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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종편 카바치는 사람들 폭스뉴스도 커버쳐보시죠?? [새창]	2011-11-16 21:48:28	7	삭제
		폭스TV - 루퍼트 머독 종편 - 조중동 루퍼트 머독, 언론재벌입니다. 영국 정권에도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한국과 조중동을 보면 상당히 겹쳐지죠.
	182	박원순 횽님 취임식 생중계 중입니다. ~~~^^ [새창]	2011-11-16 11:47:52	0	삭제
		현재는 일단 완료.... 한 마디 평은 훈훈합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4 21:40:28	0	삭제
		견우노옹// 문제는 외국 '중소기업' 역시 가만히 있지 않다는 겁니다. 기업 규모나 인프라 등을 따지고 봐도 다소 열악한 규모나 구조 속에 한국 중소기업이 축적한 실적에 비해 터무니없는 싸움이 될 공산이 크죠. 하청이나 MRO같은 B2B 등등.. 어찌 되었건 중소기업은 이제 미국이라는 커다란 규모의 시장과 타 경쟁자와의 싸움을 하게 되겠지요. 여기서 문제. 1. 한국의 중소기업은 자유경쟁에서 미국 내 중소기업보다 경쟁에서 이길 더 커다란 규모와 역량을 지니고 있는가? 2. 한국에서 자리잡은 기업은 미국의 기업을 능가하는 채널을 형성시킬 수 있는가? 일단, 1번은 솔직히 아실 겁니다. 이건 너무 무리한 싸움임을. 현재 내수시장에서도 중소기업이 크질 않아서 좀 크라고 지원을 해주고 있는 마당에 글로벌 마켓에 이들을 세팅하면 어떻게 될 지는 불 보듯 뻔합니다. 뭐 개중 몇 실력파들은 살아남겠지만 글쎄요. 대체성 사업의 스코프조차 넓은 미국이라는 시장에서 이들의 입지가 오히려 더 좁아들 우려가 큽니다. 심지어는 꽤나 잘나가는 중소기업 역시 어려움이 있을 것이...이제 2번으로 넘어갑니다. 2번, 즉 과연 세계시장에서 이미 자신의 인프라나 채널을 구축한 미국 기업 사이 내에서 자신을 알리고 그 길을 확장시킬 새로운 채널을 터야 되는데 얼마나 효과적으로 그러한 채널을 한국 중소기업이 확보할까요? 자금력의 부족뿐만이 아니라 정보력의 부족 역시도 우려됩니다. 채널 형성의 경우 그 정보력이 정말로 핵심적인 요인이 되죠. 그런데, 가령 ARIBA같은 곳에 다리 좀 놓겠다고 적극적으로 나갈 수 있는 기업, 혹은 그러한 정보를 아는 사람이나 몇이 될까요? 이런게 바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180	신비롭지만 무서운 바닷속 고래,상어[소리주의] [새창]	2011-10-21 14:08:53	0	삭제
		↑고래상어 맞구요, 그 밑은 돌묵상어라고 합니다~
	179	(횟집실장) 방어회...그리고 고래회충의 오해[BGM] [새창]	2011-10-19 17:18:03	1	삭제
		저렇게 오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전문 횟집이 아닌 수산시장에서 포장해서 사가는 회같은 경우는 반드시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07년도 쯤에 제부도 수산시장에서 회 두 팩을 사고 차에 탔는데 검은색에 길쭉한 것이 무려 두 마리나 팩 속에서 열정적으로 꿈틀거리더군요 끓이면 뭐 문제 없을수 있지만 아무래도 영 기분이 내키지 않아서 먹지는 못했는데, 아무튼 회는 잘 가려먹도록 합시다 __;
	178	이런 경험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1-09-22 00:31:51	13	삭제
		북한의 소행입니다
	177	이런 경험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1-09-22 00:31:51	54	삭제
		북한의 소행입니다
	176	예쁘게 그려주세요 헿헤 [새창]	2011-09-09 17:45:47	12	삭제

	175	대다수가 모르지만 여러분은 알게돼는 비밀.jpg (브금) [새창]	2011-08-27 00:51:40	0	삭제
		아니 당신....영통구에 살고있는게로군요
	174	우리 회사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 [새창]	2011-08-23 13:01:48	4	삭제
		'잘 모르시겠지만 님들도 어른스럽게 노실려면 사회생활의 룰을 좀 알아주세요' 그럼 당신이 정의하는 '어른답게 노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면 당신의 수준을 알 만 합니다. 시사게의 목적에도 어울리지 않고 한 쪽에 대한 일방적인 인격모독적 비방을 가지고 어른의 수준을 논하니, 대체 당신에게 어른의 수준을 가르친 자가 누구길래 저리 교육받았는지 심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173	4대강사업의 실체 [새창]	2011-08-21 19:59:15	4	삭제

	172	"노 전 대통령 '日 탐사선 독도오면 부숴라' 지시" [새창]	2011-08-19 16:26:15	3	삭제
		대응 방법 차라고 하기엔....솔직히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가 너무 컸죠.
	171	"노 전 대통령 '日 탐사선 독도오면 부숴라' 지시" [새창]	2011-08-19 16:26:15	9	삭제
		대응 방법 차라고 하기엔....솔직히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가 너무 컸죠.
	170	제가 언제 말이나 했습니까?? ya feel so good~ [새창]	2011-08-19 16:15:24	2	삭제
		어디가 망언인 겁니까? 저 말이 당연히 경제를 부양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긴 하나 그게 (성장률) 7%가 안되서 미안하다는 언급인데 말입니다. 글쎄요.. 기분이 나쁘다기 보단 이상한 데이터를 끌고 들어오는게 좀체 이해하기 힘든 그런 느낌이랄까요. 진보진영이든 보수진영이든 반박할 때는 양질의 데이터를 가지고 옵시다.
	169	이정희는 왜 북한문제에 대해 침묵했는가? [새창]	2011-08-19 16:07:55	6	삭제
		우음...이 문제에 관련해 댓글을 쓴 적이 있는데 글이 날라갔더군요. 해서 짧게나마 첨언해 봅니다. 유시민 씨 관련 인터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누군가는 북한 세습 옹호라고 하던데 어쩌면 그리 심각한 오독을 할 수 있는지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유전자를 통한 세습은 정상일 수 없고 그리 받아들이는 것은 그저 어리석음이라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지 그가 저 '침묵 사건'을 옹호한 것은 일견 일리가 있는 뜻이 담겨져 있었죠.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리하면 그의 입장은 '저차원적인 논의를 자제하고 그 수준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사실 그런 구시대적이며 사상검증적 질의를 공론화시키는 것은 솔직히 말하여 저급하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지요. 대신 그의 가정은 정상인이라는 기준에 있는데 정상인이라면 그러한 세습을 당연히 옹호할리가 없다는 것이죠. 뭐 이건 당연한 겁니다. 일단 유시민씨의 발언의 취지는 분명 확실히 지켜져야 할 방향이며 한국정계에서 보여주는 -근래 들어 더 심해진- 고질적 행태의 수준을 바꾸자는 개선적 비판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민노당의 태도도 일견 수긍이 가긴 합니다. 그러나, 먼저 자극을 준 쪽의 과실을 인정하더라도 그들 민노당이 취한 입장은 당의 역할론적 차원과 전략적 차원, 두 관점 모두 비판받아야 마땅하긴 합니다. 당연히 3대 세습을 옹호할리가 없다는 정상인이란 가정 하, 저런 저급한 언사는 사실 질문받는 것 자체가 불쾌하기는 하죠. 문제는 이들이 침묵이란 입장을 취한 것은 안이한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옹호할리가 없다. 그런데 이런 식의 질문을 던지는 너희들 참 저급하긴 하다.' 그냥 이라 대답하면 끝나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그 자리에서 모든 썰풀이가 불가했다면 차후 매체를 통한 의견 피력을 하면 되는 것이었고요. 그런 불쾌감이 안 그래도 밉보이던 이미지, 더 악화시키기 충분했습니다. 더불어 이게 더 중요한 문제기는 한데, 당에게는 그런 침묵을 지킬 권리는 없습니다. 유시민씨의 의견을 빌리면, 당의 입장들을 더 고차원적인 방향-예컨데 정강이나 정책 등-으로 밝히는 것이 더 이상적이라 보지만 사실 국민의 표를 대표하는 인원의 일부로서 어떠한 사안이나 관점에 대해 확실하고 시간정렬적인 의견을 내놓아야 정상입니다. 그들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의견을 통합, 조정하여 어느 한 쟁점에 대한 의견을 드러내어 나머지 기타 국민들의 알 권리마저 충족시켜야만 하기 때문이죠. 위에 민노가 침묵한 이유를 본문에서도 밝히고 있듯 그런 감정적 차원에서의 거부는 별로 현명한 판단이 되지 못하며 피해야 할 발상이긴 합니다. 이 사건을 보면 그저 드는 생각은, 저런 질문을 공론화하는 자들이나 제대로 대처도 못하는 자들이나 한국 사회 갈 길이 멀다는 점입니다. (p.s/ 그런데 질문한 놈들의 입장을 아예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확실히 민노가 캥기는 짓을 몇 개 떠트리긴 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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