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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5 00:10:02	3/7	삭제
		생식을 해야만 자연스러운 것이면 동물이나 뭐가 다르냐고 주장하신 분에게는 인간은 동물입니다 그저 머리가 좋아서 도구를 사용하고 좀 더 고차원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답해드리겠고 불가피한 이유로 임신하지 못하는 불임부부나 그런 분들도 비자연적인 것이냐면 제가 비자연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말씀드려 미리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나 불임이나 기타 이유로 임신이 불가한 분들은 스스로도 질병이나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시고 있고 또 이를 개선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즉 임신이 불가능한 존재들이 아니지요. 예외의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특수하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동성연애혐오론자지만 살면서 그걸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동성연애자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준 적 없습니다. 부자연스럽다는 건 제가 그렇게 믿고 있기에 말씀드린거고요. 왜냐면 제 주변에서 동성연애자분이 당당하게 동성연애는 자연스러운거야라고 주장하지 않으시니까요. 그냥 동성이 좋다는데 어쩌라고 내가 좋다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면 오히려 할 말이 없고 그건 응원해줄수 있습니다.
	578	♥ 헉 김사랑이 아니라니? [새창]	2012-01-05 00:03:55	0	삭제
		오오...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5 00:02:32	2/4	삭제
		사실 댓글을 작성하고보니 제가 충분히 납득시켜드릴만한 자료나 증거가 부족했다는 걸 인정하지만 애초에 반박글을 작성한 이유가 글쓴이도 학회에서 정설로 인정하지 않은 부분을 당당하게 주장했다는데 기인했다는 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23:59:39	4/7	삭제
		큰돌얼굴// 비자연 단어에 대해서 제가 명확히 알지 못하면서 표기한 것 같군요. 동성연애를 하는 사람도 인간이고 인간은 자연에 속해있으며 그 몸으로 하는 행위는 무엇이건 자연스럽다를 전제로 놓으면 동성 성행위도 자연스러운게 맞죠. 제 말은 부드럽게 흘러나가는 순리적인 행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행위의 목적은 생식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책임지지 못할 결과는 만들지 않으려고 피임을 한 상태에서 쾌락만을 얻고자 하는 성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쾌락이 목적이고 아이를 만들 계획이 없다면 동성끼리 성행위를 하거나 이성끼리 성행위를 하거나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인정합니다만 글쓴이야말로 어떤 근거를 가지고 동성연애는 지극히 자연적이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또 한 당신의 말대로 그런 행위가 자연스럽다고 주장할때 그것을 싫어하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반발하고 나서는 것도 자연스러운 행위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이쪽 분야로 전문적으로 파고 들진 않아서 딱딱 학술서나 저서를 지목해드릴수는 없으나 생물학계나 인류학 관련에서 동성연애는 부자연스러운 행위이다라는 내용은 뉴스에서도 간간이 접했습니다.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23:32:53	3/9	삭제
		큰돌얼굴// 학술이나 저술은 동성애는 비자연적인 것이다라는 학술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오히려 한때는 동성애를 질병이라고 분류했다가 너무 맹목적으로 몰아붙이는 비인도적인 처사라 하여 철회하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타 동물에서도 동성 성행위가 많이 발견되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동성 성행위는 무리의 리더에게 성적인 치욕감마저 감수한다는 복종심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전 이런 논쟁은 안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저 역시 얼굴님이 무슨 이야기를 한들 동성연애는 자연적인 것이다라고 인정할 생각이 없으니까요. 저 역시 얼굴님더러 내 의견이 맞으니 굽혀라라고 주장할 생각이 없습니다. 글쓴이가 당당하게 동성연애는 지극히 자연적인 것이다라고 표현했기에 불쾌감을 표시한겁니다. 아직 정설로 받아 들여지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있는 주장이거든요. 성적으로 개방된 서양에서조차 동성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몇 안됩니다.
	574	약을 한보따리 빨고 기사를 쓴 기자.jpg [새창]	2012-01-04 23:26:54	0	삭제
		거참...수준들 알만들하다.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4 23:20:29	3/9	삭제
		동성연애가 혐오의 대상이거나 범죄자 취급 받을 것은 전혀 아니나 비자연적인 것으 맞죠. 자연은 번식을 통해 어떤 순환을 이룹니다. 그러나 동성연애애를 통해 자연번식을 합니까? 나도 당신들 혐오하거나 노골적으로 싫어하지 않을테니 대놓고 동성연애가 지극히 자연적이라고 주장하진 말아 주십시오.
	572	약을 한보따리 빨고 기사를 쓴 기자.jpg [새창]	2012-01-04 08:24:29	1	삭제
		기사 본문 맨 밑의 글을 읽어보시죠. '이 게시글의 오유인'들은 일부러 그러는 건지 진짜 성급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닥 길지도 않은 글을 보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군요. 위 내용은 기자가 상세하게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의 한 예를 생생하게 보여준 것일뿐 기자도 비싼옷을 입음으로 자신감을 가진 행위를 안타까워 한 겁니다.
	571	[혐오]조폭 출신 입니다 [새창]	2012-01-04 04:28:40	0	삭제
		뭐 더러 연행되어 오는 놈들중에서 탈퇴하는데 중간 보스격 놈들이 손가락 하나 내놓고 나가라는 이야기는 백이면 백 천이면 천 하긴 하는데 보통 자르지 저렇게 뭉갠다는 이야긴 못 들어봤습니다. 그러나 이게 자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내용이 좋으니 필요 이상의 태클은 삼갑시다.
	570	추모만화- 고마워 미안해 [새창]	2012-01-04 04:19:24	2	삭제
		이래나 저래나 이 만화가는 결국 개신교 논쟁 소재거리 만드는데 맛들였네. 저 목사 새끼는 분명 잘못했고 진정 회개하고 돌아선거라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스스로 나서서 목숨조차 내놓고 사죄해야지. 그런데 그것을 마치 개신교는 하지 않으니 문제다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놓는다고 찔리냐고 묻는다면 그래 찔린다. 나 역시 개신교인으로서 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정도의 실수가 아닌 반인륜적인 인간들이 면죄부 얻으려고 개신교인 행세하는거 진짜 보기 싫고 없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종교내에서 누군가를 정죄하고 비판하는 행위를 시작해버리면 당신들이 생각하는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훨씬 많을 거라는 걸 알아야 한다. 당신들이 정말로 범죄자가 개신교인 행세하면서 종교를 먹칠하는걸 싫어한다면 종교를 들먹일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직접적으로 거론해서 비판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
	569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 [새창]	2012-01-03 17:47:58	0	삭제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원망을 하거나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 사랑이 가득한 신이라면서 자신을 믿어야만 뭔가를 해준다는 대가성 관계도 의심스럽고 심지어는 믿는 사람들도 매우 핍박과 고난을 받다가 비참하게 인생을 끝내는 경우도 부지기수인지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논리로는 절대 플러스가 되는 존재가 아니지. 결국 믿음임. 하나님 당신이 내게 뭘 해줄지도 모르고 아니 당신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난 당신을 믿겠습니다. 부디 날 지켜봐주시고 부디 날 좀 도와주소서 하는 그런 심정. 왜냐면 이런 심정을 가지는 사람들은 너무나 힘들어서 자신의 노력 이외에도 의지할만한 대상이 있었으면 하는 상황인지라 이 부분까지 까면 안됨. 그게 싫으면 당신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힘이 되어주든지.
	568	예수너 존나 빡쳤구나? 석가넌좀 닥쳐라 [새창]	2012-01-03 17:40:04	2	삭제
		이런게 풍자죠. 이건 개신교인도 다 인정합니다. 내가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합당한 처분을 받아야지. 다만 종교적으로 설명드리자면 개신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죄를 짓지 않아도 마음만으로도 죄를 짓는 것이라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스스로에게 엄격합니다. 안 그런 사람도 많지만...
	567	쿨가이 도지사.JPG [새창]	2011-12-28 19:31:34	0	삭제
		토팍/ 긴급재난전화는 의례를 생략해도 공식적인 처분을 받지 않습니다. 군에서도 통신병이 수취할때 상황이 매우 긴급한시에는 의례를 생략해도 군법상으로도 처벌을 받지않습니다. 하물며 사람 목숨이 달린 긴급전화에서 의례를 행하지 않았다고 지적을 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입니다. 119는 대응에 기본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까선 되는 곳입니다.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7 02:38:54	0	삭제
		어차피 쾌락이란건 즐기라고 있는 건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즐겨야 합니다. 단 위생과 성관념에 대해 신경쓰세요.
	565	[BGM]매장정리 하나도 안한 편의점 알바생에게 인실좆 [새창]	2011-12-25 22:01:59	0	삭제
		무슨 일이건 프로의식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불공정하고 불합리하다고 느꼈다면 정식으로 건의하거나 그만 둬야지요. 그러나 이 작성자분도 소심하기 그지없네요. 알바생의 태도가 불량이라면 직접 시정 요구를 하시면 되는 일이고 정 그래도 안된다면 해고하시는 게 순리입니다. 이런식으로 공개하셔서 뭘 얻으시려고요? 알바생 같이 욕하자는 의도로밖에 안보이잖습니까. 그리고 저도 그냥 묻는 말인데 작성자분은 알바생들 최저 시급은 맞춰서 주십니까? 혹시 맞춰주신다면 별도로 식대도 공급은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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