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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먹는거아니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3
    방문 : 29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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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거아니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8 한국 욕을 좋아하는 헐리우드 감독 [새창] 2016-06-02 23:04:06 0 삭제
    로보천사//
    넋놓고 보다가 덕분에 엄청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ㅋㅋㅋㅋ
    1257 아 씨 제가 한 거 아니라구요 [새창] 2016-05-30 22:25:21 0 삭제
    로잼이라고 내래 몇번을 말하니?
    1256 796 튜닝했습니다. [새창] 2016-05-28 15:09:50 1 삭제
    머플러 때문에 번호판을 꺾다뇨...ㅎ
    지킬 건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1255 남자친구가 죽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유연히 대처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6-05-27 17:46:17 4 삭제
    남은 내가 아니기 때문에
    정성스러운 위로의 말도 쉽게 와닿지 않죠.
    그런데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곁에서 어깨만 토닥여줘도
    아주 큰 위안이 돼요.
    공감이란 것의 힘이겠죠.
    타인이 날 알아주고 내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
    그것만큼 힘이 되는 건 없는 거 같습니다.

    근데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곁에 있어드리고 싶어요.
    이야기 들어드리고 싶구요.
    말주변이 부족해서 근사한 위로는 못 하지만
    같은 아픔 겪은 사람으로서
    그 슬픔 좀 나눠드리고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산 사람은 살아야죠.
    당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그러니 다른 생각은 마시구요.
    그 다른 생각을 안 하는 한도 내에서는
    마음껏 슬퍼하세요.
    누르고 참아봤자 결국엔 터지기 마련입니다.
    실컷 슬퍼하시다 보면 점점 옅어져요.
    너무 잘 살아서 그 사람에게 미안해지기도 하구요.
    추억은 여전히 남지만 왠지 남의 것 같기도 한
    어색한 기분이 들 때도 옵니다.
    그럼 그건 그 나름대로 슬프지만
    그렇게 또 슬퍼하고 추억하며 살다보면
    내성이란 것도 생기구요.

    어차피 슬퍼할 총량은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그건 꾸준히 줄어들어 갑니다.
    반드시요.
    그러니 힘내주세요.
    1254 (저퀼주의)캡틴아메리카 방패 제작기-1탄- [새창] 2016-05-27 13:02:24 0 삭제
    저는 고생하기 싫어서 속편하게 그냥 샀습니다.

    1253 유쾌한 엄마랑 카톡.jpg [새창] 2016-05-27 00:20:13 0 삭제
    후레쉬에서 못참고 터짐 ㅋㅋㅋ
    1251 영화 변호인을보고. [새창] 2016-05-26 01:04:59 3 삭제
    저는 이 영화에 다섯명 분의 돈을 썼습니다.
    혼자서 두 번 보고
    부모님을 모시고 또 한 번 갔어요.
    그 분이 가신 날 술이 떡이 돼서
    방바닥을 두들기며 오열을 했다던 제 모습은 기억에 없습니다.
    그 분에게 뭐 하나 당당할 일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렇게 황망하게 가신 뒤에
    제가 고작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이 영화의 흥행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는 것이었습니다.
    고작 그걸로 제가 가진 부채감이 덜어지진 않지만,
    그냥 그거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평생 죄송할 거 같습니다...
    당신을 너무나 일찍 만났고
    그 이상으로 더 일찍 보냈습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1250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했어요 [새창] 2016-05-23 20:00:40 19 삭제
    아... 이뻐요 진짜ㅠㅠ
    나 남잔데 왜 감정이입이 막 되지??
    양쪽 다 어떤 마음이었을지 알 거 같아요ㅠㅠ
    이렇게 독거노인은 사랑을 글로 배우고...
    그리고 꺽 아니고 꺾입니다(정색)
    1249 오늘자 조별과제 무책임한인간 응징 [새창] 2016-05-23 19:29:52 10 삭제
    그 와중에
    '망했어요>_<' 이거 너무 귀엽 ㅋㅋㅋ
    1248 친구의 귀여운 장난.gif [새창] 2016-05-22 02:10:41 18 삭제
    제정신인가..?
    정신병자 아닌가..?
    해맑게 웃으면서 저딴 짓을 할 정도면
    정상인 아닌 거 같은데...
    1247 [다소 썰] 전두Hwan 만나 얘기나눈 친구 실화.txt [새창] 2016-05-18 09:39:46 60 삭제
    하도 병신같은 소리라 세로드립을 다 찾아봤네.
    희생자 유가족들 앞에서 똑같이 씨부릴 자신은 있냐?
    너같은 새끼도 밥 처먹고 사는구나.
    내가 진찌 오유에서 욕은 안하는데
    야 이 씨발새끼야.
    너같은 새끼가 바로 인간쓰레기고 암덩어리야.
    1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5 20:24:42 3 삭제
    찡하네요...
    좋은 일 하셨네
    1245 키작녀 데일리룩 모음 [새창] 2016-05-12 21:52:31 22 삭제
    154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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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정이지...(///_///)
    1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9 17:10:39 0 삭제
    길가던 초딩이 들고 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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