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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어그로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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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23: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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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의 심의라던지, 국민의견을 들어보는 기간이나, 예비적으로 시행하는 기간이나, 헌법소원까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2332
어그로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새창]
2017-04-24 23: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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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상식의 상황에 동감합니다. 어쩌면 저는 분노보다는 차악을 뽑아야한다는 의무감이 더 커서 다른 것일 수 있죠. :)
2331
어그로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새창]
2017-04-24 2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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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여론조사라....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2330
어그로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새창]
2017-04-24 2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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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아도 계속하는 정치인이 더 무섭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권리와 의무는 바늘과 실이라 같이 간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의 생각은 다를 수 있는 것이고 존중합니다 :)
2329
어그로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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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2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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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되셨다면, 생각이 바뀌지 않으셨다고 하더라도 충분합니다. 헤헤;
2328
어그로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새창]
2017-04-24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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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헤헤 :)
2327
어그로 아니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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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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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서 다른걸까요? 개인적으로는 들어보고 싶습니다.
2326
직정상사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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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1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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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고소 고소 고소 고소 고소
고소가 답니다. 모니터로 보신다면 따라해보세요. 고소가 답이다.
오늘! 미루지말고 오늘합시다! 미루면 답없어요.
2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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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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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장교와 사병은 절대 성관계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서로의 명령, 지휘관계가 있는 관계에서 성관계가 허용된다면, 군대의 지휘체계가 엉망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죠.
또한 그런 것이 허용된다면, 그러한 지휘, 명령관계로 강요할 수 있는 여지도 남겨놓는 것입니다.
위에 관련자만 32명이라고 하는데, 이건 큰 성군기 문란사건이죠...
처벌은 다를 수 있지만 동성애뿐만이 아니라 여자 장교였어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또한 관련자를 색출해내라고 하는 명령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18:11:5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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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본능에 이끌려서 쉽게 말하는 사람들
외모적인 것으로 호감/비호감을 가지는 것은 문제없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비호감을 들어내는 사람들.
아마 "그냥 아무 생각없이(의도없이) 말했다"하겠지만,
세상에 그냥이 어디있습니까. 본능에 따라 말 뱉는거지....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애인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정말 착한 친구요. 그게 인생에 있어 하나의 성공점이라 봅니다.
2323
이제 노홍철을 '그녀석'이라 부르지 않는 '무한도전'
[새창]
2017-03-06 1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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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라는 일이 여러사람 앞에서 하는 사적 [일]인데,
이것에 얼만큼의 도덕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많은 돈을 벌고있어, 연예인 걱정은 쓸모없다 한다면
못버는 연예인이면 어떤가요. 그럼 잘못했더라도 평소보다 낮은 도덕심을 요구할 것인가요.
아니면 그 사람의 생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봐주는 것인가요.
만약 그 경우에도 봐주지 못한다면, 한번의 잘못된 언행이 그 사람의 생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당한가요?
전 이러한 일들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한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넌 이 정도는 당해도 싸. 조롱하고, 욕하고, 생계든 뭐든 넌 물러나서 책임져야 해. 이런 것들이요.
그것보다 우리가 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재사회화의 기회를 주고 관용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박정희 좋아하는 사람은 끝까지 박정희 좋아하고, 생각이 바뀔 기회는 없고
실수를 저지른 사람은 사회에서 배척해야하고, 직장에서 실수를 저지른 사람은 욕먹어도 싸고, 혹은 배척당해도 싸고 그런가요?
사유서 말투 분석해가면서 따지고 들어야하나요?
노홍철도 티파니도 누군가에게는 미담의 주인공이었고, 잘못된 일을 저지르기 전에는 좋은 사회구성원이었잖아요.
가슴으로, 관용으로 용서해주고, 이성으로, 그들이 잘못된 일을 다시 하지 않게 지켜봅시다.
우리 사회는 그런 관용과 용서가 있는 사회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2322
레바 해명글 올라왔습니다.
[새창]
2017-02-26 16: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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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건 피해늬 정도가 낮은 사건에서 그 사람이 말하는 의도를 왠만하면 믿어줍시다. 백에하나 천에하나 무고한 사람은 없어야지요.
2321
레바 해명글 올라왔습니다.
[새창]
2017-02-26 1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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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일 보면 무서운게
난 그런 악의 없었다하면
사람들은 그런 악의 없었다는게 말이 되냐라고 함
나도 인터넷 많이 하고 이런저런 커뮤니티 다니지만 앙망문 일베 언어인건 처음 알았는데...나도 잘못썼다가 해명하면 저렇게 되겠구나 싶음...
2320
레드벨벳을 잘 챙겨주는 서현
[새창]
2017-02-25 22: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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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잘 챙겨준다는 말이 요즘 활동시기 겹쳣는데, 그 때 잘 챙겨준다는 말이었던듯 ㅋㅋㅋㅋ
2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5 2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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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왜 문희준을 엮었는가.
일단 제목을 살펴보자.
[시중에 판매되는 LED 무드등,소이캔들 이미지 도용한 문희준(+탈세)]
많은 분들이 댓글로도 남겼지만, 제목에서는 도용한 사람은 문희준이고 탈세한 사람은 문희준이다.
그리고 내용을 살펴보면, 팬클럽에서 도용했다. 이에대해 문희준과 임원이 상의했다는 말을 하고있으나,
이는 글쓴이의 주장뿐 아무 근거가 없다.
게다가 실제로 상의했다 하더라도 판매사실 확인정도에 그쳤다면 책임없음은 상식이므로 글쓴이가 모를리 없다.
증거없음을 전제로 글쓴이가 왜 문희준을 엮어서 이런 글을 썼는가 추측해보자.
첫째, 문희준은 최근에 팬들과의 갈등이 있어 이미지가 안좋으므로 여론의 확산과 여론의 지지를 얻기 위해 [도용한 문희준(+탈세)]으로 기재하였다.
둘째, 문희준을 엿먹이고 싶었다. 전의 갈등에서 상처받은 팬일수도 혹은 평소 문희준을 좋게 보지 않았던 팬일수도 혹은 크레용팝의 악성팬일지 모르겠으나 엿먹이고 싶었다.
셋째, 나는 정의를 구현하고 있고, 내가 추측하건데 이건 백퍼 문희준이 주도한 것이다. 그리고 팬클럽을 방패삼는 것이다. 물론 증거는 없다.
넷째, 나는 아무생각없고, 지인이 그렇게 말했고, 지인의 말은 믿을만 하므로, 증거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런것은 그런것이다.
여러분은 어떤 의도 인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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