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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8	유머X) 판에 있는 글-_- 중2남학생이 주는 성적치욕 [새창]	2011-06-10 03:28:51	14/10	삭제
		... 일단 고게로 보내심이.. 여긴 유게인데요..
	397	도대체 뭐때문에 [새창]	2011-06-10 03:24:02	0	삭제
		스스로 답을 못 내리면 저 무한 루프에 빠집니다. 'ㅅ'.. 과거는 과거일뿐, 그 과거가 현재를 대신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남친분도 참...
	396	돌아올거라 기다리는게 미친짓일까요. [새창]	2011-06-10 03:19:48	0	삭제
		.... 이미 전 남친분 마음 확실하게 접고 요단강 건넌것 같은데요.. 문제는 님이 그 사람을 아직도 못 놓아주고 있다는거네요... 깨졌다가, 다시 합쳤다가, 깨졌다가 하는 커플.. 오래 가는거 정말 단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이제 스스로 놔주셔야겠습니다.. 돌아올거라는 막연한 희망 아래에 스스로 죽어나가시지 마시고, 마음을 조금씩 비우세요..
	395	도대체 뭐때문에 [새창]	2011-06-10 03:09:10	0	삭제
		서로 헤어지자는 말 쉽게 나오는 거.. 커플로서의 수명은 다했습니다.. 솔로부대 입영 신청서를 슬슬 준비 해두셔야겠습니다..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0 02:51:41	0	삭제
		금방 꺼지느냐 아니냐는 님이 얼마나 그분을 사랑하시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님이 그분에 대한 애정이 촛불 같다면 촛불처럼 타오르다 꺼질것이고, 용광로 같다면 쉽사리 꺼지지 않습니다. 애인분도 지금 님을 대하는 모습이, 님을 사랑하기에, 그 전의 남친의 모습을 빨리 잊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님을 볼때마다 전의 남친과 함께 했던 기억이 떠오르고, 님과 같이 걷는 거리에서 전 남친과의 추억이 떠올라 괴롭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393	머리속에 하얘졌어요 .... [새창]	2011-06-10 02:48:02	0	삭제
		살 수 있는 남은 기간동안 잘 대해주세요.. 얼마 못 산다고 좌절에 빠진 분께 한결같이 옆에 서 있어준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과 더 오래 이 세상에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이런말 하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 말이지만, 완치되어 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빌께요.
	392	대륙의 하찮은 퀘스트 [새창]	2011-06-10 02:40:47	0	삭제
		메이플이 저거보단 쉽겠다.. ㅅㅂ..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0 02:36:37	0	삭제
		아직 여성분이 전 남친에 대한 마음의 정리를 덜 하신 모양입니다.. 지금은 보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리가 다 되면 돌아와 달라고 말해주세요.
	390	남자친구랑 헤어질까봐 불안해요 [새창]	2011-06-10 02:21:49	0	삭제
		밑의 글과 지금글 조합해서 보면.. 남친분 집착끼 상당히 강합니다. 자기 딴에는 영역표시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거 님도 이미 생각하고 계시는거지만, 심하게 상대방 쪼으는 일입니다. 지켜주려하고, 보호해주고 싶어하는 마음 알고, 사랑하는 마음 다 아니까, 제발 부탁이니 좀 덜 쪼아달라고 하세요. 님도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간에 100% 다 맞춰줄 수 있는건 아니란겁니다.
	389	못생긴것들은 못생긴것들끼리 다녀야되 짜증나게 어디서 같이다닐려고 [새창]	2011-06-10 02:11:57	0	삭제
		본격 인류 종말 계획.
	388	박정현 이별하러가는길.. [새창]	2011-06-10 02:11:08	0	삭제
		헤어지라고 하는게, 계속 사랑유지하면서 얻는 괴로움 > 헤어지고 난뒤에 혼자서 수습해야하는 괴로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게 두 사람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행복도, 슬픔도, 즐거움도, 괴로움도 같이 느껴야하는걸, 괴로움만 계속해서 느낀다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기 힘들잖아요.. 그리고 지금보다도 더 좋은 사람이 당신앞에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잡소리가 좀 길었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말밖에 더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요...
	387	공포의 선물 [새창]	2011-06-10 01:54:50	0	삭제
		근데 고려때도 솔직히 충과 효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하지 않았나요? 그런 바탕이 있기에 유교의 성리학같은게 한반도로 유입된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386	제발도와주세요 [새창]	2011-06-10 01:47:55	0	삭제
		대한민국의 과학수사는 상당히 강력합니다. 씻지마시고, 범인과 관련된 모든 증거를 보존하시고 계세요. 그리고, 세상 그 어느 누구도 님에게 더럽다던가, 하는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 너무 심각하게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범죄자가 나쁜거지, 님이 잘못해서 생긴건 아닙니다..
	385	가난하게 살았던 기억.. [새창]	2011-06-10 01:45:09	0	삭제
		참.. 가난이라는게... 죄는 아닌데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부담이 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제 친구 아버지도 치과의이신데.. 어릴때 너무 가난하게 자라셔서 2년전까지만 하더라도 TV에서 가난한 삶 사시는 분들 나오는 이야기 같은게 나오면 돌려버리셨다고 하네요..
	384	남친과 설렘이 없어요.. [새창]	2011-06-10 01:40:39	0	삭제
		사귄지 얼마 않된데다, 첫 사랑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시간지나면 뭐가 설렘인지 감 잡을 수 있으실겁니다.. (뭐.. 그전에 너무 편해져서 설렘보다는, 사랑하는 감정이 더 앞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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