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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6	달 착륙의 진실과 달의 미스터리 [새창]	2015-08-10 05:38:09	1	삭제
		"...많은 위성이 행성의 인력에 붙잡혀서 위성이 된만큼 과거엔 부부설(본디 소행성이었으나 지구의 인력에 붙잡혀서 달이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였다. 그러나 부부설은 큰 문제점이 있는데, 외부로부터 온 달 크기의 천체가 지구 주변에서 운동 에너지를 잃고 공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이 달의 운동 에너지를 가져갈 '제3의 천체'가 있어야 하며, 달의 크기가 행성급인 만큼 이 세 번째 천체도 웬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지구, 달, 제3의 천체가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만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며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적다. 현재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충돌설(지구와 다른 천체와의 충돌로 생긴 파편이 뭉쳤다는 설)은 1960년대쯤 제기되기 시작하였는데, 많은 학설이 그러하듯 처음엔 비주류학설로 여겨졌다. 그러나 1960년대 말 아폴로 계획을 통해 우주비행사들이 가져온 월석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현재는 주류학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유는 월석이 지구의 암석권과 같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충돌 당시 발생한 고열로 인해 변성된 흔적이 전체적으로 발견되었기 때문. 부자설(지구의 태평양부분이 떨어져나가 달이 되었다는 설)의 경우는 태평양의 부피에 비하면 달의 부피가 너무 크고 무엇보다도 대륙이동설이 나오면서 묻혔다. 또한 44억년 전에는 달이 2개였다고 한다.양다리 다만 7,000만년 후에 서로 충돌해서 하나가 되었고 달의 뒷부분이 높은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한다.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76/n7358/full/nature10289.html)" 이상 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w/달), CC BY-NC-SA 2.0 달의 크기가 위성 치고 큰 것에 대해서도 아직 정설은 없어도 과학적인 설명이 많이 시도되고 있는데, 이런 설명 없이 그냥 미스테리다! 하고만 넘어가서 음모론으로 빠지는 건 좀... 재미를 위한 글이라고 해도 쫌 걸려서요. 잘 정리된 글 있길래 퍼와봤습니다
	1385	개념없는 김사장썰 [새창]	2015-08-10 05:01:54	5	삭제
		드라이브스루를 몰라도, 지가 차 나와야 되는 길 막고 주차한 건지 아닌지 상황은 알겠죠
	1384	달 착륙의 진실과 달의 미스터리 [새창]	2015-08-10 04:55:01	13	삭제
		추가 * "모든 자연상태에서의 철은 그 특성상 필연적으로 녹이 슬게 되어 있으며, 이를 막을 방법은 우리에게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 산소와 접촉을 안 하면 녹이 안 슬죠. * " 자연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현상들은 사실상 두세개 이상의 설명 가능한 답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것들 중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무수한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 - 현상에 대해 복수의 해석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그 해석들이 똑같은 정도의 중요도 내지 진실일 가능성을 갖는 것은 아닌데, 그 점을 도외시하고 복수 해석의 가능성만 강조하는 서술은 (단순 흥미를 위한 스토리텔링을 넘어서) 유사과학의 주요한 특징임
	1382	달 착륙의 진실과 달의 미스터리 [새창]	2015-08-10 04:27:47	1	삭제
		글쎄요... 읽는 사람이 낚이냐 안 낚이냐 이전에, 별로 이 글 쓴 사람이 '자기 자신의 주장을 믿지 않는' 태도로 쓴 거 같지는 않거든요
	1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4:10:00	0	삭제
		매크로 이용자들의 행동 양상도 안 파악해보고 대책 세웠단 얘기네요? ㄷㄷ
	1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3:34:14	0	삭제
		우왕... 66집도 저렇게 꾸밀 수 있구나 인테리어 참고하고 싶네요
	1377	한국이 미친듯이 퇴화하는 증거.jpg [새창]	2015-08-10 03:15:56	37	삭제
		국군 통수권자가 비현실적 안보관 갖고 있으면 좌우를 떠나서 정말 욕먹어야죠.
	1376	제가 남긴게 아니라구욧!!! [새창]	2015-08-10 02:59:20	2	삭제
		뭔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많지만 과게에서 하는 걸로..
	1375	저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5-08-10 02:06:12	0	삭제
		드릴 건 없고 베오베 가시라고 화력이나 보탤게요...
	1374	저좀 살려주세요 [새창]	2015-08-10 02:05:46	0	삭제
		...왜죠?;
	1373	사이다게시판 신설기념 사이다 붕당정치 공헌 [새창]	2015-08-10 00:38:50	0	삭제
		저는 대북..
	1372	굉장히 신사적인(!) 집을 찾았습니다. [새창]	2015-08-10 00:31:36	0	삭제
		아닐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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