이네요.
    1107 고작 무상 급식 갖고 벌벌 떠는 수준이라니 [새창] 2014-11-30 17:38:27 26 삭제
    ddd1212/

    예산에 대책은 천만년 전 쯤에 이미 나왔고, 저기 열거된 국가들에서 또한 시행 중입니다.
    그리고 예산 대책 없이 무턱대고 무상복지 주장하는 정당은 상상 속에나 존재할 것 같네요.

    그리고 부채 많다고 국가가 무슨 회사 마냥 무너질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세계 부채 1위 국가는 1경 7천조원으로 미국입니다. (GDP 대비 약 100%)
    그러나 재정 건정성이 매우 좋고, 국가 신용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무너진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보수적인 경제학자들만이 경고를 할 뿐이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한국의 국가부채는 2천억이며,
    GDP 대비 부채비율은 35%로 미국보다 훨씬 건전합니다. (공기업 부채 포함시 약 68.6%)
    그리고 국가에서 신용 등급 올랐다는 걸 온갖 쌩쇼를 하며 광고를 해대는 걸 보실겁니다.
    그 때, '오오 다이나믹 코리아 오오' 이따위 생각 하지 마시고,
    '근데 왜 X발 돈이 없다고 지X이야?'라는 생각부터 해주십시오.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누가 부자 만들어달라 했습니까?
    누가 빌딩 사달라고 했습니까?
    인간으로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것만 달라는 겁니다.
    그저, 아무런 제약 없이 교육 받고 또 아프지 않게 해달라는 겁니다.
    그것을 요구한다고 포퓰리즘이라고 몰아가는 건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1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9 19:20:33 15 삭제
    @SH.WA

    동성애와 이성애는 정확히 동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성애에 반대한다면, 이성애에 반대한다는 말 또한 성립하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모든 근거 또한 이성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나 이성애에 반대한다는 말을 꺼내면 희귀인종 취급을 받지만,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말에는 사회적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반대'라는 말은 정상이 아닙니다.
    '너의 생면 반대'나 '너의 자유 의지 반대'와 동급의 말입니다.
    그 누구도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개인의 고유 결정 영역에 해당하는 인권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에 대해 말하는 부정적인 현상들은 '해악'이 아니라, 말그대로 '현상'입니다.
    성범죄자의 절대 다수가 이성애자라하여, 낙태하는 이들의 성적 결정이 모두 이성애라 하여,
    이성애를 금지한다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해결 가능한 '현상'일 뿐입니다.
    또한 현재도 그러고 있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성애든 동성애든 둘 모두 변하지 않는, 인간으로서 가지는 고유한 속성입니다.

    어떤 문제의 원인으로 '동성애'를 든 다는 것은,
    모든 원인이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라는 주장과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동성애 인권헌장 찬반으로 선인과 악인을 정확히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도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반대하는 이들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1102 무상급식 반대 답변 [새창] 2014-11-29 02:54:47 1 삭제
    그리고 '고작' 무상급식으로 IMF라니, 그런 나란 무상 급식 안해도 IMF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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