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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바나나나나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31
    방문 : 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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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나나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22:41:38 0 삭제
    마르시아노의 기록만 깨버리고 은퇴할랑가요...

    하기사 이제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니 은퇴할때도 되었지만

    은퇴경기는 제발 멋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어제처럼 말구요
    666 뭔가 감개무량하네.. [새창] 2015-05-04 22:31:04 0 삭제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게시판 활성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더불어 복싱에 대한 관심도 늘었으면 좋겠어요
    어쩌다가 세계 챔프를 수십명이나 배출해낸 한국 복싱이 마이너 종목으로 떨어졌는지..ㅠㅠ
    665 궁금한게 왜 계속 복싱하다 안는거에요? [새창] 2015-05-04 22:29:26 1 삭제
    클린치라고 합니다.

    끌어안으면 주먹도 안맞을 뿐더러,경기진행을 위해 심판이 떼어놓기 때문에

    아웃복서 최강의 무기죠.인파이터가 억지로 들러붙어도 떼어낼수 있으니깐요.

    원래 이상적인 클린치는 서로 싸우다가 너무 붙어서 서로 끌어안게 되는경우인데요.(휘두르다 보면 자연스레 끌어안게 되니깐)

    근데 너무 의도적으로 많이하면 메이웨더나 무사시처럼 광속클린치,졸전이라고 욕먹죠.
    664 (긴글주의)(3줄요약)팬으로서 생각하는 메이웨더가 욕먹는 이유.txt [새창] 2015-05-04 22:17:26 8 삭제
    메이웨더는 원래 그런식으로 플레이 하는 선수고,
    그게 바로 복싱이지만 어제는 좀 많이 심했음.평소보다 훨씬더.
    663 (긴글주의)(3줄요약)팬으로서 생각하는 메이웨더가 욕먹는 이유.txt [새창] 2015-05-04 22:11:17 24 삭제

    나를 구식이라 부른다 해도,나는 액션으로 가득찬 경기를 보여줘서 팬들에게 돈값을 해주는것을 좋아한다
    -오스카 델 라 호야(6체급 챔프,골든보이)

    명예를 아는 남자 호야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21:14:23 0 삭제
    팔이 꺾일것 같이 너무너무 아프다면 정형외과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인대가 늘어나서 아픈걸수도 있어요.
    661 이틀정도 잘 먹고 5키로찌는게 가능한건지ㅜㅜ믿기지가않네요 [새창] 2015-05-04 21:12:07 1 삭제
    권투선수들 같은 경우는 계체량 통과후 하루만에 5키로씩 살이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심한 체중조절뒤에 한순간에 폭식으로 체중이 순식간에 회복되는,리바운드라고 하는데요.
    그치만 술을 드셨다구 하시니깐~절반정도는 물일것 같네요
    호박이나 율무차같이 이뇨작용 활성화시키는 음식 드시믄
    붓기도 금방 빠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660 목표 체중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뱃살이거 어쩌죠? [새창] 2015-05-04 21:10:06 0 삭제
    배라는게 제일먼저 찌구 ,제일 늦게 빠지는 부위죠...
    근육운동도 젖절히 하시면서 식이조절 하시믄 뱃살 들어가실겁니다
    복근운동하셔서 배에 근육좀 붙으시면 똑같은 양의 뱃살이라도
    밑으로 처지지 않고 위로 착 달라붙어서 좀 덜쪄 보여요
    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21:07:01 0 삭제
    3시간 걷느니 1시간 뛰는게 백번 낫습니다.
    사실 걷는다는게 완전군장이라도 하지 않는한은 운동효과가 그리 크지 않아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신다면면 뛰는게 무릎에 무리가 갈지도 모르지만...
    무릎에 무리가 안가는 자전거 어떠신가요?
    그리구 사람이 많이 오는 시간대라서 기구가 모자란 상황에서 혼자 3시간 독점은 좀 그렇다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어때요,님두 엄연히 돈내고 다니시는 고객인데!
    658 메이웨더 '내가 알리보다 위대해' [새창] 2015-05-04 20:56:20 30 삭제
    진짜 종이 한끗 차이로 보란듯이 피하네요
    저거 1cm라도 삐끗해서 턱끝에 맞으면 곧장 KO인데도
    저럴수 있는 배짱과 동체시력이 대단함...
    657 문틀철봉! [새창] 2015-05-04 20:52:52 0 삭제
    인터넷에서 사면 최저가 8000까지 있을걸요?
    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20:48:51 6 삭제

    이런거 올리면 푸르딩딩?
    655 이번 경기가 대차게 욕먹는 이유는 하나가 아닙니다. [새창] 2015-05-04 00:01:11 2 삭제


    654 이번 경기가 대차게 욕먹는 이유는 하나가 아닙니다. [새창] 2015-05-03 23:47:08 5 삭제
    멀가중멀가중/
    제 생각은 다릅니다.이건 프로 경기입니다.
    돈을 내고서라도 그 경기를 보러가주는 팬이 있기에
    그 스포츠가 존재하고,스포츠가 있기에 선수가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팬과 대중에게 외면당한다면,그 스포츠도,선수도 없어집니다.
    팬에게 외면당한다면 전부 사라지는거예요.
    씨름을 비롯하여 수많은 스포츠가 그 길을 걸어왔구요.
    더군다나 이건 인류역사상 top10에 꼽힐,말 그대로 복싱의 역사에 500년간은 회자될,아니 되야 하는 그런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라는 양반이 그걸 외면했어요.
    타이슨의 말처럼 5년을 기다린 승부를,명예를 저버린 행동입니다.
    축구도 승리를 위해 극단적인 수비 카테나치오전술을 쓰면 욕먹습니다.k리그도 그걸 의식해서 계속해서 공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 팬들을 끌어잡으려 하고 있구요.
    브록레스너부터 시작해 많은 선수들이 단지 자신을 여기 이저리에 있게 해준 스포츠의 흥행을 위해,팬들의 성원에 응하기 위해
    다소 자신에게 불리하더라도 자극적인 경기를 펼치고,자신이 악역이 되는것도
    마다하지 않았음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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