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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제 2탄. [새창]	2013-04-11 19:34:53	0	삭제
		1 psycose / 사실 그런 분들이 많지요.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 관성적으로 믿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겠지요.
	67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제 2탄. [새창]	2013-04-11 19:32:47	0	삭제
		어라. 베스트 왔는데 왜 목록에서 안 보이죠? ㅋㅋㅋ
	66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제 2탄. [새창]	2013-04-11 19:20:16	0	삭제
		11 아그래요/ 그렇죠. 보면서 참 복잡미묘한 기분이었습니다. 1 레샤미 / 감사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5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제 2탄. [새창]	2013-04-11 19:20:16	3	삭제
		11 아그래요/ 그렇죠. 보면서 참 복잡미묘한 기분이었습니다. 1 레샤미 / 감사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4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9:03:51	0	삭제
		반박글 2탄 써봤습니다. http://todayhumor.com/?sisa_378872
	63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7:18:29	1	삭제
		음. 빈믹님, 미래의니얼굴님 등등 많은 분들이 주장하신 내용들이 사실 제가 반박한 목사의 원글 2번에 담겨 있습니다. 전 그건 당연히 논쟁이 끝난 부분이라 생각하고 일부러 반박을 안 했는데 ... 이렇게 끝없이 제기되니, 확 정리해서 그것에 대한 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의 의견도 좀 종합해서요.
	62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6:40:24	2	삭제
		아노르 / 사람들은 그 "파장"이라는 것이 성립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61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6:30:04	5	삭제
		아노르 / 플라토닉한 성인과 미성년자 간의 사랑을 문제시 해야하나요. 윗 댓글 중에 말씀드렸듯이 만 13세이상의 미성년자와 성인의 성관계는 대가성 없이 합의되었다는 것만 입증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요. 그런 종류의 애정 형태를 이미 법적으로는 문제시 하고 있지 않다는 거죠. 동성애를 합법화(사실 이전에도 불법은 아니었습니다)하면 소아성애를 금지하는 논리가 약해질 것이라는 논거는 오직 그 둘다 금지되는 보편윤리가 절대적이라는 기반에서만 유효합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그렇게 될 일은 없습니다.
	60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4:22:24	3	삭제
		1 미래의니얼굴 / 당신 주변에 도대체 동성애자 친구들이 얼마나 많고 또 그 사람들이 무슨 행동을 해서 님이 그런 편견을 가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은 똑바로 하세요. "내가 싫어요! 근데 동성애를 합법화하잖아! 그니까 난 이 법에 반대야!" 반대 의견 있을 수 있는데, 애초에 남에게 자기 의견을 던지려면 합당한 말을 해야될 거 아닙니까. 님 의견이 존중받을 여건을 조금도 안 갖췄으니까 까이는 거 아니에요. 처음부터 혐오감으로 무장한 글을 써놓고 사람들이 자기를 돌팔매질을 한다고 징징대는 꼴이라니. 가관이군요, 정말. 그리고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 차별이 피해망상이라니 ..... 우물 안 개구리인가. 욕 나오네요. 순진한 건지 뭔지.
	59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3:58:57	5	삭제
		까라마조프 / 오직 기독교 때문에 동성애자들이 차별받는다고 누가, 언제 그런 말을 했습니까? 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군요. 기독교의 그릇된 편견을 비판한 글일 뿐입니다. 엄밀히 말해 20% 기독교인들이 전부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건 아닙니다. 한국에도 동성애를 인정하는 교회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을 뿐이죠. 국민들 대다수의 혐오 심리가 있기 때문에 동성애자들이 차별 받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혐오심리가 동성애에 대한 무지와 근거 없는 선입견 때문에 생긴다는 것도요. 그렇기에 동성애에 대한 마타도어들을 분쇄하고자 쓴 글입니다. 그런 마타도어들을 생산하는 것이 보수 기독교이니까요.
	58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3:27:56	8	삭제
		이 글을 올릴 때만 해도 이렇게 끝없는 아수라장이 될거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 하아ㅋㅋㅋㅋ
	57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1:51:18	5	삭제
		그 찌라시 글 반박해드릴게요.9글자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56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1:45:24	8	삭제
		그리고 님이 인용하신 글은 아주 오래전부터 호모포비아 기독교인들이 사골처럼 울궈먹던 억지글입니다. 뒷북이나 치세요.
	55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1:43:35	8	삭제
		하아. 원조교제, 근친, 수간 가지고 계속 말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결국 님이 원하시는 게 뭡니까. 이들 모두 현재까지는 합리적인 금지 사유가 있는 것으로 결론 내려진 상태고, 이를 뒤집을 만한 근거나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따지고 보면 사실 영원히 금지되란 법도 없습니다. 동성애는 보수적인 윤리관(님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처럼)에서 보면 이들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금지될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이미 이를 금지해야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어진 경우입니다. 수간, 원조교제, 근친하고는 상황이 다릅니다. 말귀를 못 알아먹으니 원...
	54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1:26:18	8	삭제
		빈믹 / 보편윤리를 기반으로 동성애를 금지해야한다라. 그 보편윤리라는 게 절대적인 경우에만 그렇지요. 옛날에는 흑인들이 백인들과 같은 화장실을 쓰는 것도 보편윤리에 어긋나는일이었습니다. 요즘에 누가 그럽니까? 결국 인종차별을 철폐하려는 사회적 투쟁의 결과에 따라 님께서 그렇게 좋아하는 보편윤리가 수정되었죠. 동성애는 아까도 말했지만 금지에 대한 합리적인 사유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렇기에 근친상간, 수간, 원조교제와 달리 동성애자들이 동일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가져야한다는 주장이 사회적 합의를 얻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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