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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3	이혼하고 싶은 디씨인.jpg [새창]	2019-11-18 10:33:01	85	삭제
		내 회사 동료. 외벌이임. 어린 아들 둘이고 아내는 전업주부. 일단 아내가 몸이 약해서 허구헌날 아픔. 아프면 일하고 있는 남편을 부름. 아파서 애들 못 보겠다고. 그렇게 하는 조퇴가 적어도 월 1회. 애들이 아픔. 또 일하고 있는 남편을 부름. 애들 병원 좀 데려가라고. 이것도 월 1회는 됨. 동료는 아침에 일어나면 곧장 아이들 케어를 함. 그러느라 지각도 주 1회 정도는 함.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아이들 케어를 곧바로 넘겨받음. 그러면서 집안일도 함. 아내는 요리도 거의 하는 일이 없음. 대부분 동료의 몫. 육아와 가사를 전부까진 아니지만 많은 부분 주말까지 수행함. 당연히 쉬는 날따위 없음. 아이들 재우는 것도 당연히 동료의 책임. 그래서 회식도 참석을 못함. 간만에 하루 정도는 빠질 수 있는 거 아니냐 싶지만 그 단 하루도 허용되지 않음. 정 나가고 싶으면 애들 재운 후에 나갈 수 있음. 근데 그렇게 나가도 곧 아내에게 전화가 옴. 애들 깼다고. 그럼 다시 집에 들어감. 애 둘 '낳아줬으니' 자기 도리는 다 했다는 스탠스. 그 피해의식이 모든 갈등의 출발점임. 그 후의 결혼생활 및 육아는 온통 자신의 희생이라고 생각. 남편이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말함. (동료가 좀 무딘 감은 없지 않지만 책임감 있고 성실한 가장임) 남자에게 자기 인생을 그냥 내던지고 전부 다 알아서 해결해주기만을 무책임하게 바람. 옆에서 수년 간 보고 있자니 복장터짐. 그냥 갈라서고 자기 행복 찾으라고 말하고 싶음. 근데 주변에 이런 집구석이 여기 하나가 아니라는 게 더 놀라운 일.
	1812	요즘 유행하는 유인원 속이는 영상 [새창]	2019-11-15 19:27:17	0	삭제
		너 어디 사냐
	1811	코카콜라를 끓여 먹으면 무슨 맛이 날까?.jpg [새창]	2019-10-25 19:37:58	0	삭제
		뭐?? 콜라랑 대파를 달라고??
	1810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캥거루 후드.jpg [새창]	2019-10-25 19:27:33	2	삭제
		닉 너무 양심 없으신 거 아닙니까?(엄근진)
	1809	음식 배달시켰다가 조롱들은 사람.jpg [새창]	2019-10-25 19:18:26	1	삭제
		목숨 걸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면 대기업 사원급 이상으로 버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그런 식의 비하는 옳지 않습니다.
	1808	피자 트라우마에 시달린 남자.JPG [새창]	2019-10-23 19:00:39	2	삭제
		전적으로 맞는 말
	1807	흡연자들 "조커가 담배를 너무 맛깔나게 펴서 문제" [새창]	2019-10-23 18:51:39	1	삭제
		조용히 해 이 ㅂㅅ아... 사람들이 저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도 못 알아처먹고 끝까지 염병이냐 ㅂㅅ같이. 모지리시키...
	1806	김희선.jpg [새창]	2019-10-23 18:46:31	0	삭제
		누나...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이건 좀 반칙이잖아;; 적당히 좀 합시다 적당히
	1805	동네 슈퍼에서 과자를 샀는데.jpg [새창]	2019-10-23 18:33:32	1	삭제
		눈봐 저시키 저거 ㅋㅋㅋ 저 정도까지 되면 내 생활습관을 바꿔서라도 키울 거 같음.
	1804	베스킨라빈스 인기메뉴 top 10 [새창]	2019-10-23 18:22:47	0	삭제
		체리쥬빌레가 없는 게 의외. 그럼에도 민초따위가 7위나 한 건 더 의외. 모두에게 소외받는 거 같지만 당당히 랭크된 레인보우샤베트 뿌듯.
	1803	해운대의 두 치킨집.jpg [새창]	2019-10-23 17:51:02	2	삭제
		나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 죽어도 후라이드는 안 시키고 항상 양념만 시킴. 절대 호락호락하게 그 후라이드를 먹어주지 않을 거다.
	1802	알약 먹을 때 취향 갈리는 것.jpg [새창]	2019-10-10 20:02:22	0	삭제
		아가들 많네...ㅎㅎ
	1801	ㅇㅎ) 다리 찢기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9-10-08 23:04:19	5	삭제
		비켜봐.......
	1800	한국에서 쌀국수를 먹어본 베트남 사람.jpg [새창]	2019-09-30 23:12:35	0	삭제
		나는 알지롱~
	1799	솔직히 72억은 아까워도 1000억은 아깝지 않음 [새창]	2019-09-01 10:26:36	2	삭제
		쓰기만 하면 그나마 양반이죠. 지들이 다 해먹으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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