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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스앤나이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8
    방문 : 19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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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앤나이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펌 대구여대생사건 택시기사님 글 [새창] 2013-06-19 01:31:41 0 삭제
    저도 많이 비난한쪽이었는데요.... 글보니 마음이 안쓰럽네요
    저는 기사님이 남친이라하니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산격동 태워줬다생각했지 쩌는연기력을보인 살인마 연기에 속아넘어갔을거라 생각은 절대 못한 가정아래 비난했던거 같습니다 현장검증 뒷날 지인이 그 근처 가게오픈해서 갔다가 사건이 난 그집앞을 지나며 쳐다보니 마음이 착찹하더군요
    또 주차해놓은곳이 택시에서 내렸다는 모텔 건너편 도로 였습니다 그날의 행적이 보이니까 쌩판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또 울컥하고 가슴이 답답하드만요...
    글고 네비는 진짜 미친거아닙니까?? 목적지가 혜화여고쪽이었다니 더 할말잃음 두리봉터널이 거거서 왜 나옴??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보며 기사님도 많이 자책하시고 괴로워하시는게보여요.... 빨리 벗어나시길.... 글을 읽고 나니까 기사님 미워했던맘은 좀 누그러들고 이해도 어느정도 하게되었네요...... 아~~ 슬픈밤이다
    154 대구지하철참사에 대한 회상 [새창] 2013-06-14 14:49:11 6 삭제
    제 언니 친한 친구가 화를당하고 아들과 엄마까지... 장례식장에 우리 언니 태워도주고 발인끝나고도 언니가 잠을 못자서 술같이 마셔주며 같이 울어도 주고 위로많이 했었네요.... 남겨진 이들도 휴우증과 트라우마로 고통을 겪으시는것 같더라구요.... 사진 보면서 또 눈물 펑펑 쏟았네요..ㅠㅠ 그때 통제되기 전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지하철안은 온통 그을음으로 인해 암흑같았고 중앙로 지하2층도 아닌 1층에 공중전화 수화기가 화마에 엿가락 처럼 늘어져있던걸 보고는 넘 큰 충격받았었죠 당시 저도 낮에 중앙로 불났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큰불아닌줄알았는데 오후되어서 울언니 사색되어서 집에오고 아시는분 아버님은 흔적이 없으셔서ㅜㅜ 유품으로 사망자확인 했었죠 10년이지난 지금도 기사보면 가슴 아프고 눈물부터나네요.. 그때 정말 뉴스보고 맨날울고 울언니도 한동안 너무 힘들어했어요.... 다신 일어나서는 안될일이죠....
    153 대구 수박 패륜아 [새창] 2013-06-12 02:08:15 0 삭제
    하~~ 같은 대구로써 정말 부끄럽다......

    떠라이새끼....
    152 당일치기로 놀다 오는데 장비가 자꾸만 늘어갑니다[BGM] [새창] 2013-06-10 13:56:19 1 삭제
    혹시 가신곳 죽장아니예요?? ^^
    151 [펌] 대구여대생살인사건 택시기사 친구입니다 [새창] 2013-06-06 02:48:09 2 삭제
    여대생집 만촌동이었다고 기사나왔었습니다 삼덕서 좌회전 해서 달구벌대로 계속 직진함 바로 만촌동 일대지요....
    시내서 그 심야 새벽시간이면 만촌동까지 12분 정도면 가지요 신호많이걸린다치면 한+ 3분 추가되겠죠??
    시내서 신천대로타고 만촌동 갈일은 없죠... 글고 그시간대에 차 진짜 없는데 차 밀리는것도 아니구...
    중동교가 잘못된기사던가 아님 피해자 집이 만촌동이 아니던가.... 경찰도 맨날 의문만품게 기사 발표나 하고... ㅉㅉ
    150 [펌] 대구여대생살인사건 택시기사 친구입니다 [새창] 2013-06-06 02:19:35 10 삭제
    대구 사람임 난 택시기사도 도의적 책임있다고 봄
    애인??인줄 알았다고?? 쳇~~ 기사도 다 알고 있었을껄??
    무언의 남자의중? 동의하고 차 방향 돌린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젊은 남자가 갑자기 타서 나는 앤이다 집으로 안가고 방향돌려 달랬다고 그걸 또 방향을 트냐?? 에휴...
    차방향 돌려 산격동 모텔촌 건너편 내려달렸다면서요...난 기사가 남자의중알면서도 방조한거처럼삐 안보임!!다들 안됐다카시는데 나는솔직히 기사 편 못들겠음 그리고 나는 택시기사가 왜이리 원망스럽죠?? 돈 이만원 미리 지불한 차비에는 외국인이 왜 돈줬는지 모르지만 여대생 아파트까지 안전하게 책임지고
    데려다줘야하는 기사책임도 있었다구요!!그리고 왜 중동교까지갔을까요?? 시내랑 여대생 집이랑 택시비 할증붙어도 만원미만거리예요 곧바로 집으로가는 대로로 직진했더라면 중동교까지 안갔더라면 혹시나 그살인마 새끼도 택시 놓쳐서 신호안걸려서 못탔을수도 있을껀데...하고 아쉽고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차방향을 그리 쉽게 믿어버리고??돌리지만않았어도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이런 비극은
    없었을것같고...... 진심 안타깝고 안타까워서그래요....
    저도 택시를 요즘 거의 안타는데 갑자기 합석해서 앤이다카면
    진짜 방향 틀어주나요?? 진심 요즘 택시 흐름몰라서요....
    149 집에 키우던 개가 보신탕이 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9 18:33:49 0 삭제
    아 ㅅㅂ 미안한데 욕좀 하께요~~~ 쌰 ㅇ ~~!! ㅁㅊㄴ!!!
    개만도 못한ㄴ!! 아~~ 욕 바께 생각안남!! 몰상식하고 무식하고 인정머리없는 것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01:07:30 0 삭제
    저도 그래요....... 아직도 우리집 강쥐들 무지개다리 건널때........그 순간의 감정을 되살리면 정말 눈물이 쉴새없이 흐른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왔었죠.... .. 아직은 자신없어요 우리둥이 들에게 했던만큼.... 잘할자신이.... 언젠가는 다시 키우겠죠.. 힘내세요 !!!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01:07:30 7 삭제
    저도 그래요....... 아직도 우리집 강쥐들 무지개다리 건널때........그 순간의 감정을 되살리면 정말 눈물이 쉴새없이 흐른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왔었죠.... .. 아직은 자신없어요 우리둥이 들에게 했던만큼.... 잘할자신이.... 언젠가는 다시 키우겠죠.. 힘내세요 !!!
    146 (대형견)덩치큰 막내야.. 1주년을 축하해~ [새창] 2013-04-22 13:16:55 1 삭제
    작성자님도 다행이도 짱!짱! 므쪄요!!~~ 행복하소서~~~
    145 꼭 한번 써보고 싶은 계란말이 기계.flv [새창] 2013-03-28 11:25:23 0 삭제
    아 가지고싶다......... 계란 말이기계....
    144 닉네임을 사용하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새창] 2013-01-17 04:20:26 0 삭제
    야구시즌은 미스앤나이슈가 갑이져..... ㅋㅋ

    근데 요즘은 야구게시판은 안가본다능....... ㅡㅡ,,,
    143 닉네임을 사용하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새창] 2013-01-17 04:20:26 1 삭제
    야구시즌은 미스앤나이슈가 갑이져..... ㅋㅋ

    근데 요즘은 야구게시판은 안가본다능....... ㅡㅡ,,,
    142 [bgm]故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jpg [새창] 2013-01-15 22:19:58 7 삭제
    .. 아 잘밤에 또 눈물나게만드네...........
    141 19) 우리집에서 야동 보던 청년.ssul [새창] 2013-01-02 02:19:17 26 삭제
    나도 여자지만..... 작성자 철이 없는듯..... 나이값 좀 하시길.....
    ㅋㅋㅋㅋㅋㅋ 넘 과다사용하신듯.... 그냥 좀 넘어가주시지...
    걍 영창간분이 잘못은 했는데 넘 불쌍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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