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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30
    방문 : 2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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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6 여성임원이 말하는 여성임원이 적은 이유 [새창] 2021-08-12 00:16:12 5 삭제
    옛날에 알랭 드 보통이 말한 멜랑꼴리
    발전적 우울감을 우리나라 여자들이 참 좋아했음.

    그게 참 변질되어 회사에서 보면
    주변 상황이 어떻게 되든
    내 상황 좀 더 편해지고 좋아지는 쪽으로

    무한히 발전적 우울감을 가지고 있거나 표출함.

    제법 몸매가 좋아도
    거울을 보며 어딘가 살쪘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처럼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현재 상태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씀.

    반대로 남자들은 자기 왕년이나
    그래도 나 정도면 괜찮지는 근본없는
    자신감같은거나 현재 상태 우울감 보다
    만족이나 자신감이 더러 많음.

    그러다 보니 결국 두가지 상황만 생김
    안좋게 표현하면
    회사에서
    - 여자는 계속 징징
    - 남자는 아직 괜찮다 참을 만하다고 자위하다
    극한에서 추노 퇴사

    이걸 잘 컨트롤해주는 부서장이나 간사가
    있어야 함.
    605 출근 안하면 해고되나?.jpg [새창] 2021-08-11 00:51:47 5 삭제
    저 시절 저런 출근의 이유는
    회사가서 물퍼놓고
    홍수 젖은 회사기물
    빨리 치워놔야 하기 때문

    그 담날 바로 정상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함.

    헬조선특
    604 신내림 받고 싶다는 남편과 이혼합니다.jpg [새창] 2021-08-11 00:43:58 12 삭제
    ㅋㅋㅋ 이런 여러사람의 반응 댓글들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해결이 빨랐을 수도 ㅋㅋ

    "아.. 간파 당했구나 아니구나.." 할텐데 ㅋㅋ
    603 서브웨이 알바의 하루.jyp [새창] 2021-08-09 20:28:22 2 삭제
    야 이정도면
    대기업 연봉줘도..
    아니다 못해도 스타벅스처럼
    정직원 채용으로 돌려야 하는거 아니냐?
    602 마마 코코... 리멤버 미 [새창] 2021-08-09 17:37:09 0 삭제
    할머니 쇼맨쉽 쩌네 ㅋㅋ
    숀마이클하고도 레슬링 할 수 있을 거 같음.
    601 수육 백반 만원 가게 [새창] 2021-08-08 22:10:57 1 삭제
    나 저기 암.
    우리동네임. 확실함. (정신승리)
    600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선언 [새창] 2021-08-08 22:05:01 8 삭제
    역시 레전드들은
    그 스포츠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그 스포츠를
    궁금하게 만드는 대단한 능력 가졌네용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떠나시기 전에 쌍둥이년들 싸대기 갈기고
    가신 것도 감사합니다.^^)
    599 IT 개발자상 곽도원.jpg [새창] 2021-08-08 18:51:58 0 삭제
    친유저 성향의 쌍두마차
    김성회 김실장 ㅎㅎ
    598 인간아기와 드워프아기 [새창] 2021-08-08 09:37:40 0 삭제
    망칰ㅋㅋㅋㅋㅋ
    음성지원 쩌네 ㅋㅋㅋ
    597 한국인 판별하기위한 에스토니아의 입국시험.jpg [새창] 2021-08-07 15:43:12 30 삭제
    ㅋㅋ 그래도 한국은 영어를 한다는 의미가 있음.
    근데 대표적 중국이랑 일본은 일반사람들이
    간단한 영어도 못하기도 하고
    의식적으로 안쓰려고 하는 경향이라
    의외로 영어테스트로 한국인 고를 수 있음.

    일본은 공항 검색대에서도 직원이 영어 모름.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 스텐스로 자국말만 함.
    596 누명 6년, 진범 2년6개월 [새창] 2021-08-06 17:15:37 1 삭제
    ㅂㅅ 법원
    식당 같은 곳에서 국그릇 쏟아도
    주인한테 미안하다 말 안하고 못 할
    용기도 인성도 없는 놈들
    인성패배자들
    595 여친 코스프레 옷 고르다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림 [새창] 2021-08-06 17:07:04 4 삭제
    재작년 작년이라 다행이지
    그 못봤다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구매내역이 있었다면 큰 일이지 ㅋㅋㅋ
    594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새창] 2021-08-06 15:17:15 6 삭제
    친한 친구가 오래 남은게 아니라
    오래 남는게 친한 친구가 됩니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안좋게 싸운일도 있고
    사건 사고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겸손만 주변에 끌려다니고
    손해를 많이 보는 성향이라

    취업과 동시에 대학친구들 전체를 손절했었는데
    친구무리중 학회장하던 녀석이 굳이 친구들
    대리고 날 보러와서 술을 사며

    글쓴님과 비슷한 스토리를 털어 놓으며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남아 저의 성격이 좋아서
    계속 잘 지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10명이 계모임을 만든지가
    언 10년이 넘었네요

    그간 그 친구들과 놀기도 많이 놀고
    결혼식 돌찬치에...
    그 학회장 친구 어머니의 장례식까지..
    많은 일을 함께 도와가며 지냈는데

    지금 저에게 이 10명의 친구가
    정말 소중합니다.

    당시에는 그닥 안친했던 녀석들과도 이젠
    아주 친한 사이고요...

    다시 느끼지만
    친한 친구가 오래 남은게 아니라
    오래 남는게 친한 친구가 되더라구요.
    593 어떻게 된거야 XX년아..! [새창] 2021-08-05 00:49:22 47 삭제
    ㅋㅋㅋㅋㅋ 얘들은 올림픽 배구를 봤을까?
    ㅋㅋㅋㅋㅋㅋ하이라이트라도 봤으면
    개속쓰리겠지 ? ㅋㅋㅋㅋㅋ
    592 김연경 인터뷰 모음 [새창] 2021-08-01 11:26:46 3 삭제
    어제 일본 싸발라 굿굿

    원래
    동계는 김연아
    하계는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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