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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04:04:53	0	삭제
		실천을 할 애인이 없는게 아니라면....흑....아재요...ㅠ....서요...?....
	283	뮤직뱅크 녹화 끝난 후 방송국 복도 풍경.jpg [새창]	2017-01-10 13:16:20	8	삭제
		유교는 일반적인 인식보다 더 실용적인 학문이래요 그당시 시대적 인식이 실용만을 위하면 좋아하지 않는 때라 실용적인 행위 위에 그럴싸한 의미를 덧씌운거라고 합니다. 지금 한국에 있는 부조리함은 대체로 일제강점의 잔재인 경우가 많아요. 결국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유교문화는 유교자체도 아닌거죠..ㅠ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13:11:17	1	삭제
		敎師(교사) 각 한자 1번의 뜻은 가르치다와 스승인데 '사'자의 뜻 중 벼슬아치, 벼슬 등이 있네요. '제자를 가르치는 스승'이 되려면 학문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 외에 삶을 살아가는 지혜, 제자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밝혀주는 혜안 등이 있어야 할텐데 지금은 그저 학문을 전달하는 사람, 직책, 직업 의 범위에 있을 뿐이니 그저 학교라는 기관에서 학생들을 상대하는 직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81	번데기앞에서 심하게 주름잡기.. [새창]	2017-01-10 12:48:43	0	삭제
		이름으로 들었을 때 '목소리'씨는 일반 단어이지만 그래도 이름으로 사용은 가능하겠는데... 억지로 수긍하려면 '강아지'씨와 '고양이'씨까지는 장난에 최우선 타겟은 되겠으나 그것만 이겨낼 수 있다면 이름으로서 엄청난 메리트(타인이 날 기억하게 한다)라 보겠는데.... 나머지는.........
	280	설현이 쓰던 헤어밴드 [새창]	2017-01-09 02:57:49	1	삭제
		저는 저런 장난에 크게 불편해하는 편은 아닌데 저때는 엄청 당황했어요ㅋㅋㅋㅋ 보통 의자에 앉는 속도로 앉거나 특히 짧은 치마를 입었을 땐 여러모로 불편하니까 힘차게 철퍼덕 앉지 않으니 천천히 앉을 거라 예상하고 의자빼는 장난을 한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아주 꽈당하기 전에 눈치채서 크게 다칠 예상이 안될테니 방송상 재미정도를 노리고 한게 의외로 매끄러운 진행을 뽑아낼줄이야ㅋㅋㅋㅋㅋ 다소 위험함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현모양처께서 올린 토스를 찬미가 기가막히게 잘 받아서 내려 꽂은 득점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279	[질문] 푸쉬업 이렇게 운동해도 효과 있나요? [새창]	2016-12-30 12:19:56	0	삭제
		안하는 것 보다는 운동효과가 있죠ㅋㅋ 다만 몰아서 하는 것 보다 효율은 많이 떨어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세트수, 휴식시간, 반복횟수 등은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조절하는 거구요.
	278	대상 유재석, 내년에 소수의 사람이 아닌 많은 사람이 꽃길을 걷길! [새창]	2016-12-30 12:08:25	7	삭제
		프로그램상으로 무한도전이 수상했을 때 김태호피디 수상소감도 곱씹게 되더라구요 정확한 문구는 기억이 나지 않기는 한데 나라가 하수상해서 예능이 이슈되기 힘든 때라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힘들었지만 어서 예능이 이슈가 될 수 있는(다른 심각한 일이 없는) 때가 오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해요
	277	헬조선 보험사 현실 [새창]	2016-12-24 21:36:28	0	삭제
		제가 알기론 우체국 보험은 법적으로 보험이 아니라서 되려 적용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현행법상 보험은 금감원이나 금융위의 명령을 받아야 하는데 우체국보험은 그걸 거부할 수 있다고...
	276	(펌)대학에서 선배들에게 졸업반지 해줘야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12-14 06:50:46	1	삭제
		일상에 많은 부분이 법에 관련이 되어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법을 잘 몰라 불이익을 보는 것 같음. 저도 법을 겉핥기 식으로 밖에 모르지만 최소한 쟤들과 법 싸움하면 이길 수 있다는 사항은 알고있음. 돈을 줘야하는 의무도 없고, 욕이나 협박을 들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처벌할 수 있고, 주제넘는 짓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처벌하고, 학교가 비호하면 그것도 뚜까 뿌수고 할 수 있음. 물론 현실적으로 개인이 힘쓰기 어려운 것은 맞지만 불법적인걸 다 뚜까패지는 않더라도 나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들은 치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4 05:20:48	0	삭제
		뻣뻣요정! x맨때 별명이 이거였지 않나요..?
	274	무개념 퇴치한 썰 [새창]	2016-12-13 11:49:39	1	삭제
		양보를 해줄 '수'는 있겠으나 같은 논리로 양보를 안 해줄 '수'도 있죠. 양보를 하고 안하고는 양보를 해줄 수 있는 입장의 사람의 권리인 것이고 그 권리를 행사하고 안하고는 그 사람 자유입니다. 양보를 받을 권리나 양보를 해야할 의무 같은 건 없습니다. 본문 외의 다른 상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양보를 해주면 1시간가량을 서서가야하고, 그럼 힘들텐데 굳이 양보를 해야할까요. '말을 좋게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작성하신게 아닌가 싶은데, 오는 말이 곱지 않았기에 가는 말도 곱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273	2017 시즌 런칭 영상 [새창]	2016-12-08 06:04:24	0	삭제
		오...끝나니까 정말 '잘만들었다' 소리가 나오네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21:36:26	0	삭제
		저도 그저 사람인지라 제 입장이 제일 먼저 보이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전 본문 제목이 '남자들은~' 이렇더라도 별 감흥이 없어요. 제가 본문에 나온 남자처럼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받는 느낌은 '이 사람에게 남자는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밖에 안되거든요 모든 남자가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건 당연히 알죠. 제 지인 중에도 저렇지 않은 사람이 대다수이구요. 저는 이성의 지나친 집착, 예의없는 구애 등으로 상처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쓰고보니 좀 슬프긴한데...) 작성자분이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지만, 상처를 받았다고 하니 '그렇구나. 그래. 그럴수도 있겠네..' 하는 마음인겁니다. 게다가 작성자분은 인터넷에서 본 사람이니까 크게 영향이 없기도 해요. 제가 아는 여자가 '남자들은 다 이래'하며 같은 취급을 했으면 기분이 나빴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에 크게 휘둘릴 일은 없으니까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죠.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09:19:53	74	삭제
		전 남자이지만 이 글이 꽤 공감간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경우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제 경험 내지 상식(?)에서 일반적으로 남자가 예쁜여자를 봤을때 대하는 태도와 여자가 잘생긴남자를 봤을때 대하는 태도 중 전자가 본문의 행동과 비슷하던데요 제 스스로를 돌아봐도 별것아닌 인연(학교가 같다, 친구의 친구 등)으로 예쁜여자를 보면 그 여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리고 외모 외에 아는게 별로 없는데도 임의적으로 정보를 끼워넣고 - 가령 착할꺼다라거나 예의바를꺼다라거나.. - 내가 좋아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서 더 좋아하곤 했었어요. 용기가 부족해서인지 미치지 않아서인지 그저 그러고 말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작성자가 여자여서 남자들이 대쉬해서 집착쩌는 모습만을 봐왔기에 이분께 남자들은 저런 행동을 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는거죠. 물론 크게보자면 이성에게 함부로 집착하는 모습 자체가 별로다 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이정도는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08:58:31	1	삭제
		??? 뭐라는거지...? ..........그냥 징징대는 걸로만 보이는데... 물론 많은 이들이 모여있고, 군중심리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할테고, 격앙되고 비논리적일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그래서요...? 사이다발언이 되려면 필요한 구조들이 있을텐데 머리카락과 발톱만 가져다 놓고 사람이라고 안하듯 앞뒤 다 뗀게 왜 사이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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