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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4	사촌누나와의 실수로인해 후폭풍이 너무나 거세네요..죽고싶습니다. [새창]	2012-01-16 05:35:33	0	삭제
		허어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라 뭐라 할말이 없네.
	593	내가 한 말은 무조건 믿어라! [새창]	2012-01-13 23:12:38	0	삭제
		신이 없다고 가정합시다. 당신이 죽었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눈감으니 당신의 의식도 정지되고 끝. 그러면 당신은 그 순간만큼은 '봐! 내 말이 맞지? 암것도 없다고....암것도...' 신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것도 최악의 예상으로 개신교의 신이 있다고요. 당신이 '말하는' 그들의 궤변에 의하면 당신은 지옥행. 알량한 자존심과 오기로 '헹! 나도 그 어떤 스님처럼 차라리 지옥에서 저들을 구원하겠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면 지옥이란 말이 우습죠. 단 1초도 버티지 못 할! 당신이 그 어떤 끔찍한 상황을 해도 그것은 만분지일도 되지 않는 그런 곳이 지옥이었다면 그때는 어쩌겠습니까? 난 그래서 교회를 다니며 예수를 믿습니다. 지옥가기 싫어서 믿고있지만 순기능도 많으니까 난 순기능만 따라가고 있거든요. 당신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592	그럼 예수안믿으면 지옥감? [새창]	2012-01-13 23:07:39	1	삭제
		1 수억명이 아니라 온 우주가 항의해도 소용없죠. 이미 있는 존재라고 가정한다면 그 존재는 전지전능하며 독재적인 존재이니까요.
	591	[빡침주의]군대에서 지킨것 [새창]	2012-01-12 11:41:54	3	삭제
		옹호한다고 선비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당신들이 더 어이없수다. 군에서 고생하는 이들을 무시하고 깎아내린것도 아니고 사태의 심각성이 와닿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선 눈치없게 실수할수도 있는 것을 아무리 사실이라한들 노리개니 총알받이니 드립치고 봐도 된단 말입니까? 그럼 군인들 고생하는거 알아주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노리개 안되고 총알이 다 비껴나가기라도 한답니까? 병신은 더 높은 병신력으로 상대해야 할 때도 있다지만 정도가 있어야지. 당신들의 잣대를 당신들에게 적용해도 아마 스스로도 못버틸겁니다.
	590	[빡침주의]군대에서 지킨것 [새창]	2012-01-12 11:41:54	5/6	삭제
		옹호한다고 선비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당신들이 더 어이없수다. 군에서 고생하는 이들을 무시하고 깎아내린것도 아니고 사태의 심각성이 와닿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선 눈치없게 실수할수도 있는 것을 아무리 사실이라한들 노리개니 총알받이니 드립치고 봐도 된단 말입니까? 그럼 군인들 고생하는거 알아주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노리개 안되고 총알이 다 비껴나가기라도 한답니까? 병신은 더 높은 병신력으로 상대해야 할 때도 있다지만 정도가 있어야지. 당신들의 잣대를 당신들에게 적용해도 아마 스스로도 못버틸겁니다.
	589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2-01-12 00:13:18	0	삭제
		이래나 저래나 저 문구는 비기독교인에게는 매우 거슬릴 수 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왜냐면 나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고 착실하게 잘 살아왔는데 왜 저 존재를 믿지 않는다하여 영원토록 지옥에나 떨어져야할 운명으로 매도되어야 하느냐 이런 심정이 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도 개신교인이면서 늘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정말 신이 있다면 왜 그 존재를 늘 드러내서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지 않는가하면서 여전히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 신은 있는가하면서요.
	588	하느님은 도덕적이지 않다 [새창]	2012-01-12 00:08:01	1	삭제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도덕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덕은 인간들이 만든 문화입니다. 하나님은 막말로 말해서 인간적인 기준에서는 탄압자가 맞습니다. 단지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차라리 순종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바라며 살아가는 신앙인이 있고 뭐 저런게 신이야 난 안 믿을래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거지요. 아 참고로 저도 개신교인입니다.
	587	기독교 믿는 분들은 제 글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2-01-12 00:05:47	0	삭제
		불륜 저지르다가 그 추락해서 죽은 분은 못 갑니다. 왜냐면 교회에서 말하는 죄는 그렇게 눈에 보이는 죄를 전혀 짓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짓는 죄마저도 죄라고 하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보다 더 엄격한 기준이 있습니다. 속으로 욕을 하거나 죄를 저지르려는 마음을 가진 것만도 죄이기에 늘 상 회개해야 하는데 그 정도가 낮은 죄들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 되어버려서 힘들다지만 계속 노력해서 고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인데 그 정도로 노력하려는 분이 한 순간의 실수랍시고 불륜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이미 그 장로는 천국을 갈 수 없을 정도로 바닥에 떨어진 존재입니다. 정말로 바닥에 떨어지기도 했고요.
	586	기독교 믿는 분들은 제 글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2-01-12 00:02:37	0	삭제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은 진심이어야만 하는데 그런 심보를 가진 사람이 최후에 숨넘어가기전에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을까요? 단언컨데 불가능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진심은 아니니 못 갑니다. 요즘 떠들석한 사건 중에 고문 기술자가 목사가 된 사람 있지요? 그 사람이 진정 회개하고 성직자로서의 길을 걸었다면 당연히 전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회개를 하고 온갖 수모와 고난을 짋어지는 자세를 보였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면죄부를 얻으려고 성직자의 가면을 쓴 거지요. 이해가 되십니까?
	585	<필독>청주에 사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두번,계속 조심하세요 [새창]	2012-01-11 23:48:29	0	삭제
		괜찮게 무시하는 방법은 폰 꺼내서 어디론가 전화하는 겁니다. 통화료 아깝더라도 진짜로 거세요. 거는 척 하면 걔네들도 알아채고 기다립니다. 아니면 거는 척 하되 안받아도 계속 귀에 대고 은근슬쩍 이동하세요. 그래도 따라온다 싶으시면 그냥 전화하세요.
	584	얘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걸까요?? [새창]	2012-01-08 15:23:13	0	삭제
		대단하시군. 이 정도 내용만으로도 뭔가 유추해내시다니들.
	583	다이어트 중인데요...ㅠㅠ먹을거때매 미치겟음 [새창]	2012-01-08 15:16:49	0	삭제
		먹는 것에 약한 사람들은 저염도, 저탄수화물, 고단백의 음식에 익숙해지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매우 대식가인지라 입이 심심하면 아몬드나 땅콩 아니면 살코기만 있는 고기를 즐겨 먹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불포화지방산(고밀도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유익함.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해로움) 을 충분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식물성 지방이나 어류에 많이 있습니다.
	582	게이 혐오론자입니다. [새창]	2012-01-08 14:22:36	0	삭제
		아 그리고 오유에 토론게시판 같은 거 있습니까? 찾아봤는데 위의 클릭 배너에는 없어서 질문합니다.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5 00:28:19	6/11	삭제
		맨 위 댓글에 동성연애는 지극히 자연적입니다 본인이 써두셨네요? 지극히 자연적이다는 정설로 인정된 주장입니까? 싸지름? 거짓말? 됐습니다. 동성연애자라서 싫은기 아니라 말하는기 좀만 흥분하면 싸가지없게 구는 타입인지라 더 이상 대화가 안되겠군요. 내 잘못만 보이고 내가 주장하는 당신의 잘못은 관심없지요? 주무신다더니 꼬박 꼬박 답글 다십니다 그려?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5 00:23:15	4/6	삭제
		그래서 논쟁은 피하고 싶다고 미리 말씀드렸고 선까지 그었는데 글쓴이님은 비아냥거리시기까지 하셔놓고도 뭘 그리 당당하십니까? '본색'이요? 혐오론자라고 표현을 안했을 뿐. 동성연애를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주장하는 걸 삼가시라고 말씀 드렸고 저는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했는데 글쓴이 분은 제게 증거는 있느냐 혹시 그 이상한 인간들 말 듣고 이러시느냐 ㅎㅎㅋㅋ 이런식으로 받아치기만 하셨지요. 내가 굳이 당신에게 와서 당신은 잘못되었으니 고쳐라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동성연애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당연히 있기 마련 아니 그런쪽으로 혐오감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편일진대 어째서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 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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