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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빗방울그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31
    방문 : 1361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빗방울그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2 12:20:26 0 삭제
    오유에서 3gs 유저를 만나다니 ㅋㅋ

    오늘부로 딱 3년됬습니다 ㅎㅎ
    15 어떤 애니인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3-02-22 18:46:49 0 삭제
    감사합니다!
    14 닉네임은 자기의 10년 후 모습이래요.youmoolbalgul [새창] 2013-02-17 23:01:18 0 삭제
    내 닉네임 참 재미없다
    13 아이를 찾습니다 [새창] 2013-02-06 02:00:20 0 삭제
    청주 가경동 거주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쪽이라 홈플러스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만
    저도 지인들에게 알려뒀습니다

    남자는 한타다.... 그냥꺼져요

    그리고 이런글에 반대누르는 사람들은 도대체 뭡니까??
    12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새창] 2013-02-01 00:08:54 0 삭제
    추천합니다...
    11 역시 한겨레....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우리의 등불입니다... [새창] 2013-01-31 12:17:12 10 삭제
    한겨레... 응원하고 있습니다
    몇안되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엇? 그런데 중간에 동물의피님?
    10 갠적으로 생각하는 연예계 허세 3대장 [새창] 2013-01-24 03:13:50 19 삭제
    최민수, 임재범은 뭐.... 허세에대해서 더 할말은 없고
    이계인씨가 나온 방송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복싱가지고 허세를 부린다라고 하니까 하는얘긴데
    젊은시절부터 복싱을 해왔던것으로 알고있어요
    지도자생활도 했었고
    방송에서 어떤식으로 표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취미로 운동을 했던사람은 아니에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3 00:30:43 4 삭제
    Queen

    don't stop me now
    8 적반하장 甲.alba [새창] 2013-01-22 00:48:47 45 삭제
    모 음료 프렌차이즈에 점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최저시급....하.... 한숨만 나오네요.
    업주가 미친겁니다.

    최저시급은 물론이고 오후10시 이후 근무는 야간시급이 적용되어 1.5배를 지급해야하며
    주 15시간이상 근무시에는 주휴수당도 지급해야하는게 원칙입니다

    제가 운영중인 매장은 첫달은 수습개념으로 최저시급 지급하고
    근무기간에따라 시급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팍팍 올려주고 싶지만 맘처럼은 안되는게 일하는 동생들에게 미안할뿐입니다

    인간적으로 더 주지는 못할망정 '덜'주지는 맙시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1 21:25:55 1 삭제
    경동 양산터미널이시군요
    전 얼마전까지 진천터미널에서 알바했어요
    4시간이라 하시는걸보니 현장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4T(12시~4시 근무)시네요
    분류작업 주로 하는...
    저는 9T(8시~5시)로 하차작업을 주로 했습니다

    다른택배사들 CJ, 옐로우캡 같은 택배는 레일에 물건을 올려서 분류를 하기때문에
    중량제한이 있어서 무거운 물건은 접수를 아예 안받아요

    경동은 택배라기보다는 화물에 가까워서 공장 계약물건들이 많이 들어오죠
    송장의 90%가 부품ㅋ

    일하다 허리나간 사람도 여럿 봤었고, 빠렛트에서 떨어져서 골절당한 사람도 종종 보고...

    무거운거드는 요령만 생기면 타 택배사보다 일은 쉬운편이에요
    많으면 20톤 탑차에 4~600개 정도의 물건이 오고, 보통 300개 안팍이니까요

    오유에서 경동하는분을 보게될줄은 ㅎㅎ
    6 한국과 대조되는 미국의 학교 급식.jpg [새창] 2012-03-09 22:01:38 2 삭제
    11 어니언링 같은데요^^
    5 (브금) 우리 서로 비밀 하나씩 털어놓기로 해요. [새창] 2011-09-12 17:07:53 7 삭제
    7월말에 여자친구하고 헤어졌어요

    주변사람들한테는 쿨한척 괜찮은척 말하고 행동하고있는데

    죽을것 같이 힘들다는게 어떤건지 새삼 깨닫고있습니다

    저한테는.... 너무 힘드네요....
    4 (브금) 우리 서로 비밀 하나씩 털어놓기로 해요. [새창] 2011-09-12 17:07:53 22 삭제
    7월말에 여자친구하고 헤어졌어요

    주변사람들한테는 쿨한척 괜찮은척 말하고 행동하고있는데

    죽을것 같이 힘들다는게 어떤건지 새삼 깨닫고있습니다

    저한테는.... 너무 힘드네요....
    3 지울 수 없는 메세지 [새창] 2011-08-07 16:09:42 0 삭제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확인이 잘 안되서 오타가....
    2 지울 수 없는 메세지 [새창] 2011-08-07 16:00:41 11 삭제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께서 저희 삼남매를 키워 주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막내구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고 얼마 후 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허리도 굽으시고 거동도 불편하셨는데....
    아버지는 일을하셔야하고 형과 누나는 외지에 나가있어서 군입대전까지 할머니 수빌을 들게되었죠
    정신이 없으셔서 사람도 잘 못알아보시고 기억도 온전치 않으셔서 저에게항상 엄마는 어디있냐고 물으셨는데 처음에는 잘 다독엳
    리고 넘겼지만 매일 수십번씩 반복되다보니 짜증을내고 화를 내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할머니가 절 키워주신 그 은혜는 잊어버리고...
    1년 후 가을 젘 입대를 해야해서 몸이 안좋아서 요양을해야했던 형이 할머니와 함께 있기로 했고 다행이도 저는 상근이 되어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되었죠
    그 2년간은 할머님께서는 거동을 전혀 못하시고 대소변을 직접 받아내야했어요
    그때는 그게 왜그리 싫었던지... 나이만 먹었지 철이 없었네요
    전역하고 다음해 봄, 할머니께서 떠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던 그때 전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노느라 서울에 와있었고 결국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했어요
    울먹거리는 형의 목소리를 듣고난 직후부터
    장례식장에 도착할때까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주변 친척들이나 동네분들은 저보고 효손이라고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할머니께 잘해드리지못한것들이 떠올라 너무 죄송스럽고 부러워요

    후회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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