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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1	나를토해 베스트로 의 유래 [새창]	2012-11-27 16:19:45	15	삭제
		제가확실히기억하는데 유저오타가먼저였어요 나를통해베오베로 라는말이유행했었는데 누군가오타로 토해라고쓰면서사람들이나를토해라고쓰기시작했고 운영자님이그걸그대로이용했죠 처음자동멘트만들어졋을때 다들좋아라했었는데ㅋㅋㅋ
	890	이 블래이저? 자켓? 뭔지아시는분?ㅜㅜ [새창]	2012-11-27 00:22:47	0	삭제
		피코트입니다. 짧은 더블브레스티드코트죠
	889	임창정 실제로 기절했었던 씬(카더라).동영상 [새창]	2012-11-24 01:44:20	0	삭제
		ㅋ 이거찍기전에 상대배우분이 마음이 약해서 강하게 못때리고 그래서 촬영전에 임창정이 상대배우 때렸다죠. 진짜 열받아서 저리 때린듯 ㅋㅋ
	888	로이킴 무리수같은데... [새창]	2012-11-24 00:04:22	13	삭제
		11 본문과 댓글의 괴리로 님 덕분에 본문 다시 읽음. ㅋ
	887	로이킴 무리수같은데... [새창]	2012-11-24 00:04:22	82	삭제
		11 본문과 댓글의 괴리로 님 덕분에 본문 다시 읽음. ㅋ
	886	바보들아 백의종군하겠다는말이 사퇴만하겠다는거냐? 멍청이들노비들아 [새창]	2012-11-23 20:54:50	10	삭제
		ㅋㅋㅋ 오죽하면 네이버에 백의종군이 검색어로 뜨겠어요 ㅋㅋ
	885	맨투맨추천 [새창]	2012-11-23 20:30:46	1	삭제
		남자대 남자로 추천 드리겠습니다.
	884	싸이의 말춤 원조는 노홍철이었음 ㅎㄷㄷ [새창]	2012-11-23 19:55:09	7	삭제
		베오베 타이밍을 놓치고 베게로 만족해야 하는 나는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그 따위로 동영상 올려가지고 네임드가 될 턱이 없다. 손님 본위가 아니고 제 본위다. 그래 가지고 추천만 되게 부른다. 상도덕(商道德)도 모르고 불친절하고 무뚝뚝한 노인이다.' 생각할수록 화증이 났다. 그러다가 뒤를 돌아다보니 노인은 태연히 허리를 펴고 무도베스트모음 플짤을 바라보고 있다. 그 때, 바라보고 섰는 옆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노인다워 보였다. 부드러운 눈매와 흰 수염에 내 마음은 약간 누그러졌다. 노인에 대한 멸시와 증오도 감쇄(減殺)된 셈이다. 집에 와서 댓글를 봤더니 다들 이쁘게 나왔다고 야단이다. 유툽에 있는 것보다 참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전의 것이나 별로 다른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런데 남의 설명을 들어 보니, 동영상이 너무 크면 폰으로 보기가 힘이 들며, 너무 작으면 노홍철의 허리가 잘 안보인단다. 음성과 영상이 요렇게 꼭 알맞은 싱크도 좀체로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비로소 마음이 확 풀렸다. 그리고 그 노인에 대한 내 태도를 뉘우쳤다. 참으로 미안했다.
	883	싸이의 말춤 원조는 노홍철이었음 ㅎㄷㄷ [새창]	2012-11-23 19:48:46	9	삭제
		대단히 무뚝뚝한 노인이었다. 추천을 흥정하지도 못하고 잘 떠달라고만 부탁했다. 그는 잠자코 열심히 인코딩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빨리 뜨는 것 같더니, 저물도록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고 굼뜨기 시작하더니, 마냥 늑장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만하면 다 됐는데, 자꾸만 더 뜨고 있었다. 인제 다 됐으니 그냥 올려 달라고 해도 통 못 들은 척 대꾸가 없다. 타야 베오베행 차 타이밍이 빠듯해 왔다. 갑갑하고 지루하고 초조할 지경이었다. "더 뜨지 않아도 좋으니 그만 올려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한다. 나도 기가 막혀서, "볼 사람이 좋다는데 무얼 더 뜬다는 말이오? 노인장, 외고집이시구먼. 베오베행 시간이 없다니까요." 노인은 퉁명스럽게, "다른 데 가서 부탁하우. 난 안 뜨겠소." 하고 내뱉는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냥 갈 수도 없고, 베오베 타이밍은 어차피 틀린 것 같고 해서, 될 대로 되라고 체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마음대로 떠 보시오." "글쎄, 재촉을 하면 점점 거칠고 늦어진다니까. 동영상이란 제대로 만들어야지, 뜨다가 놓치면 되나." 좀 누그러진 말씨다. 이번에는 뜨던 것을 숫제 정지해 놓고 태연스럽게 곰방대에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는가. 나도 그만 지쳐 버려 구경꾼이 되고 말았다. 얼마 후에야 동영상를 틀고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다 됐다고 올려 준다. 사실 다 되기는 아까부터 다 돼 있던 동영상이다.
	882	사진 비율 고쳐주실 용자님 계실까요~?? [새창]	2012-11-23 15:30:34	11	삭제

	881	[아프리카] 요리왕 비룡의 방송사고 떡류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23 15:00:43	40	삭제
		내장버스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거죠. 님이 먼저 말을 험하게 하셨네요. 일베분들 욕하셨던 분이든 아니든 그런거 상관없이 먼저 말을 험하게 하니 다른 분들이 오해해서 그렇게 말한거지요. 게시판에서 이런식으로 오유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는게 일베분들 특징이었으니까요.
	880	변증법, 연역법, 귀납법에관한 간단한 설명 [새창]	2012-11-23 00:23:20	4	삭제
		오 쉽게 설명 하셨네요. 좀 더 덧붙이자면 오늘날 변증법은 헤겔의 변증법을 지칭해서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맞는말이지만 사실 변증법의 어원은 문답법에서 온 것이죠. 또 헤겔의 변증법에서 정과 반의 합을 아우프헤벤이라고 하죠. 중간이라는 의미도 틀린건 아니지만 아니 맞는 말이죠. 근데 더 정확하게 하자면 고차원적 합치로 보는게 옳겠죠. 정립이 모순점을 내포하고 있고, 반정립은 그 모순점을 간파하기때문에 형성되는 것이고 그것의 고차원적 합치로서 합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님이 설명은 잘하셨는데 중간이라는 용어가 자칫 애매하게 이해되거나 중용의 덕과 비슷하게 생각될 수 있을거 같아서 글 몇자 남깁니다.
	879	꾸민듯 안꾸민듯? [새창]	2012-11-22 22:57:36	1	삭제
		그냥 흰셔츠
	878	싸이의 말춤 원조는 노홍철이었음 ㅎㄷㄷ [새창]	2012-11-22 22:49:30	16	삭제
		벌써 40여 분 전이다. 내가 갓 오유온 지 얼마 안 돼서 베오베만 죽치고 살 때다. 유자게 왔다 가는 길에, 베오베로 가기 위해 무도겔에서 일단 눈팅을 해야 했다. 무도게 맞은편 길가에 앉아서 인코딩을 하던 노인이 있었다. 동영상 하나 간직 하려고 인코딩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추천을 굉장히 많이 부르는 것 같았다. "좀 작게 해 줄 수 없습니까?" 했더니, "동영상 하나 가지고 에누리하겠소? 추천하기 싫거든 다른 데 가시우."
	877	싸이의 말춤 원조는 노홍철이었음 ㅎㄷㄷ [새창]	2012-11-22 22:44:34	3	삭제
		1 ㅋㅋ 인코딩 하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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