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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6	오유는 시사게시판이 좀 이상해요 [새창]	2014-12-31 20:18:53	7	삭제
		열린 공간의 한계죠. 하지만 그 열린 공간들 중에서는 자정 작용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긴 하지만요.
	1235	하나야마타 전범기, 우익 논란 있길래 찾아봤습니다. [새창]	2014-12-31 19:02:31	6	삭제
		정리하자면 욱일기가 반만 있다 = 낙일기 그러나 일본 매체에서 낙일기를 쓸 리가 없다. 미 공군에서 사용했던 태양을 가라 앉히겠다는 일본에 대한 증오와 전투심이 가득 담긴 상징이므로. 즉, 일본 우익이 아닌 혐일 집단이나 사용할 문양이라는 것. (엔하위키 관련 항목 : https://dark.enha.kr/wiki/%EC%84%A0%EB%8B%A4%EC%9A%B0%EB%84%88%EC%A6%88 ) 또 작품의 맥락상 일본 전통 문양이 들어가도 이상할 것이 없다. 따라서 풍어를에 대한 기원이 담긴 전통 문양으로 봐야 맞다. 이거네요. 전범기와 문양이 유사하다 하여 일본 민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했던 상징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는 힘들죠. 다만, 유사하다는 것 하나로 충분히 오해를 살 만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일본 우익을이 헛짓을 많이 하다보니 민감해 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면 가끔 엄한 사람 잡기도 하고... 개념없는 우익들 때문에 참 여러 사람이 마음 고생 하네요.
	1233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 대규모 균열 발견! [새창]	2014-12-31 12:24:59	18	삭제

	1232	음모론 게시판 하나 만들어 주세요. [새창]	2014-12-31 12:23:39	1	삭제
		그 글을 읽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아무 근거 없이 주장만 있으면 설득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1231	정동영 신당?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새창]	2014-12-28 19:19:49	26	삭제
		정동영이 대선 참패 이후로 가장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긴 했죠, 용산 참사 방문 부터 시작해서 노동 운동 현장에도 매우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구요. 실제로 민주당 내에서 가장 왼쪽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에 얼마나 진실성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할 수는 없네요. 아직까진 정치적 영향력이 상당한 인물인데 그것을 어디에 쓸지... 차후 대선 정국 때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로 판단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230	문재인의원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새창]	2014-12-25 20:22:01	1	삭제
		1 이런 사람을 콘크리트라고 부릅니다. 비판의 목적은 개선인데 그걸 공격으로 보는 수준이라니
	1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09:41:19	2	삭제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검사 선서> 전국 모든 검찰청의 로비 마다 걸려 있는 검사 선서문입니다. 단순히 성실한 직무 수행만을 짧고 사무적으로 말하는 판사 선서와는 달리, (판사 선서는 한두문장 남짓한 길이입니다.) 무척 길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쓰여져있습니다. 기소 독점을 가진 유일의 집단으로서, 단순히 오는 사건에 대한 판단만을 하는 판사와는 달리, (물론 판사의 직무상 중요성 역시 큽니다.) '불의'를 직접 찾고 그들을 심판대로 세우며 합당한 형벌을 구형하는 검사는, 그야말로 사법 정의의 최전선에 선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신임 검사들은 사뭇 엄숙한 선서문을 낭독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는 공허하다 못해 오히려 인지부조화를 느끼게 하죠. 검사는 정의의 상징이 아닌 출세의 상징이 된지 오래이고, 힘 있는자들의 면죄와 그들에게 대항하는 이들에 대한 보복을 위해 존재합니다. 어둠을 걷기는 커녕, 불의의 어둠 그 자체가 되어 버렸죠. 그들을 개혁하려한 대통령의 면전에서 친인척 비리를 들먹일 만큼 그들은 자신만만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죄를 알면서, 본인들의 죄를 물을 사람은 없으니 무서울 것이 없다 이거죠. 근본 부터 썩어버려 목적 자체가 바뀌어버린 검찰 조직의 개혁이 없다면, 사회 정의 실현은 결코 불가능한 허언일 뿐일 것입니다.
	1228	닉언죄) 이계덕씨 이러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4-12-24 20:35:46	0/4	삭제
		@dg920 대통령 경호실은 "해당 CCTV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7년 8월에 설치된 것으로 해당 지역은 청와대 경계 지점에서 130ｍ 떨어진 특정경호구역 내의 청와대 진입을 위한 주요지점으로 위해 방지와 안전조치 차원에서 상황파악이 필수적인 곳"이라고 해명했다. 또 "해당 CCTV는 대통령이 다닐 때는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지만 평상시에는 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을 살핀다"며 "설령 CCTV 방향 전환 과정에서 농성 현장을 모니터링 하더라도 특정 인물이나 상황을 면밀히 살피지 않고 청와대 진입 시도 같은 경호경비 관련 상황을 파악하는데 국한해 운용한다"고 설명 CCTV에 운용기관과 용도를 표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내판 설치로 인해 보안취약점 노출이 우려되는 군사시설, 국가중요시설, 보안목표 시설 등에는 안내판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규정이 있다고 해명 용도 자체가 교통상황 체크 목적이 아니라 대통령 경호 목적입니다. 그 목적에 충실하게 쓰였을 뿐이다는게 '팩트'구요. '그럼 청와대는 유가족들을 위해 인물로 보는 것인가? 기분 나쁘다'가 기자의 의도&목적입니다. 말 장난 하지 마세요. 전 지금 'CCTV 찍는게 기분 나쁘다'라는 의도에 의해 쓰여지는 기사를 두고 의도 넣었다고 기레기 드립 치는 사람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1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18:56:14	3	삭제
		오히려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기분 탓인가
	1226	닉언죄) 이계덕씨 이러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4-12-24 18:48:14	1/4	삭제
		@부활한 유머 모든 언론인에게 모범이 되는 언론관인데 기자가 누구인지는 무관하죠. 누가 이계덕 씨가 르몽드 급 기자라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따지면 집회나 시위에서의 경찰 채증과 같은거죠. 그게 마음에 안 드니 마음에 안 든다고 쓴 것 뿐이고. 그리고 아이고 노무현 빠돌이 나셨네 그럼 시위 때 농민 두명 경찰이 때려 죽여도 가만히 있어야 했나봐요 조중동이랑 뭐가 다른지 설명 좀? 댁이 정의면 그쪽 정의는 정의가 아닌가? 그쪽에서도 비판하면 댁 처럼 아이고 쟤들 또 물어뜯네 기득권 새키들이 이렇게 생각할텐데? 그리고 찰스 대제는 자칭 '중립과 정의를 사랑하는 선량한 국민'들이 지지한거지, 댁이 말하는 진보 언론들은 댁 처럼 진영 논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애저녁에 비판하고 있었답니다. 어느 평행 세계에 있다 오신지 모르겠네요. 한겨례에 최장집 교수가 '안철수는 정치적 포퓰리즘 현상' 비판한 걸 실은 건 모르나봐요?
	1225	닉언죄) 이계덕씨 이러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4-12-24 18:42:09	2/6	삭제
		@dg920 방향은 무관합니다. 애초에 회전 가능하던 거고, 경호실에서 상황에 따라 회전하여 촬영 방향을 조정한 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대통령 신변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여 촬영한 거니까 문제가 없겠네요. 반박 하려면 요점 부터 잡고 해주세요 제발. 어떻게 포장하든 말을 바꾸든 요점은 같으니까요.
	1224	닉언죄) 이계덕씨 이러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4-12-24 17:37:04	3/6	삭제
		1 도트 찍힌 단어 보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반론은 어디 갔죠?
	1223	닉언죄) 이계덕씨 이러는거 아닙니다. [새창]	2014-12-24 17:31:26	5/9	삭제
		의도와 목적이 들어가니까 기산데요.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도 높고 권위 있는 신문인 르 몽드 역시 의도와 목적이 듬뿍 담겨져있구요. "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 바보 같은 진실은 바보같이 말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진실은 마음에 들지 않게 말하고, 슬픈 진실은 슬프게 말하라 " 모든 언론사의 귀감이 되는 르 몽드의 언론관이죠. 오직 팩트 드립은 다른데서 가서 찾으시길 바래요. 당신 말대로라면 세월호 유가족 감시해서 논란이 되었던 청운동 CCTV도 CCTV 원래 청운동에 설치되어있고 CCTV는 원래 실시간으로 녹화되었고 세월호 유가족 농성하기전에도 CCTV는 그 자리에서 목적에 따라 감시했고 청운동 CCTV는 대통령 경호를 위하여 청와대 앞에서 벌어지는 각종상황을 감시, 기록하는 목적으로 청와대 비서실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그게 마음에 안든다'가 의도+목적이구요. 그리고 노무현을 찢어 뭐요? 비판할 만한 것이 있으니 비판하는 건데 그걸 찢어 뭐요? 그럼 지금 조중동 처럼 우리편이니까 똥을 싸든 삽을 푸든 햝짩햝짩 했어야 한단 말인가요? 뭐 잘못해도 그럼 가만히 있으란건지 뭔지 정치가 니편 내편 나눠서 싸우는 게임인 줄 아시나봐요 그런건 게임에서 끝내주세요 제발 니편 까면 언론인 내편 까면 기레기? 나참 기.레.기. 운운하며 자신만만하게 남을 비난할 것이면 그만큼 좀 공부하고 오세요 왼손에 봉인된 흑.염.룡.도 관리 좀 하구요.
	1222	법원 "한겨레 '세월호 보도' 靑 명예훼손 아니다" [새창]	2014-12-24 15:46:56	1	삭제
		특히 정부 또는 국가기관의 정책결정이나 업무수행과 관련된 사항은 항상 국민의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이러한 감시와 비판은 이를 주요 임무로 하는 언론보도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될 때에 비로소 정상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또한, 정부 또는 국가기관은 형법상 명예훼손죄의 피해자가 될 수 없으므로, 정부 또는 국가기관의 정책결정 또는 업무수행과 관련된 사항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언론보도로 인하여 그 정책결정이나 업무수행에 관여한 공직자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다소 저하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보도의 내용이 공직자 개인에 대한 악의적이거나 심히 경솔한 공격으로서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것으로 평가되지 않는 한, 그 보도로 인하여 곧바로 공직자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이 된다고 할 수 없다 (대법원 2011. 9. 2. 선고 2010도17237 판결 中) 판례 나오면 뭐하나 힘 있는 사람들 멘탈이 초등학생보다 못한 유리 멘탈이라서, 아니면 대가리가 빠가라 판례 읽어도 본 취지를 몰라봐서 고소를 남발하시는데. 사실 본인들도 고소해봐야 씨알도 안 먹힐 거 알고는 있죠. 그래서 저런 건 사실상 '니들 더 이상 건들면 좆 될 줄 알아라' 라는 일종의 겁박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니 앞으로 정부에서 언론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면, '아 쟤들이 쫄려서 협박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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