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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23:42:14	3	삭제
		아.. 동물농장에서도 동물 심리치료시 소개 된 적 있구요. 아로마 테라피 요법이라고 말씀드리는게 더 맞겠네용. 애견 애묘용으로 나오는건 스트레스 줄여주는 제품이 있는데 전 이것보다는 향 별(효과가 다 달라용..)구매해서 정제수에 블랜딩 하는 방법을 썼어요. 블랜딩해서 애기들 귀 뒤, 앞발 요런데 네 댓방울 씩 떨어뜨려줬고 임보자분이 알려주셨던 방법이여요. 이거 자체만으로 큰 효과 보다는 집사가 보여주는 행동과 함께 매개체 정도의 역할을 해주는 듯해요. 여전히 맘에는 안들지만 요기까지는..하고 관대해지는 느낌? 좌표 가져올게유 잠시만요 ㅜㅜ 오일향별로 효과가 다 달라서..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22:09:10	4	삭제
		땡깡마왕 첫째 10살 때, 업둥이로 둘째 1년만에 셋째 오면서 저도 홍역치른 기억이 있어서 마음이 짠하네요. ㅜㅜ 지금도 첫째랑 막내랑은 영...별별 방법 다쓰다가 둘째 임보해주셨던 분이 알려주신 향기요법 꾸준히 쓰곤 효과 좀 봤었어요 작성자님도 막내도 화이팅! 첫째 마음이 언능 풀어주길 바라요~
	73	어남택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6-01-10 00:38:17	0	삭제
		장면 올라온 글 밑에 배너광고가 "우리남편,~" 이라서요. 드립이었어요 ㅎ
	72	첫인사 드려요 꼬꼬마길냥이 확대범입니다 [새창]	2016-01-08 22:53:18	3	삭제
		순식간에 더 확대 시키실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70	사회화가 잘 된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새창]	2015-11-06 00:17:15	0	삭제
		어..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겨요. 저희집은 반대로 첫째,장모터앙 (방년12세) 둘째 치즈코숏 (3세)에요. 둘째가 엄청착하고 순딩이고 오랜시간 외동이었던 첫째가 둘째, 셋째 오면서 집에선 생전 안하던 하악질 하게 됐구요. 병원문제는 오래 전 부터 있었어요. 첫째가 나이가 많다보니 그 때는 고양이를 잘보는 병원이 별로 없어서 중성화이후 트라우마가 생겼구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미안해서 울컥하네요.. 절개도 요새는 손가락 한마디 인데 첫째는 5센치 정도를 했어요...) 그 뒤로는 병원은 거의 못가는 수준으로 지내고..몇 번 바꿔봤지만 유명한 곳들도 핸들링 불가.. 8살때 겨우 마취 시키고 종합검진 받구요. 당시에.. 제가 오른쪽 손, 팔에 구멍이 9갠가 뚫려서(심하게 물렸어요) 사람이 동물병원에서 응급처치를;ㅎㅎ 그 이후로 가능한 집에서 케어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가볍게는 양치질 부터, 안마해주기,해외 직구해서 미네랄영양제( 이거 엄청 좋아요!) 먹이는 것과 사료나 습식사료 신경쓰는 것.. 애견용 정수기도 사서 흐르는 물 먹게 해주고.. 신장에 좋은 크랜베리도 먹이구요. 여러가지로 지금도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할 수있는 가능한 모든 케어를 해주게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고맙게도 여태까지 고질인 간혹 올라오는 곰팡이성 피부병 말고는 크게 이상없이 잘 지내주고 있습니다. 저는 확실히 첫째는 엄청 오냐오냐 키웠어요. 제 마인드가 말 못하는 동물인걸 어쩌나 하면서 처음엔 다 맞춰주고 쪼금이라도 울면 달려가고.. 그러면서 나름 12년간 울어도 내가 할 일있을때는 무시하기, 밥그릇 물어서 내 팽개쳐도 정해진 시간에 주기 (5년정도 제한급식했었어요. 살이 너무쪄서) 등등의 방법을 쓴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 셋째 오면서는 무조건 첫째 먼저 만져주고 안아주기, 향치료요법으로 스트레스 관리해주기, 안들리지만 (첫째가 난청이여요) 말 많이해주면서쓰다듬어 주기.. 같이 여러가지 검색해보고 실천해보고 했어요. 남들은 동물한테 뭘 그리 하냐.. 돈 벌어서 고양이한테만 쓰냐 빈정어린 말도 들었었지만, 나중에 제가 이것도 해줄껄 저것도 해줄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하는거라 사실 결국은 제 만족 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작성자님도 힘내시고 반려묘들이랑 함께하는 일상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에요.
	69	캣푸드 리뷰 7 - 커크랜드 [새창]	2015-11-05 22:33:29	0	삭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네이쳐스버라이어티 사의 토끼사료도 리뷰 가능하실까요? 국내에 토끼고기(토끼애호가 분들 죄송해요 ㅜㅜ) 베이스 사료로는 유일한 거 아닌가 싶어서요. 제 경우엔 노묘에 맞추느라 토끼 lid 급여중 이에요.
	68	애완동물을 키우려거든 최소 그동물을 공부라도하고 키웠으면.. [새창]	2015-11-04 01:15:24	0	삭제
		제가 그랬어요. 17년 전에 어린 마음에 청계천에서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왔다가 무지로 인한 여러가지일로 일 년 만에 보냈었죠. 너무 미안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그 뒤로 3-4년 간을 고양이 까페 계속 들락 거리며 공부한 것 같아요. 뭐가 필요했었는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양이를 다루는 병원은 지역에 어디 있는지... 그러다 연이 된 지금 어르신은 올 해 12살이네요. 요즘은 고양이 기르는집이 많다보니 인식도 많이 바뀌어서 주변에서 고양이 길러볼까 한다는 얘기 나오면 구구절절 겁부터 주곤 하게 됩니다..
	66	친구가 냥이 세 마리 키우는데 집들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5-10-09 01:25:24	0	삭제
		현직 삼냥 집사에요. 저도 습식캔이요.. 30개사도 얼마 못가요..
	65	냥이 사료를 바꾸려고 해요!!!! [새창]	2015-10-09 01:17:40	1	삭제
		아..로얄캐닌은 가격대비 성분이... 제 짧은 지식으로 팁이라면 사료 고를 때 성분을 보시면 좋아요. 가능한 그레인프리등급에, 단백질 30%이상의 사료. 사료 성분에 뭐들었다 이런거 써있죠? 우리 라면봉지 뒤에 보면 소맥분, 전분, 팜유 이런거 처럼요. 거기에 첫번째 써진게 제일 많이 함유 된 거여요. 첫번째/두번째 혹은 세번째 까지 육류 성분이 있는지 보셔요. 고양이는 원래 육식동물이라서 영양학 적으로 고단백이 좋아요. 작성자님께는 퓨어비타 그레인프리/캘리포니아 내츄럴 그레인프리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당장 큰거 사시지 마시고 온라인 샵에서 샘플 신청/혹은 소액으로 샘플 구매 하셔서 여러가지 먹여보시고 기호성 테스트 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1:04:08	0	삭제
		화이팅!!! 아자아자!!!
	63	수술하고 퇴원하는 개에게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새창]	2015-10-09 00:59:02	0	삭제
		강쥐는 아니지만.. 12살 냥집사입니다. 회사에 멍집사님들도 계셔서 종종 수다떨며 얻은 정보입니다만, 일단 수술 후에는 건사료보다는 습사료(병원에서 파는 회복용 캔등)와 야채를 섞인 화식 (지방이 없는 잘게 다진 소고기 부위를 불에 익혀서) 같이 씹어 넘기기 편한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사람도 수술하고 아프고 그러면 미음, 죽 이렇게 먹는 것 처럼요. 이건 냥이 멍이 구분 없을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무엇보다 잘 먹고 체력 키우는게 우선이라 간식이던 주식이던 좋아하는 건 양껏..먹이라고 수의사쌤한테 들었었네요. 여유가 되신다면 영국에서 나온 엑티베이트 영양제가 있습니다. 미네랄 영양제 인데요.아는 사람은 아는 입소문난 영양제에요. 강쥐용/냥이용 나오는데.. 영국 사이트에서 직구 하시면 2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울 노묘 먹이는데 너무 좋아서..공유드려요..홍보 아니에요ㅜㅜ.. 동생 이렇게 걱정하는 형제가 있으니 금방 기운차리고 쾌차할거에요! 얼른 같이 뛰어놀길 바라요!
	62	미취겠네요ㄷㄷ세마리 새끼길냥이 [새창]	2015-10-09 00:35:25	1	삭제
		네이버 고양이라 다행이야 까페에 올려보심이 어떨까요? 급히 임시보호처 찾으시면 지역 분 중에 맡아주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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