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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남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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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남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브금]흔한 반도의 6.25에 대한 이해도 [새창] 2011-06-26 03:30:11 0 삭제
    역사를 잘 모르는걸 자랑스러워 할 순 없으나 이런 평가는 좀 아니지 않나요. ㄱ리 따지면 우리나라에 중요한 사건이 몇 백개가 넘는데 그 년도 다 외워야 합니까? 이 글은 역사를 잘 알아야만 애국적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거 같아 매우 기분 나쁘네요.
    83 [브금]흔한 반도의 6.25에 대한 이해도 [새창] 2011-06-26 03:30:11 7 삭제
    역사를 잘 모르는걸 자랑스러워 할 순 없으나 이런 평가는 좀 아니지 않나요. ㄱ리 따지면 우리나라에 중요한 사건이 몇 백개가 넘는데 그 년도 다 외워야 합니까? 이 글은 역사를 잘 알아야만 애국적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거 같아 매우 기분 나쁘네요.
    82 그분은 뒤통수치기의 제왕이셨지.. [새창] 2011-06-26 03:12:08 3 삭제
    krow
    님 엠비가 잘한 건 아니지만 중립을 잃고 이미 감정적이 되버린 군중 앞에서는 아주 살짝 오해를 부를 수 있는 글은 안 하는게 낫습니다. 넷상에서 엠비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전 관심 안 가집니다. 무시하는게 아니라 비난엔 신경 안 씁니다. 전 오히려 나라를 위해서라도 간절히 반전이 있기를 바라거든요. 이 모든 것이 진실이라면 더 이상 이 나라에서 살 수 없기에.
    81 [네이트판펌]할머니 아빠 오빠가 진짜 미치도록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1-06-24 19:38:45 0 삭제
    저런 가족 구성원 있으면 그냥 깨세요. 나잇살 먹으며 자신의 주관이 굳을만큼 굳어 거의 구제불능입니다. 여자는 무생물이고 남자는 우성생명체인가 별 미친 사상을 다보네.
    80 [네이트판펌]할머니 아빠 오빠가 진짜 미치도록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1-06-24 19:38:45 2 삭제
    저런 가족 구성원 있으면 그냥 깨세요. 나잇살 먹으며 자신의 주관이 굳을만큼 굳어 거의 구제불능입니다. 여자는 무생물이고 남자는 우성생명체인가 별 미친 사상을 다보네.
    79 [네이트판펌]할머니 아빠 오빠가 진짜 미치도록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1-06-24 18:36:26 1 삭제
    이 글 작성하신 여자분 신변 보호해주고 싶은데 초면에 주소나 그런거 알려달라기도 뭣하고 열불나서 돌겠네 인간은 각기 다른 능력을 타고 나는 개성적인 존재로 존중받아야 하는데 남자? 여자? 아주 취조실에서 육일은 잠 이분씩 재워가며 구정물로 연명시키며 사상개조할 소리하네 도라이 색기들
    78 [네이트판펌]할머니 아빠 오빠가 진짜 미치도록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1-06-24 18:36:26 5 삭제
    이 글 작성하신 여자분 신변 보호해주고 싶은데 초면에 주소나 그런거 알려달라기도 뭣하고 열불나서 돌겠네 인간은 각기 다른 능력을 타고 나는 개성적인 존재로 존중받아야 하는데 남자? 여자? 아주 취조실에서 육일은 잠 이분씩 재워가며 구정물로 연명시키며 사상개조할 소리하네 도라이 색기들
    77 저는 여자호구인가봅니다... [새창] 2011-06-24 16:26:00 0 삭제
    뭐에 홀리는 건가? 무슨 귀신이 낭떠러지로 유인해도 눈 앞엔 패러다이스인줄 알고 발 내딛는 그런 사람이 왤케 많나.
    76 [BGM] 딷딷딷딷딷딷딷딷따따따따따따딷딷 [새창] 2011-06-24 11:09:20 1 삭제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심하게 울린다. 간밤에 과음한 탓이려거니 했으나 이상한 위화감이 든다. 마치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온힘을 다해 벽을 쳤는데 주먹이 아닌 팔목이 아픈……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느낌은 아닌데……하는 그런 느낌이다. 그러나 굳이 여기에 신경을 쓸 필욘 없다. 오늘 뉴스가 더 궁금하다.
    삣.
    "네 오늘 아홉시 삼십분 경 사직동 먹자 골목에서 강도상해 사건ㅇ……."
    "여러분! 우리 머리속에 자동음성지원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반복합니다! 자동음성 장치ㄱ……."
    "아니 형씨 지금 생방송 중에 이게 무슨 추태……끌어……."
    "여러분 우리 머리속! 자동음성지ㅇ……."
    웬 미친놈이 앵커를 덮치며난리를 피웠고 곧 현장 직원들이 그를 잡아 끌어 내었지만 그의 다급하고 처절한 외침은 이미 내 뇌리 속에 너무 강렬하게 자리 잡아 버렸다.
    '우리 머리속에 자동음성지원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저 미친놈이 미친 소리 한 것이려니 하며 노트북 전원 버튼을 눌렀다. 커피 한 잔을 빼오자 내가 사용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었고 나는 폐인마냥 오늘의유머를 클릭했다. 이미 커피는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에스프레소 존니스트 독하다. BOB 시청이 완료되자 자연스레 창은 B로 넘어간다. 단조로운 제목이 눈에 띈다.
    클리릭.
    "크하하악!"
    게시물을 보자 내 머리속 무엇인가가 심한 진동과 함께 그 소리를 낸다.
    뿌따따따따따따ㄸ다따따닫따따따앗띠띠띠띠띠띡 끼끼끼끼끽끼따따딷
    "끄아아악 그만! 그만! 제발 다시는 그 소리에 잠을 설치다가 결국 공사장을 찾아가 인부들과 멱살잡이를 했던 그 기억을 떠올리긴 싫어어어헉."
    그러나 머리속 그 울림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이제는 심해이만미터 지반연약구간을 통과하는 듯은 개뿔 내가 그런 소리를 들어봤을 턱이 있나 하지만 그래도 괴로운 것은 괴로운 것. 나는 아직 여명팔억을 마시지 않아 숙취가 가시지도 않았을 뿐 더러 갓 일어나 쥐어지지도 않는 주먹으로 힘겹게 창 종료에 커서를 가져다 대었지만 결국 뒷심이 부족해 누르지는 못했대. 몽롱한 의식 속에서 나는 점점 정신줄을 잃어간다. 괄약근의 힘도 풀려간다. 그 냄새나는 반물반고체 악마들이 내 카펫을 점령하기 일보 직전 나는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누가……대체 누가……. 이런짓을……했단 말인…….'
    푸좌익 푸지짐푸짐
    구수하고 달콤한 냄새와 함께 엉덩짝과 등짝이 따뜻해진다. 그와 함께 내 눈은 감긴다.
    75 [BGM] 딷딷딷딷딷딷딷딷따따따따따따딷딷 [새창] 2011-06-24 11:09:20 25 삭제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심하게 울린다. 간밤에 과음한 탓이려거니 했으나 이상한 위화감이 든다. 마치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온힘을 다해 벽을 쳤는데 주먹이 아닌 팔목이 아픈……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느낌은 아닌데……하는 그런 느낌이다. 그러나 굳이 여기에 신경을 쓸 필욘 없다. 오늘 뉴스가 더 궁금하다.
    삣.
    "네 오늘 아홉시 삼십분 경 사직동 먹자 골목에서 강도상해 사건ㅇ……."
    "여러분! 우리 머리속에 자동음성지원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반복합니다! 자동음성 장치ㄱ……."
    "아니 형씨 지금 생방송 중에 이게 무슨 추태……끌어……."
    "여러분 우리 머리속! 자동음성지ㅇ……."
    웬 미친놈이 앵커를 덮치며난리를 피웠고 곧 현장 직원들이 그를 잡아 끌어 내었지만 그의 다급하고 처절한 외침은 이미 내 뇌리 속에 너무 강렬하게 자리 잡아 버렸다.
    '우리 머리속에 자동음성지원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저 미친놈이 미친 소리 한 것이려니 하며 노트북 전원 버튼을 눌렀다. 커피 한 잔을 빼오자 내가 사용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었고 나는 폐인마냥 오늘의유머를 클릭했다. 이미 커피는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에스프레소 존니스트 독하다. BOB 시청이 완료되자 자연스레 창은 B로 넘어간다. 단조로운 제목이 눈에 띈다.
    클리릭.
    "크하하악!"
    게시물을 보자 내 머리속 무엇인가가 심한 진동과 함께 그 소리를 낸다.
    뿌따따따따따따ㄸ다따따닫따따따앗띠띠띠띠띠띡 끼끼끼끼끽끼따따딷
    "끄아아악 그만! 그만! 제발 다시는 그 소리에 잠을 설치다가 결국 공사장을 찾아가 인부들과 멱살잡이를 했던 그 기억을 떠올리긴 싫어어어헉."
    그러나 머리속 그 울림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이제는 심해이만미터 지반연약구간을 통과하는 듯은 개뿔 내가 그런 소리를 들어봤을 턱이 있나 하지만 그래도 괴로운 것은 괴로운 것. 나는 아직 여명팔억을 마시지 않아 숙취가 가시지도 않았을 뿐 더러 갓 일어나 쥐어지지도 않는 주먹으로 힘겹게 창 종료에 커서를 가져다 대었지만 결국 뒷심이 부족해 누르지는 못했대. 몽롱한 의식 속에서 나는 점점 정신줄을 잃어간다. 괄약근의 힘도 풀려간다. 그 냄새나는 반물반고체 악마들이 내 카펫을 점령하기 일보 직전 나는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누가……대체 누가……. 이런짓을……했단 말인…….'
    푸좌익 푸지짐푸짐
    구수하고 달콤한 냄새와 함께 엉덩짝과 등짝이 따뜻해진다. 그와 함께 내 눈은 감긴다.
    74 베오베 합성을보고ㅋㅋㅋ [새창] 2011-06-20 18:23:38 6 삭제
    1오바다 지워라
    73 건보료 절감과 국민편의 2가지 토끼를 잡을 제도. [새창] 2011-06-20 17:55:59 0 삭제
    그래서 나는 한약을 먹지 약국이 아닌 직접 한약재를 사서 달여먹음. 요즘은 한약 골목 가도 중국산이 대부분이지만 난 한약빠임.
    72 인간은 하느님에 의해 천성적으로 선하게 태어난 존재이다 [새창] 2011-06-19 23:26:04 0 삭제
    성선설은 들었는데 이건 못 들어봄. 하느님이라고 하는 거 보니 가톨릭이군.
    71 레알 개념없는년 .text [새창] 2011-06-19 00:34:14 0 삭제
    더 불쌍하고 측은한 건 저 나이에 저 정도로 지랄맞으면 치료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도 미친년 취급하냐며 지랄합니다 이미 늦었죠 근데 더 지랄맞은건 연 끊자 우리 만나지말자 이러면 또 지 버린다고 생각해서 또 그건 그대로 지랄합니다 제 아는분도 그랬죠 그분도 남친이 여러명인데 그 중 하나가 소조직의 행동대장이라고 깝죽대는 새끼가 있었는데 한날은 나랑 친구 있는데로 데리고 오더니 그 여자분이 날 가리키니까 그 남자가 오만상을 구기면서 쌍랩구사 그리고 이어지는 일인치펀치 그대로 삘 받은 나는 함께 탭댄스를 추며 경찰 소환 의식을 벌임 나는 배 언저리께 가벼운 멍자국 놈은 코깨지고 눈자위 탈선 결론 난 존나센듯
    70 흔한 중고나라의 개독.jpg [새창] 2011-06-18 22:58:04 4/4 삭제
    그러나 개독이란 칭호는 삼갑시다 사람이 그랬다고 종교 자체가 욕을 들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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