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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냥이로소이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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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로소이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익명]키우는 고양이 때문에 너무 스트레서 받아 미칠 것 같아요 [새창] 2015-03-30 15:01:31 40 삭제
    12살 터앙 난청 아이 기르고 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지인들한테 우리 고양이는 안울어... 짖어... 라고 했었죠. 물론 작성자님 처럼 골목 어귀에서도 들릴 만큼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고 있죠.. (자기가 얼마나 시끄러운지 몰라요...ㅠㅠㅠ.. 제가 하는 말을 못들으니까 더한 거 같아요..)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리자면.

    1. 조금 괴로우시더라도.. 울 때 무시해보세요. 집안일 할 때 컴퓨터로 일을 본다거나 본인이 필요한 일을 할 때는요. 시간이 좀 걸리실 수 있습니다만, 내가 울면 원하는 걸 획득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없애 주셔야 할 것 같아 보여요.
    2. 울 때 즉각 반응 해서 무언가 장난감을 주거나 밥을 주거나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냥이를 들어 올려서 아이컨텍 해주세요. (안는걸 싫어하는 아이도 있으니..) 냥이 겨드랑이에 손을 끼어 올려서 들고 엉덩이는 무릎 등으로 받쳐 주시고 냥이가 좀 몸부림 치더라도 아이컨텍하면서 주절 주절 하소연(?) 해보셔요. 난청이 아니라면 작성자님이 큰소리로 힘들다고 얘기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울지 않을 때 더 예뻐해주세요. 간식도 그 때 줘보시구요.. 하루 20분 정도 빡시게 놀아주시고. 그 외에 땡깡 쓰면 무시하세요.
    4. 둘째는 고려 많이 하셔야 해요...우리 첫째 10살 때 둘째 들어왔는데 우는 거랑은 별개라고 보입니다. 특히 난청이라면요.

    저희집 첫째 냥이는 언젠가 부터는 제가 바빠보이면(몸을 움직이고 있으면) 울지 않아요. 티비 보고 있으면 땡깡 쓰긴해요 ㅎㅎ.. 물론.. 땡깡 쓰다 안되면 머그컵 이런거 툭툭 쳐서 떨어뜨리죠. (깨진 컵만 수십개)

    첫째 10살때 둘째 얼렁뚱땅 업둥이 셋째까지 데리고 오면서.. 냥이들도 각각 성격은 다르지만 사람이 긴장하는 것 지금 사람이 현 상황을 두려워 하는 것 이런거 다 아는 것 같아요. 그럼 더~ 더~ 안좋아지는 듯 하더라구요. 최대한 냥이 울음에 대해 담대해지자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첨언이라면 화장실은 최소한 하루 한 번, 아침 저녁 두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44 창가의 고양이들 [새창] 2015-02-01 01:02:30 7 삭제

    울집막둥이에요.허허허허허. 내년 여름엔 방충망 갈아야할것 같습니다.
    43 열살 이상된 노묘 키우시는 분들 사료 뭐 먹이시나요? [새창] 2015-01-06 18:18:21 0 삭제

    오왕 예쁜이들이 가득한 집이네요!! 울 첫째는 올해로 12살. 8살까지 로얄캐닌 먹었고 지금은 생식본능 LID 먹어용. 병력은 딱히 없구요. 요즘 막둥이땜에 스트레스성 설사를 좀 하네요. 신장 쪽 걱정되서 크랜베리 추출물 영양제랑 며칠에 한 번 꼴로는 코세퀸 관절 영양제 먹고 있어요.
    42 어제 올렸던 고덕동 놀숲 아이 찾았답니다!! [새창] 2014-12-04 14:54:59 0 삭제
    1 감사합니다. 친구가 어젠 펑펑 울면서 전화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오늘은 정황설명 해주자마자 밥 뭐먹지하면서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4 14:25:44 2 삭제
    아이 찾았다고 합니다!!! 집근처에 있었다네요!!!
    관심가져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 계정이 들어가 있기도하고 혹시 본문 수정은 안되나요 ㅜㅜ?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4 01:33:56 0 삭제
    베스트네요 ㅜㅜ. 관심가져주신 분들, 읽어주신 분들,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4 01:30:46 0 삭제
    1,11 응원 감사합니다. 아직 못찾은거 같아요 ㅜㅜ. 상황 변화 있으면 댓글로 올릴께요.

    혹시 고덕2동 주공아파트 사시는 분들 있으면 조금만 관심가져 주세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22:41:17 0 삭제
    1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링크 줬으니 계속 확인 해보고 있을거에요. 저도 3묘 집사인데다 조카조카 거렸던 냥이라 저도 애가 타는데 친구는 어떨지.. 참..ㅠㅠ 얼른 난 결백하다 이런 표정으로 무사귀환 했으면 좋겠네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22:13:12 0 삭제
    1 감사합니다. 친구신랑은 출근했다가 바로 집에와서 친구랑 오전부터 내내 수색하고 다닌 모양이에요. 개월수에 비해 몸집이 작고 호기심왕이라 냥이가 일단 저지르고 보는 성격이래요. 어디 낑겨있진 않을지.. 저는 사는 곳이 멀다보니 ㅠㅠ; 같이 돌아다녀 주진 못하다보니 글이라도 올려 보고 있어요.ㅠㅠ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20:08:31 0 삭제
    111 탐정 의뢰는 6시쯤 했다고 하네요. 그분 얘기로는 해가 진 상태라 (?) 본인이 오셔도 하실수 있는게 별로 없고 밤에 이름부르고 다니거나 헤집고 다니는게 더 위험할수 있다고 해요. 품종묘에 몸도 작은 애기라.. 저도 그게 좀 걱정됩니다만. 전단지도 빨리 제작할거 같아요..ㅜ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20:04:28 0 삭제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20:03:56 0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20:03:27 0 삭제

    사진 추가합니다. 모바일인데 잘올라갈지 모르겠네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9:02:30 2 삭제
    아.. 고양이 커뮤니티 등에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만, 되도록 많은 분이 보셨으면 해서 오유에도 올립니다.
    친구, 친구 신랑은 계속 근처를 수색 중이구요. 근처 사시는 분들 계시면 눈여겨 봐주셨으면 합니다.
    31 빨래 어떻게들 하세요? [새창] 2014-10-29 14:52:42 0 삭제

    빨래 건조대가 캣타워인줄 아는 막둥이 입니다. 이제는 막둥이 따라 덩치 큰 둘째도 올라다닙니다. (ㅠㅠ)
    다용도실에 천정형 빨래 건조대가 설치되있지만 다용도실엔 애들 화장실도 있지요....하아.. 그냥 거실에 널어둡니다.
    말리던 빨래 떨어뜨리면 그냥 툭툭 털어서 다시 널구요. 포기하면 편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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