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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1 21:13:43	1/8	삭제
		4번째 사진 위에서 내려다 본사람 추천 꺼져 변태새끼 반대
	65	아빠와교회..문제.. [새창]	2011-07-10 21:13:24	1	삭제
		지나가다가 구로쪽에 있는 신천지교회에 잠시 구경하러 들어가본적 있어요. 심판의 날이 오면 십사만명인가 구원받는다는... 전에 생명수로 사고도 쳤고 그래서 pd수첩에도 나오고 신천지 교인들 방송국와서 난리치고... 뭐 제가 아는 신천지교회는 이게 다지만 요즘 종말론 신천지교회 말고도 엄청나게 많아요. 기독교계통 불교계통 민족종교계통 등등... 어느 종교이든 종말론은 오래 못가요. 또 그런 종말론에 빠지는 사람은 오히려 겉으로는 강한척하지만 실은 마음이 여리고 착한분들이 많아요. 학생의 아버지도 그럴거예요. 마음이 여리고 착한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잘해주면 누구든지 봄눈 녹듯이 무너지거든요. 그만큼 요즘 세상 은 어른들도 살기가 힘들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그런 종말론에 빠지는 사람이 잘한다는 건 아니예요. 그리고 누가 소문냈는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 소문들은 어느 집단 어느 모임에 가더라도 생기게 마련이에요. 일단은 아버지가 미워도 신천지 교회에 계속 다니세요. 아직은 학생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언젠가는 아버지가 신천지교회가 잘못된 것을 깨닳고 돌아오실 수도 있어요. 물론 싶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성인이 되고(그래봐야 4~5년 밖에 안남았어요) 자립할 능력이 생기면 아버지에게 분명히 말하세요. 이제는 내 갈길을 가겠다고. 그러면 아버지도 말리지는 못할거예요. 마지막으로 파랑새는 알고보면 내 주변에 그냥 있는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찾을수 있을 거예요.
	64	아빠와교회..문제.. [새창]	2011-07-10 20:14:09	1	삭제
		글 다 읽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댓글보고 인생 두배는 더 산 아저씨가 한마디 할게요. 일단 댓글에 상처받지는 말아요. 세상에는 별놈의 인간이 다 있으니까. 나도 가끔 악플 쓰고 하니까..ㅋㅋ 일단 내용을 떠나서 님의 글 혹은 문체가 자신의 고민을 마치 제3자의 고민처럼 써버리고, 요즘 아이들처럼 이모티콘 마구 써서 글을 썼슴에도 오히려 그것이 자신의 아픔을 무의식적으로 감추려하고, 또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쉽지만 제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가 드릴 수는 없를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님의 아버지 쪽에 가까운 세대라 그런지 오히려 아버지를 이해하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아버지께서 옳은 일을 하고 계신거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 잖아요. 또 아버지가 신천지 교인하고 바람 난거는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아버지 인생이에요. 남녀 문제는 60이 넘어도 생겨요. 문제는 아버님이 아니라 아직 미성년자인 글 쓴 학생이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해나 가출같은건 절대 하지 마시고, 힘들더라도 학생답게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대학을 못간다 하더라도 혹 대학 갈 실력이되지만 여타 사정으로 갈수 없다하더라도. 공부도 하다보면 가끔 재미있어요. ㅡㅡ; 물론 한참 사고싶은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겠지만 성년이 될때까지 얼마 안남았아요. 그때까지 아버지 밑에서 있다가 경제적으로 독립 이 가능할때까지 열심히 살다 보면 또 다른 길이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아버지인생은 아버지 인생이고,아버지의 생각을 바꿀수는 없자나요. 글 쓰다보니 별 도움은 못주고 아저씨답게 공부만 하라고만 한거 같네요. ^^;;; 힘내세요. !!!!
	63	나 어떡하니.. [새창]	2011-07-10 18:16:43	0	삭제
		이 글에 악플을 달고 싶은 나의 심리는 직장에서 만난 그 친구 때문일 거다. 오늘 비도 오는데 막걸리 마시면서 무용담이나 들을까....
	62	점을 보다가 울었어요 ㅜㅜㅜ [새창]	2011-07-09 21:45:21	0	삭제
		여장부 어쩌구...남자가 바람 어쩌구...한거 보니 양팔통 사주인듯 싶네요.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요즘은 단순히 여자가 양팔통이라고 해서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크게 발복할 수 있어요. 결혼도 물론 늦게 할수는 있지만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수 있습니다. 양팔통 하나만 보고 그렇게 심하게 말한다면 사기까지는 아니라도 사주보시는 분이 공부가 부족한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61	[BGM,화면,스압] 윤동주 [새창]	2011-07-08 23:55:03	2	삭제
		사랑하는 윤동주님 좀 뜬금없지만 윤동주님의 종교는 기독교 였습니다. 어쩌다가 친일 개종자들이 기독교로 모여들어 개독을 만드는지. 윤동주님 사진을 보니 불현듯 분개가 되서.....
	60	선거에 대해 관심을 이제 크게 가지려고 하는 이십대 청년입니다. [새창]	2011-07-08 10:08:56	0	삭제
		그럼 좀 옛날 책이지만, 신문보다 이 책 부터 읽어보세요. http://www.yes24.com/24/goods/221841
	59	ㅋㅋㅋ해병대가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구나 [새창]	2011-07-07 21:49:21	8	삭제
		해병출신들이 이겼습니다. 잘 모르고 해병에 대해서 쓴 것 죄송합니다. 강인한 해병을 위해 나쁜 기수열외는 없애고 좋은 기수열외 만드십시요. 계속 똘똘 뭉쳐서 자부심가지고 사십시요.
	58	ㅋㅋㅋ해병대가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구나 [새창]	2011-07-07 21:16:29	11	삭제
		"아무나 기수열외 시키지 않는다. 그럴만 하니까 그런거다. 좋은 기수열외도 있다. 해병은 해병다워야 하기 때문이다." 해병출신들 변명이 뭐 대충 이런건가 본데 참으로 기가찹니다. 예전 내가 공수훈련 받을때, 이런저런 지상훈련 2주 마치고 기구강하 할때, 기구 올라가서 정말 못뛰겟다고 말하면 그냥 내려올수 있지만 모두 뛰어내립니다.. 솔직히 고참도 무섭지만 밑에 얘들한데 면목이 안서서 뛰고 쫄따구는 고참 무서워서 뛰고.. 그런데 정말로 대대에서 한명쯤은 못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일병이나 이병들은 모두뛰는데 꼭 상병이나 병장들이 한명씩 낙오하죠. 공수훈련 마치고 부대 복귀하면 소문 쫙 납니다. 어느 중대 무슨 상병이 못뛰었다고... 그럼 못뛴 사병을 해병처럼 열외시키고 밑에 얘들한테 무시하라고 시킬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 반대 입니다. 그래도 고참은 고참이니까 함부로 못하게 하죠. 제발 해병들 유난 좀 떨지 마세요. 손발 오그라 듭니다. 지금생각해도 눈물나게 고생하면서 군생활 했지만 해병처럼 유난떨고 거지같은 전통만들고 하지 않습니다.
	57	남자분들만봐주세요! 궁금한게있어요 ㅠ [새창]	2011-07-07 20:16:19	0	삭제
		글쓰신 분은 문신한 남자는 어떤가요? 문신한 여자는 문신한 남자가 좋아할거 같은데... 등에 천사날개나 허리아래부분에 나비문신을 하셔서 등에 용이나 호랑이 문신한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55	여기 레즈비언 있나요? [새창]	2011-07-07 00:04:58	226	삭제
		레즈는 남자가 싫어져서 되는게 아닙니다.
	54	여기 레즈비언 있나요? [새창]	2011-07-07 00:04:58	2	삭제
		레즈는 남자가 싫어져서 되는게 아닙니다.
	53	여자가 말이죠 [새창]	2011-07-07 00:02:34	0	삭제
		1. 굳이 헤어지자는 말을 끝까지 들어야 겠냐. 이쯤하면 알아 들어야지. 2. 배수진을 친 밀당 1번에 만원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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