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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자동재생]시체팔이.swf [새창]	2011-06-11 16:50:54	32	삭제
		저버리다 [동사] 1.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나 의리를 잊거나 어기다. 2. 남이 바라는 바를 거절하다. '저버리다'라는 말은 문맥 상 '내가 어떤 것을 대접받을 수 있는 소양이나 업적이 있다'라는 개념이 선행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령 '신이 나를 저버렸다'라는 말은 내가 신에게 버림받지 않을 자격이 충족될 정도로서 행동을 하였다고 믿었으나 그 믿음이 거부당했다는 것이지요. 만약 악인이 애초에 신에게 선택받을 자격을 쌓을 행실도 안 했거니와 스스로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선택받지 못한다면 '신은 나를 심판했다'라고 쓰는 게 더 문맥적으로 좋은 말이겠죠. 그렇다면 박근혜씨가 말한 '저버린 다는 것'은 아마 내가 선행되는 시점에서 달성한 무언가를 대가로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과연 그게 스스로 무엇이라 생각하시는 것일까요.
	47	마이트 앤 매직6- 전설의 번역,왈도체 [새창]	2011-06-11 03:41:53	0	삭제

	46	마이트 앤 매직6- 전설의 번역,왈도체 [새창]	2011-06-11 03:41:53	9	삭제

	45	마이트 앤 매직6- 전설의 번역,왈도체 [새창]	2011-06-11 03:41:47	0	삭제

	44	마이트 앤 매직6- 전설의 번역,왈도체 [새창]	2011-06-11 03:41:47	10	삭제

	43	마이트 앤 매직6- 전설의 번역,왈도체 [새창]	2011-06-11 03:41:41	0	삭제

	42	마이트 앤 매직6- 전설의 번역,왈도체 [새창]	2011-06-11 03:41:41	10	삭제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0 23:18:14	0	삭제
		힘내세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0 23:18:14	0	삭제
		힘내세요
	39	[BGM] 고려대가 자폭했슴당 [새창]	2011-06-10 16:42:46	3	삭제
		쫄깃쫄깃라면/ 정전 복구되고 돌아와서 다시 이걸 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 마디 남기겠습니다. '고대에 느끼는 감정이 안좋다고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쌩 비난을 다하다가 너도 다를것 없다고 물타기 하시나요? ' 애초에 그 '비난'이라는 것은 이 사건에 대해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지요. 사건의 본질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기사에서 나와있듯이. 문제는 저희가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재 이 기사-사건의 본질이 아닌 현재 고대에서 계속 발생하는 갈등과 이슈의 양상이라는 겁니다. 쫄깃라면님 말씀은 계속 현 기사에 대한 오도로 너희들은 잘못된 비난을 하고 있다는 말씀만 반복하시는데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저희가 논하고 싶은 것은 고대에서 계속 화두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들의 '다소 질이 낮은' 공통적 특성 때문인거죠. 아예 서로의 초점이 맞지가 않은데 왜 이 사건만 비판-혹은 비난-의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쫄깃라면님의 어투를 보니 그러한 쌩 비난이 썩 보기 좋지 않다, 라는 말씀이실텐데요. 몇 번을 말씀드립니까. 재미있게도 스스로의 어투와 글을 다루는 그 문맥들이 작성자가 비판한 원색적인 비난류와 비슷한 선상에 놓여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의 댓글을 원색적 비난류의 문맥으로 치부하면 상당히 곤란합니다. 현재 서울대에서 이슈화되고 갈등의 핵심으로 작용하는 문제와 고려대에서 이슈화되고 갈등의 핵심으로 작용하는 문제가 너무도 상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대학들이 현재 보여주는 그러한 일련의 사건패턴들이 상이해 아쉬움을 표하는 바인데 '쌩 비난'이 위치할 자리가 어딘지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저 말고 다른 댓글들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라면 애초에 댓글을 바는 표현방식에 문제를 삼고 논의를 하셨어야죠 첫댓글부터. '기사를 오도하지 말라'(애초에 오도도 안 했지만)가 아닌 '그런 원색적 비난은 삼가달라'로 말이지요. 뭐,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기도 한데 글쓴이가 이러한 류의 댓글을 '비판'할 만큼 질이 다른 문맥의 댓글을 단 거 같지 않지만 말이죠.
	38	[BGM] 고려대가 자폭했슴당 [새창]	2011-06-10 10:09:47	3	삭제
		쫄깃쫄깃라면/ 바람따라님 의견까지는 쫄깃라면님 최초 댓글 위에 포함 안되니 제외하고, 나머지 저 위에 사람들이 쓴 댓글을 보라고 한 것의 이유가 현재 이슈가 되는 두 대학의 비교를 빼면 바로 원색적인 비난류의 댓글들을 말씀하시는 것일텐데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여러 사이드에서 고대에 대해 느낀 바는 자명할텐데 그 의견에 대한 표현이 비판적인 문맥이던 원색적 비난류의 단어이건 아마 다수가 동일한 느낌일 것입니다. 그런데 쫄깃라면님이 말씀하신데로라면 원색적인 비난에 대한 분노로 '생각 좀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애석하게도 쫄깃라면님의 말투나 용어 사용도 그닥 하등 다를 것이 없어보입니다. 미쳤냐보냐는 말 같은걸 쓸 때부터 이미 자세가 안 된거죠. 원색적이고 뭣도 아니고 이 사건을 잘못 알아듣고 비판하는게 웃기다는 의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7	[BGM] 고려대가 자폭했슴당 [새창]	2011-06-10 10:09:47	5	삭제
		쫄깃쫄깃라면/ 바람따라님 의견까지는 쫄깃라면님 최초 댓글 위에 포함 안되니 제외하고, 나머지 저 위에 사람들이 쓴 댓글을 보라고 한 것의 이유가 현재 이슈가 되는 두 대학의 비교를 빼면 바로 원색적인 비난류의 댓글들을 말씀하시는 것일텐데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여러 사이드에서 고대에 대해 느낀 바는 자명할텐데 그 의견에 대한 표현이 비판적인 문맥이던 원색적 비난류의 단어이건 아마 다수가 동일한 느낌일 것입니다. 그런데 쫄깃라면님이 말씀하신데로라면 원색적인 비난에 대한 분노로 '생각 좀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애석하게도 쫄깃라면님의 말투나 용어 사용도 그닥 하등 다를 것이 없어보입니다. 미쳤냐보냐는 말 같은걸 쓸 때부터 이미 자세가 안 된거죠. 원색적이고 뭣도 아니고 이 사건을 잘못 알아듣고 비판하는게 웃기다는 의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6	[BGM] 고려대가 자폭했슴당 [새창]	2011-06-10 09:56:02	5	삭제
		쫄깃쫄깃라면/ 동의하지 않습니다. 복직이 내부에서도 '논란'인 것은 기사만 읽으면 누구나 다 아는 것이죠. 저걸 오해하고 있느냐 생각 좀 하라는 투로 말씀하셨는데 문제시삼는 것은 당연 이게 아닌거죠. 1. 강간사건 2. 사건 후에 동교실서 시험 진행 3. 그리고 교사 성추행 등등. 뭐 이명박 라운지는 개인적인 입장차니 그렇다손 쳐도 애초에 쫄깃라면님이 비판하고자 하는 '생각을 안하는 태도', 바로 기사에 대한 오도로 보이는데 말이죠 애초에 오해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실제로 저러한 비교를 하고 싶도록 만든 베이스가 된 사건이 있으니 아예 핀트가 안 맞는 비판입니다. 저 기사 하나 때문에 요새들어 비교되보인다 생각하시는 것은 오히려 쫄깃라면님 쪽이 짚으실려던 오해로 인한 진정한 실수 아니실런지.
	35	[BGM] 고려대가 자폭했슴당 [새창]	2011-06-10 09:56:02	9	삭제
		쫄깃쫄깃라면/ 동의하지 않습니다. 복직이 내부에서도 '논란'인 것은 기사만 읽으면 누구나 다 아는 것이죠. 저걸 오해하고 있느냐 생각 좀 하라는 투로 말씀하셨는데 문제시삼는 것은 당연 이게 아닌거죠. 1. 강간사건 2. 사건 후에 동교실서 시험 진행 3. 그리고 교사 성추행 등등. 뭐 이명박 라운지는 개인적인 입장차니 그렇다손 쳐도 애초에 쫄깃라면님이 비판하고자 하는 '생각을 안하는 태도', 바로 기사에 대한 오도로 보이는데 말이죠 애초에 오해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실제로 저러한 비교를 하고 싶도록 만든 베이스가 된 사건이 있으니 아예 핀트가 안 맞는 비판입니다. 저 기사 하나 때문에 요새들어 비교되보인다 생각하시는 것은 오히려 쫄깃라면님 쪽이 짚으실려던 오해로 인한 진정한 실수 아니실런지.
	34	[BGM] 고려대가 자폭했슴당 [새창]	2011-06-10 09:12:04	4	삭제
		옆마을 서울대는 옳음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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