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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8	세일러 플루토 안습...ㅠ.ㅠ [새창]	2006-08-25 08:18:10	0	삭제
		뭐 나사에서 행성 3개 더 발견했다고 해서 외우려면 머리털 빠지겠군하 했는데 되려 하나 뺀다구요..?? 그러면... 수금지화목토천해? 머큐리, 비너스, 어쓰, 맔쓰, 주피터?, ??, 우라노스, 넵튠 이리 되는건가..? 대충기억나는것만 적었는데 맞는진 모르겠네... 그나저나 우리시대에도 뭔가 바뀌는게 있긴 있군요..ㅎ 나는 과학이든 뭐든 변화는 과거에만 있는줄 알았지.. 교과서에서 배우는건 평생 안바뀔줄 알았는데 뭔가 변한다니 기분이 참 새콤하네..
	1477	저희집 리모콘이 집을 나갔습니다... [새창]	2006-08-20 03:29:01	0	삭제
		요즘엔 학습형 리모컨이라고 해서 이거저거 기억시켜두면 한개로 다 조종하던데.. 어떻게 이참에 하나 들이시는게...-_-;;
	1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20 03:29:01	0	삭제
		요즘엔 학습형 리모컨이라고 해서 이거저거 기억시켜두면 한개로 다 조종하던데.. 어떻게 이참에 하나 들이시는게...-_-;;
	1475	베오베 못갈거같다고? [새창]	2006-08-20 00:36:16	1	삭제
		알았다
	1474	스파이더맨 [새창]	2006-08-14 23:55:37	0	삭제
		예전에 kbs에서 했을때 봤는데 말이죠...ㅎ 가운데 두 손가락으로 눌러야만 나가는...
	1473	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게임... [새창]	2006-08-13 19:06:40	1	삭제
		알았다
	1472	크흠..반대 할지도 모르지만 [새창]	2006-08-13 19:05:17	0	삭제
		멋지게 군생활 하시고 오세요...!
	1471	친일파 400여명 `재산환수' 18일 시작 [새창]	2006-08-13 18:24:18	8	삭제
		고등학교때 친일파에 대해서 조사한적이 있는데.. 반민특위가 실제로 친일파에게 실형을 가한건 10명도 못된다 그러더군요 그나마 제대로 중형에 처해진 것도 아주 드문 일이고.. 미국이 들어오면서 신탁통치를 하기위해 기존의 친일파들을 다시 대거 등용하면서부터 비극은 시작되었죠.. 그 후 이승만 초대대통령 때를 지나 근대의 역사적 혼란기를 거치면서 돈있고 배운거많은 친일파들은 다시 사회의 중심에 서게되고, 반대로 전재산을 쏟아가며 독립운동을 벌였던 항일지사들과 그 가족들은 가난속에 더더욱 찌들어가고 말입니다. 이미 60년전에 했음이 마땅한 일들이 이제서야 이루어지려 한다니 반갑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국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깝기가 그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뿌리서부터 기생해 온 해충을 이제서야 박멸하겠다며 나선다는 것,,,미리미리 짜냈어야 할 고름을 지금까지 방치해두고는 이제서야 고쳐보겠다고 손을 대는 건 아예 국가 전체를 뒤흔들지 않고서는 완전 치유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기에...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전에 '과연 성공할까?'를 먼저 걱정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걱정스러운건... 흔히들 '역사는 승리자들의 기록이다'라고 하는 것처럼, 지금은 그 암울했던 시기를 거쳐온 분들이 생존해 계시지만 과연 수백년이 흘러 현실이 과거가 되고 과거는 다시 역사가 된 후에도 그때를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것이며 기록에 남게될 역사적사건들이 과연 그 시절에대한 정확한 사실들을 포함 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심에 선 친일파와 그의 자손들은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들의 오점을 감추고 왜곡하고 허구를 지어내며 결국 스스로를 찬미하기에 이를텐데 말입니다. 결국엔 친일파들이 친일이란 이름을 벗고 시대의 선구자, 국가를 위한 애국자들이 될 수도 있다면... 너무 비약적인 의견으로 나간 것일 수도 있지만 사회에 발을 내딛기 위해 배우고 또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선 이런 불합리함들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더군요. 암튼.. 이번의 일이 계기가 되어 완전한 성과를 이루기를.. 그저 조용히 빌어 볼 따름이네요...
	1470	친일파 400여명 `재산환수' 18일 시작 [새창]	2006-08-13 18:24:18	20	삭제
		고등학교때 친일파에 대해서 조사한적이 있는데.. 반민특위가 실제로 친일파에게 실형을 가한건 10명도 못된다 그러더군요 그나마 제대로 중형에 처해진 것도 아주 드문 일이고.. 미국이 들어오면서 신탁통치를 하기위해 기존의 친일파들을 다시 대거 등용하면서부터 비극은 시작되었죠.. 그 후 이승만 초대대통령 때를 지나 근대의 역사적 혼란기를 거치면서 돈있고 배운거많은 친일파들은 다시 사회의 중심에 서게되고, 반대로 전재산을 쏟아가며 독립운동을 벌였던 항일지사들과 그 가족들은 가난속에 더더욱 찌들어가고 말입니다. 이미 60년전에 했음이 마땅한 일들이 이제서야 이루어지려 한다니 반갑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국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깝기가 그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뿌리서부터 기생해 온 해충을 이제서야 박멸하겠다며 나선다는 것,,,미리미리 짜냈어야 할 고름을 지금까지 방치해두고는 이제서야 고쳐보겠다고 손을 대는 건 아예 국가 전체를 뒤흔들지 않고서는 완전 치유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기에...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전에 '과연 성공할까?'를 먼저 걱정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걱정스러운건... 흔히들 '역사는 승리자들의 기록이다'라고 하는 것처럼, 지금은 그 암울했던 시기를 거쳐온 분들이 생존해 계시지만 과연 수백년이 흘러 현실이 과거가 되고 과거는 다시 역사가 된 후에도 그때를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것이며 기록에 남게될 역사적사건들이 과연 그 시절에대한 정확한 사실들을 포함 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심에 선 친일파와 그의 자손들은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들의 오점을 감추고 왜곡하고 허구를 지어내며 결국 스스로를 찬미하기에 이를텐데 말입니다. 결국엔 친일파들이 친일이란 이름을 벗고 시대의 선구자, 국가를 위한 애국자들이 될 수도 있다면... 너무 비약적인 의견으로 나간 것일 수도 있지만 사회에 발을 내딛기 위해 배우고 또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선 이런 불합리함들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더군요. 암튼.. 이번의 일이 계기가 되어 완전한 성과를 이루기를.. 그저 조용히 빌어 볼 따름이네요...
	1469	너 이제 아빠한데 죽었다. [새창]	2006-08-13 17:51:51	0	삭제
		주객전도 떨거지가 메인한테 엉길때 쓰는 말,, 혹은 짤방이 본문보다 더 관심을 받을때.. 가끔은 짤방올릴려고 날림 글 쓰는 경우도 있는거 같던데 말입니다..ㅎ 본문동영상도 재밌긴 한데... 음...ㅎ
	1468	정부 첫 동해.독도 표기 세계지도 제작 배포 [새창]	2006-08-13 17:47:51	1	삭제
		집에나가님//그럼 이제까지 주장해오던 동해란 표기의 당위성을 잃게 됩니다 동해라는건 우리나라의 동쪽에 있는 바다란 뜻이 아니고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있는 바다란 뜻으로 이제껏 우리는 일본이란 나라에 국한되는 명칭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을 해온겁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맘대로 한국해라고 해버린다고해서 당위성이 없는 명칭을 다른 나라들이 인정하지도 않을 뿐더러 일본이랑 똑같은 놈들이 되버리는 거죠.. 일본해란 표기는 그것을 주장해온 나라가 일본이기에 가능했던겁니다. 옆에있다고 맨날 무시하고 시기하지만, 한때는 지구의 반쪽을 호령하던 동맹국들의 하나였고 지금도 세계에서의 위상은 우리나라가 발끝도 쫓기 힘들 정도입니다 일본의 경우엔 정부가 나서서 모든일을 진두지휘하건만 우리나란 이제서야 정부가 나서는군요. 그나마도 지금까지 근근히 지도를 제작해오던 민간업체마저 없었다면 어땠을런지.. 독도문제, 동해 표기문제가 이슈화되기 전에 미리 관심을 갖고 손을 쓰는 그런 선견지명은 우리정부엔 왜 없는걸까요...;;
	1467	내 참 치사해서... 가지고 다닌다 [새창]	2006-08-13 15:28:34	0	삭제
		↑??? 대전에 살아서 지하철보단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선,, 환하게 웃으면서 '여기 앉으세요~'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나이드신 어른들이 타실때엔 알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정도의 양보는 많이들 하더라구요. 아직은 그래도 위의 사진이 보여주는 그런 더럽고 치사한 세상은 아닌듯 합니다..^^
	1466	내 참 치사해서... 가지고 다닌다 [새창]	2006-08-13 15:28:34	0	삭제
		↑??? 대전에 살아서 지하철보단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선,, 환하게 웃으면서 '여기 앉으세요~'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나이드신 어른들이 타실때엔 알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정도의 양보는 많이들 하더라구요. 아직은 그래도 위의 사진이 보여주는 그런 더럽고 치사한 세상은 아닌듯 합니다..^^
	1465	이걸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고민 많았습니다... [새창]	2006-08-13 15:18:02	1	삭제
		어휴,, 발레하면 폴더를 거꾸로 접는군요 거꾸로 닫는 폴더는 없나? 돌려서 닫는 꼼수 말고...ㅎ
	1464	아유미 큐티하니 실사판.. [새창]	2006-08-13 15:15:57	0	삭제
		가사의 압박이... "요즘들어 인기있는 여자 아이는 풍만하고 출렁이는 여자아이~" 정체가 뭐냐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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