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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7	왔노라, 보았노라, 질렀노라 [새창]	2015-04-20 21:43:53	0	삭제
		신청합니다~
	1006	[익명]찜질방 수면실에서 동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5-04-16 22:02:22	9	삭제
		변싱같은 댓글들이 좀 보여서 첨언하는데요 성범죄자들은 성적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을 범하여 일그러진 우월감과 폭력적 욕구를 채움으로서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것들입니다. 문맥을 이해하지도 못하거나 타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줄 모르는 정신박약자 내지 준싸이코패스들이 댓글에 보이는데 분별력 있는 분들은 잘 걸러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1005	[익명]찜질방 수면실에서 동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5-04-16 21:47:41	27	삭제
		성폭력 피해자분들이 자주 하시는 착각 중에 '내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일을 당했다' 혹은 '난 더럽혀졌다. 남 보기 부끄러운 사람이 됬다' 입니다. 작성자님,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이름 석자를 부르면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해주고싶은데요, 당신은 누구에게나 있어 어제와 오늘이 1g도 덜함 없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고를 당했을 때 당연히 놀란 마음에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겠지만 그 누구도 님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친 개에게 물린 사람을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개를 잡아서 죽이는거죠. 특히 정말 존경스럽고 칭찬드리고 싶은점은 그런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냉철하게 해야 할 일들을 또박또박 다 하셨고 그 변태성욕자에게 휘둘리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상황이 당신을 지배하게 내버려두지 않고 분노하며 정확하게 해야될 일들을 처리했다는 것은 작성자님이 영특함과 강한 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겠죠. 더군다나 약 기운에 잠에 취해있던 상황에서 말이에요. 범인 붙잡으면 두눈 똑바로 마주치고 '저딴게 나를 함부로 하려 했다니, 어처구니' 하면서 멸시의 눈길을 보내주세요. 부디 다른 성폭력 피해자분들도 작성지님 글 읽고 용기를 얻으시길,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님처럼 정신 바싹차리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1004	버거킹 꿀팁.tip [새창]	2015-04-13 16:58:04	0	삭제
		버거킹은 쓸데없이 이상한 메뉴 만든다고 돈낭비 하지 말고 그 돈으로 와퍼 가격이나 좀 맥날 레벨로 내렸으면. 뭐 새로 나왔다 싶어서 사먹으면 늘 후회하면서 걍 와퍼/치즈와퍼나 먹을걸 하게 됨. 근데 와퍼 하나가 진리라서 -_-
	1003	애니덕후들이 이해 안되다가도 [새창]	2015-03-29 08:38:17	2	삭제
		사실 최애캐?는 해달이에여.... 츄르릅
	1002	문제)누가 사과를 해야할까? [새창]	2015-03-27 20:04:32	5	삭제
		무슨 여혐조장 만화인가 했더니 반전이 ㅋㅋㅋㅋㅋㅋ
	1001	악사는 개복치 같아요. [새창]	2015-03-27 06:45:43	0	삭제
		악사가 현재 최고존엄인데... 몸빵이 약해도 가장 쎄서 탱커랑 서포터 빼면 월드랭킹에 악사만 있어요.
	1000	오래전에 엄마가 점을 봤는데.. [새창]	2015-01-16 21:30:14	6	삭제
		삶이 드라마보다 더하다더니... 정말 무슨 이야기에서나 나올법한 일이네요. 어머님 분명 하늘에서 사랑하는 딸 오손도손 사는거 보시면서 웃고 계실겁니다. 무당이 진짜 용했건 단순한 우연이었건간에 다른 사람의 구름뜬 말 너무 괘념치 마시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결국 내 삶은 그들의 한마디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자신의 선택으로 전진해가는 거니까요.
	999	BL보면 따듯하다고 껴안고 자는장면 나오잖아요. [새창]	2014-12-27 09:26:17	6	삭제
		네, 따듯합니다. (응?)
	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02:53:54	211	삭제
		글쓴분 폄훼하자는건 아니고, 혹시 너무 시끄럽거나 혹은 다른 손님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하신 기억은 없으세요? 3만원 어치 먹고 맥주 4잔 리필했다고 나가라는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무한리필집이라 이름 걸었으면 주당들이 눈독 들이고 온다는걸 어느정도 감안하고 오픈햇을텐데 겨우 4잔 마셨는데 나가라니; 뷔페가서 접시 4,5개 이상 먹었다고 나가라는거나 마찬가지자나요... 장사를 할 정도면 그래도 최소한의 지능은 갖고 있다는 뜻일텐데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정황상 뭔가 더 있을거 같아서...
	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0:20:12	26	삭제
		글쓴이님 생각대로 시누, 남편과 함께 삼자대면해서 남편이 시누한테 왜 내 와이프한테 ㅈㄹ했냐고 화내는 모습 보이지 않으면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똑부러지게 말하세요. 창창한 나이에 7살이나 많은 남자 믿고 시집왔더니 지 여자 이유없이 욕먹는 것도 못지켜주는 상ㅄ인 것도 모르고 다시는 안돌아올 내 청춘 낭비한거 억울해서 안되겠다고. 님 이번이 최초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지마세요. 사람은 쉽게 안변하기 마련이고 미래에 또 비슷한 일 생기면 여전히 남편은 지 식구 챙기지 와이프는 안챙길겁니다.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인간대 인간으로서 신뢰가 깨졌다고 말하세요.
	996	사과잼을 만들다가 발견한 개미퇴치법 [새창]	2014-12-17 09:41:50	3	삭제
		제가 계피를 좋아하는데 수족냉증이 약하게 있음 역시 몸은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에 끌리는가봐요 (계피넣은 애플파이를 씹으며)
	995	어베스트가 그렇게 바이러스를 잘잡나!!??? [새창]	2014-12-12 00:46:15	0	삭제
		어베스트만 5년째 사용중. 매우 탐나내요~ 신청합니다!
	994	편의점 음식으로 1달동안 식사 해결한 후기 .ktx [새창]	2014-12-12 00:43:16	0	삭제
		세븐일레븐은 불닭버거 / 웨지감자버거 / 오므라이스 도시락
	993	야생 햄스터를 주운 동갤러 [새창]	2014-12-04 02:34:16	1	삭제
		두더쥐가 끊임없이 먹어주지 않으면 금방 죽는다던데... 괜히 걱정되네요 ㅠㅠ 털 진짜 고와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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