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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M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후방주의.100장] 무슨 일이 있나봐요? [새창] 2016-07-28 10:42:05 1 삭제
    저런 얼굴에 어떻게 저런 사이즈가나오지 ...너무크다..큰거 별로 ㅋ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16:22:17 6 삭제
    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 외국인 아내와 같이 사시는분이 쓰신글 생각나네요. 외국인은 대부분이 냄새(암내)가 나서 향수같은거랑 데오드란트가 발명된거라고 본거같아요. 특이하게도 동양인에게서는 그것이 덜하다고ㅋㅋ....
    귀지에서도 차이가 나서 동양인은 마른귀지가 나오는편이고 외국인은 젖은 귀지가 나와서 귀지가 영어로 earwax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귀지가 젖은분은 암내가 더 심할까요? ㅋ
    버스타고가다가 암내나는분과 같이 탔는데 차안이 암내로 초토화 ㅋㅋㅋㅋㅋㅋㅋㅋ
    42 꽃놀이패 재미있네요 ㅋㅋ [새창] 2016-07-16 18:11:59 0 삭제
    마지막에 안정환 반전 무지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41 아빠가 되니 생각나는 이런 저런 이야기 [새창] 2016-07-16 14:26:09 1 삭제
    아빠랑은 좀 그런게 있나봐요 저도 엄마랑 백마디 하면 아버지랑은 한마디 할까 말까 ㅋㅋ 군대가서도 집에 전화하면 아버지가 받으면 잘지내냐 물으시곤 예 하면 엄마 바꿔줄께 하고 엄마랑만 통화 하고 그랬는데 나이 좀 더 먹고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니 아버지는 이때 이런 마음으로 나를 키웠겠구나 하니 짠하더라구요 ㅎㅎ근데 가까워 지는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아들래미랑 이렇게 될까 겁나기도 하고 ... 어쨋든 이세상 아버지들 화이팅!!!!
    40 관계가 만족치 못할 때 어쩌시나요? [새창] 2016-07-11 12:21:19 15 삭제
    남자가 하고 싶으면 열일 제쳐두고 하는법인디 ㅋㅋㅋ 뭐랄까 여자가 아닌 식구라고 생각하나봐요 연애하고 그럴땐 성적인 문제로 헤어진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섹스 그거 뭐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거부하면 자존감 무지 떨어지더라구요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미안해서라도 의무감에 섹스를 할듯 ㅋㅋㅋㅋ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09:45:24 0 삭제
    너무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말아요 모두 불같이 미친듯이 사랑해서 사귀고 결혼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단순해지세요 ㅎㅎ
    37 오늘 발생 지진 역대 5위인 듯 [새창] 2016-07-05 20:57:40 0 삭제
    제가 느낀게 지진이 맞군요. 충북인데 거실바닥이 일렁이는 느낌을 받았는데..ㅋㅋㅋ
    35 [블박] 혼돈의 카오스 [새창] 2016-06-20 15:12:26 0 삭제
    아 이런거에서 빵터지네요ㅋ 빨간차 뭐야~했다가 검은차보고 오랜만에 무지하게 웃었네요 ㅋ
    33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씨 숨진 채 발견 [새창] 2016-06-17 14:14:36 3 삭제
    자필 유서도 아니고 문자메세지라니.. 뭔가 좀 구린 냄새가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 [익명]19 어느순간 재장전이 안돼네요. [새창] 2016-06-15 10:40:30 0 삭제
    헛 그 나이에도 재장전이 되나요 --;; 아직 삼십대인데 재장전은 사귈때 빼곤 ..ㅋ

    늘 하고픈 마눌 만나도 골치 아플거같아요. 지금은 애키운다고 하자고 하자고 졸라도 잘 안해서 한달에 두어번 할까 말까인데
    저나이 되고 마누라가 달려들면 왠지 무서울듯 ㅋㅋ
    31 13개월아기의 고열.. 그리고 가와사키병(긴글주의) [새창] 2016-06-13 11:08:26 7 삭제
    우리애도 가와사키인줄 모르고 일반 소아과만 두군대 가서 이틀 시간낭비 하고 이건 뭔가 좀 이상하다 해서
    삼일째에 좀 큰병원으로 갔더니 가와사키로 의심되는데 전형적인 가와사키 증상은 안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딸기혀도 없고 발진도 없고 눈충혈도 없고 오로지 열만 나는데 돌아버리겠더라구여
    열이 진짜 40도까지 올라가는데 희안하게 애는 멀쩡하고 간호사들이 이정도 열이면 애가 깔아지는데 멀쩡하다고 그러고
    염증수치는 무지 높은데 가와사키도 그렇고 백혈병도 좀 그렇다 어쩌구저쩌구 하니 하늘이 노래지더라구여
    그렇게 딱히 특별한 약 없이 해열제랑 항생제 그런거로만 버티다가 내일까지 열 안내려가면 면역글로브린? 요거 해보자고 하고 다음날 바로 신기하게도 열이 딱 내려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퇴원하고 나니까 그때서야 딸기혀가 되더라구요 손가락 발가락 끝 서서히 다 벗겨지고 한달후에 초음파 검사해보고 거기서 또 한달구에 또해보고 딱히 이상소견 없다하여서 이제 맘편히 지내고는 있는데 또 재발할수도있다고 하더라고요
    지속적으로 초음파 보면서 관리 해야한다고는 하는데...

    세상엔 참 듣도 보도 못한 병도 많아요 애 키우는 일이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07:00:13 3 삭제
    전 그냥 별 생각이 없던데요. 그냥 나이가 들었구나 아이낳고 모유수유하니 가슴이 조금 쳐진건가?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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