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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7:17:47 6 삭제
    1. 고백은자유이다
    2. 거절도 자유이다.
    3. 정말 좋아하고 고백을 꼭해야한다면
    배려를 동반한 고백이 좋다.
    4. 자기기준에 맞지않는고백도있을수 있지만
    정중한 고백이라면 정중하게 거절하면된다.
    여기에서 중요시 되는 논쟁중하나.

    1.고백을 하는사람의 평소행동.
    -대부분의 불쾌한 유형의 고백 타입은
    싫다고 하는데도 고백을 하는경우
    혹은 집착을 보이는 경우.
    2. 민망한 상황에서의 고백.
    -호감이 있지않는 이상 뜻밖의 고백은
    좋을수만은 없습니다. 호감이있더라도
    현장의 분위기나 주변인물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는 고백은 불편함을떠나서
    민망합니다. 예를들어 썸타는이가 있다거나
    전혀 고백할 분위기가 아닌경우.
    혹은 집에 찾아와서 고백을 하는경우.
    고백을받는 입장에선 자기거주지 근처에선
    당연히 불편하죠.

    모든 문제시 되는 고백은 배려가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잘알지도 못하는 관계에서의 고백은 문밖에서 보던집에
    불쑥찾아가 들어가도되겠습니까 하고묻는것과 같습니다.

    논쟁의 포인트는 배려의 부족입니다.
    고백을하는 입장에서도 받는 입장에서도말이죠

    좋아해서 고백을 하는것이라면 고백시 어느정도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당장 고백의 성과가없다고 무시당한것이라고 느끼기에는
    성급한 생각일 뿐더러 진짜좋아한다면 막무가내로
    하지않습니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라는말
    그말부터 머릿속에서 지우는편이 낫지않을까요.

    열번찍어서 넘어가게 하고싶으면.. 본인의 배려를
    보여주세요. 어느 누구나 고백을 할수있지만
    거절할수도있습니다. 누가 배려없는 사람과 연인이
    되려고할까요?

    고백은 상대방의 마음을얻기위한 혹은 진전을 위한

    중요한 행위입니다. 아무렇게나 고백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9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22:23:40 2 삭제
    학대신고는 적절하게 들어간게 맞네요. 고양이12마리이상의가정집.. 길고양이들 둘이서 신경전벌이는거 들어보신분들은알겠지만 잠 설치신분들 계실겁니다. 발정기때 그 울음.. 한곳에 모인상황 이건 고양이한테도 학대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배설물.. 냄새 생각보다 독합니다. 저도고양이키우지만 한번 버팅 하고 지나가면 털이 어마어마하게.. 근데 이불이건어디건 아이한테 좋은환경은 결단코 아니라고보여지네요. 신고가들어간건 잘들어간게맞구요. 누가 그집들어가면서 와~ 고양이가 많네~하기보단.. 심하네? 라고생각이들겁니다..일반적이지않다는거죠 작성자분도 댓단분들 의견 수렴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하나도 받아들여지지가않아보이네요.. 이리걱정되어서 글을 달아주시는건데 그게듣기싫으시다면 글을 쓰지마셔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참고로 동물과의 이별도 사람과의 이별만큼이나 무게있습니다. 아이를 생각하셨으면하는.. 아니다 잘키우고있다 만 외치실게아니라..
    58 육식주의자가 채식주의자처럼 행동한다면? [새창] 2017-06-27 03:07:52 1 삭제
    언제 어디서건 (우주포함)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 를 강력하게 우기시는 분 과는 관계를 멀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57 소개팅에 나온 헤비급 뚱뚱녀 [새창] 2017-06-27 02:44:45 26 삭제
    거짓말 안하고 여자중에 저런 분 있어요... 저는 예전에 바에서 혼자 술마시다가 맞은 편에 글속의 딱 저런분이 앉았는데..

    제 옆자리가 비자마자 제옆 자리로이동.... 슥....

    자신감 완전 풀충전에.. 자기가 가수니 뭐니 겁나 노래 잘한다고... 원래 살안쪘었는데..

    요즘 너무 많이 찐거라면서.. 연예인 까지 하려고 기획사도 들어갔는데..

    안맞아서 길거리서 버스킹을 한다...(부산은 좁아서 왠만하면 다 아는데

    본적도없음..) 자기집도 엄청잘산다...

    일은 안하시냐 물어보니

    옷가게서 알바한다..하시길래..대충 눈치 챗지만

    예예~ 하면서 (얘기를 받아주는게 아니었음...지금도후회..)

    바텐더한테 헬프미 눈빛을 보냈는데..

    워낙 시끄러워서인지 눈치를 못챔...

    그날 정말 최악이었던건 정말 막 자기는 치명적이다라고 말하면서

    자기 누드사진 보여준거... (성희롱을 넘어섬....진짜마시던 술 다뿜음...)

    진심 살의를 처음 느껴봤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살이... 아....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모든말 다쌩까니깐 다른 사람들찾아서 떠남..

    그리곤 외국인들이랑 나가면서 저를 지긋이 보면서 '훗!!!' 이런 웃음지으면서 나감...

    조용히 혼자서 술마시고 싶었던건데 완전 기분 망했던기억이...

    자주가던 단골집이었는데... 다신 안가게됨...
    56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군간부=지휘통제만 하니 체력약해도 된다 [새창] 2017-06-18 21:05:53 7 삭제
    장교를 사무직으로 생각한듯.. 어쩜저리 생각이란 걸 안할까요
    55 오늘 깐돌이아기들을 구했습니다..사진때문에데이터주의하세요. [새창] 2017-05-24 16:11:49 2 삭제


    54 오늘 깐돌이아기들을 구했습니다..사진때문에데이터주의하세요. [새창] 2017-05-24 16:05:29 2 삭제
    정말.. 눈물이 계속나더라구요.. 지금은 네마리가 옹기종기 이유식먹고 서로의체온으로 엄마냄새나는 옷위에서 자고있어요
    53 오늘 깐돌이아기들을 구했습니다..사진때문에데이터주의하세요. [새창] 2017-05-24 16:04:06 2 삭제
    이제 어느정도 클때까지 보살펴줘야죠.. 생명이니까요..건강하게자랐으면좋겠습니다
    52 오늘 깐돌이아기들을 구했습니다..사진때문에데이터주의하세요. [새창] 2017-05-24 15:34:21 2 삭제
    감사합니다. 지금 네마리모두 모여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맘이답답하네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5:33:18 13 삭제
    마음이너무아프네요..
    50 오늘 깐돌이아기들을 구했습니다..사진때문에데이터주의하세요. [새창] 2017-05-24 15:19:50 3 삭제
    저 분홍색 천은 깐돌이가 함께아기랑 누워있던 옷입니다.. 거기에데려다 놓으니 애옹 거리지도 않고 잘자네요.. 모두병원데려갔습니다 지금은..
    오늘 새벽까지도 아기와 누워있었을 저옷을보니 맘이너무아프네요..
    48 44,400원짜리 프리미엄 고속버스 [새창] 2017-05-20 00:13:49 70 삭제
    비행기타보셨는지..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10:52:23 13 삭제
    그전에 사전 대화를통해 이끌어낸거같습니다. 아무 대화없이 만나기보단 어느정도 상대방도 얘기를 하다보면 카페만갈것을 식사도 갈수있는것 같아요. 본문에선 관심사로 대화를 첨에 이어갔네요. 노력의 결과라봅니다. 여기서말하는 노력은 말하지않아도 알수있을것같네요 아주중요한 포인트!
    46 아빠 취향저격 원피스 [새창] 2017-05-07 13:53:24 6 삭제
    아는 사람이랑 너무닮아서 깜짝 놀라고 악세사리도 비슷해서 더 놀랐네용. 봄 여름은 밝게밝게 작성자님 하루도 밝게밝게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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