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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6	결게의 핫한 글을 보고... [새창]	2017-08-29 10:40:46	51	삭제
		쓴소리가 왜 훈육이에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내 생각을 부모에게 말 하면 안 돼요? 부모님께서 네 말고도 대답도 못 하게 하세요? 그럼 의견을 어떻기 전달하세요? 앞에서 네하고 뒤에서 하고 싶은대로? 아니면 부모님이 하자는대로?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쭈니 꼭 대답해주셔야 해요 딴지 거는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여쭤요 저는 친부모님에게도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라서요 시부모님에게도 저한테 왜 그렇게 말씀하시죠?하고 되묻는 사람이에요 남편도요! 제가 할 수 없는 일이나 힘든 일은 못 하겠으면 안 합니다하는 스타일이에요(회사에서도 그래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네네 하시는 분들은 답답해서 어떻게 사시는지 그리고 왜 네만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저의 상상력 한계에요ㅜㅜ)
	1675	임신하고 얼마큼씩 찌셨나용?? [새창]	2017-08-29 01:10:58	1	삭제
		출산 전 162/54kg 첫째 출산직전 69-70 첫째츨산 후 64 수유 중 살 쪄서 67kg 2년 후 64kg ㅠㅠ 둘째 생김 둘째막달 71kg 현재 둘째 생후 45일 64-65kg 그렇습니다 수우하면 살 빠지는 거 다 거짓말이에요ㅠㅠ 모유수유하면...돌아서면 배고프고 티비 광고보다가 허기지고 그래요 식탐폭발해요
	1674	실내수영장다니시는분들 질문이요~~ [새창]	2017-08-28 10:32:01	0	삭제
		저는 학생수영복 스타일 같은 원피스 수영복 잆었어요 밑에 부분이 쇼트 길이만큼 더 길었어요 다른 학생분들도 검은색이나 남색 계열이고 프릴 안 달려 있는 거 주로 입으셨어요
	1673	인기 생리대 10위 모두 발암물질 검출, 기저귀도 주성분 같음 [새창]	2017-08-25 18:31:53	16	삭제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전수검사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빨리요~~~
	1672	제가 미친거죠? 미친거라고 말해주세요.ㅠㅠ [새창]	2017-08-25 05:26:48	0	삭제
		저는 둘째 낳았아요^^;;;
	1670	10위권 인기 생리대 모두 발암물질 검출 [새창]	2017-08-24 15:31:42	63	삭제
		가임여성 지도에 낭비할 돈을 모든 생리대 전수검사하는데 쓰면 참 좋을 텐뎀.....
	1669	반신욕..때목욕...ㅠㅠ [새창]	2017-08-23 04:37:01	0	삭제
		체지방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다고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걸 봤어요 땀만 배출하는 거라거 몸에서 수분만 빠지는 거라서 목욕 끝내고 물 마시면 다시 제자기 잘 붓고 하시는 분에게 붓기 빼고 혈액순환 도움이 돼서 좋긴 해요 어지러우신 건 물온도가 높아서 일 수도 있고 수분 보충이 필요해서 일수도 있어요 물은 중간중간 조금씩 드세요
	1668	4갤 남아 8키로 중반대면 많이 나가는건가요?? [새창]	2017-08-23 04:23:49	0	삭제
		먹성만큼 오른 살이라서 당연한 겁니다 저희 집 장남도 토실토실했어요 10일마다 일키로 찌셨지요 산후조리원 퇴소 때 4kg 생후 30일 때 6kg넘고 6개월 되기 전에 10kg 넘었어요 몸이 무거워서 개월수보다 좀 늦게 뒤집고 기고 서고 걸었지만 33개월 현재 뛰어 다닙니다 키도 7개월 일찍 태어난 애들과 비슷합니다 만 4살 이전에는 먹은 만큼 큰다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이 맞아요
	1667	여러분이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20 22:26:29	5	삭제
		매일 반복 되는게 싫어서요 외출해도 근교는 가던데 또 가고 여행을 가도 비슷한 패턴이고 아이가 있다보니 확 바뀌기도 힘든데 독서는 책마다 너무 다른 배경 다른 컨셉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고, 저룰 유혹해요
	1666	천만원 짜리 자전거 훔친 중딩 [새창]	2017-08-19 15:10:16	0	삭제
		덕후가 세상을 구하기 시작했다^^
	1665	본삭금:급히질문드려요 갓난아기와장례식장.. [새창]	2017-08-19 04:08:31	4	삭제
		아이는 두시고 가시고 유축도 다른 댓글러 분 말씀대로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도 그 시기 쯤 1일 연수갔는데 깔대기 안 들고 가서 유축 못 했는데 옷에 줄줄새거 아프고 온몸에 열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참 집 도착하고 아이 안기 전에 샤워 다하고 안으세요 가자마자 안지 마시고요 최소 손발이라도 꼭 씻으세요 이것도 미신이에요;;;
	1664	본삭금:급히질문드려요 갓난아기와장례식장.. [새창]	2017-08-19 04:02:05	3	삭제
		미신이네 어쩌네 하는데...저희집은 남편이 좀 데였어요 그래서 진짜 할 거 다 했어요 일단 장례식장 가시는 길에 흰 소금 사세요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꼭 화장실 가세요 꼭! 소변이든 대변이든 일 보세요 오시는 길이 사람 많은 곳 들리세요 대형마트가 제일 좋아요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물건도 사시고 화장실에서 일 보세요 그리고 차가 마을이나 아파트 입구 들어갈 때 소금 먼저 뿌려서 차바퀴가 소금 위로 지나게 하시면 좋아요 차에서 내리시기 전에 발 밑에 소금 뿌리고 밟고 내리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금으로 상대방 쳐 주세요 어깨 너머 등쪽로도 소금 뿌리세요 저희 집은 애 아빠가 안 좋았어요 저희는 둘 다 친하고 잘 알던 지인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ㅜㅜ 아기가 100일은 넘어서 혼자서 걷고 뛰는 나이였는데 좀 그랬어요 그래서 위에 적힌대로 애까지 다 시켰어요(애가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서 기저귀에 오줌을 싸야 하는데 안 싸서 주스 먹이고 우유 먹여서 겨우 했네요) 집에 도착해서 자는 애를 제가 안고 소금 밟고 들어갔어요 안은 채로 아이와 저한테 남편이 소금 뿌리고..... 그 때는 괜찮았어요 근데 남편이 그 담날인가 다음 주인가 장례식장에 혼자 긌다 왔어요 소금행사를 안 했어요 그 후 며칠동안 이유 없는 두통에 시달렸어요 미신 잘 믿는 시어머님께서 좀 특별한 소금 구해 오셔서 뭐라고 이야기 하시면 남편의 몸에 소금은 엄청 뿌리셨어요 낮잠 한 숨 자고 난 남편은 두통이 없어졌어요 과학적 근거는 없어서 꼭 해야 할 일이라고 할 순 없지만 심리적 안정제 역할은 합니다
	1663	자연분만 시 그 부분 똥꼬까지 찢어짐(자극적인 제목 죄송) [새창]	2017-08-17 01:07:33	36	삭제
		저도 그 수준까지 찢어졌어요 그 마음 이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찢은 부분이 잘 안 아물어서 변비 걸리면 찢어져서 대량 출혈 할지도 모른다고 마그뭐시기하는 변비개선제도 먹었어요 그리고도 열/혈압/철분 수치 등등이 정상이 아니라서 산부인과에 붙은 산후조리원까지 간호사가 방문 체크 했어요 다행히도 출산 후 7일 될 때 하는 진료에서 정상으로 돌아오고 상처도 아물었어요 그러나 도넛형 방석 없이는 앉지도 못 하길 한 달.....그랬는데....둘째를 낳았어요ㅋㅋㅋㅋㅋ 첫째때 낳다가 죽나 낳고 나서 상처 안 아물어서 죽나하고 고민 했는데 2년만에 까먹고 둘째 가졌어욬ㅋㅋㅋㅋ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봐요 둘째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산후조리원이 컸던 것 같아요 상처로 힘들어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주변 산모들이 응원해주고 병원과 인접해서 관리 받고 소독도 쉽게 받고 해서 큰 탈 없이 우려만 하다가 끝나서겠죠 그리고 몸도 어느 정도 회복돼서 좀 덜 아프게 되니 도전 더 해 볼만한데 하고 마음 놓았거든요
	1662	단유차 드셔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새창]	2017-08-17 00:56:26	2	삭제
		식혜 먹는 이유도 엿기름 넣어서에요 식혜보다 농도가 더 진한 엿기름 통채로 드시는게 더 단유가 빠릅니다(식혜보다 먹기가 힘들긴 합니다) 저는 식혜를 3주가량 먹어서 겨우겨우 단유했어요 그리고 사출시 가슴이 아프지 않을 정도만 빼고 전부 빼지 않아서 젖량이 서서히 줄어 든다고 오유에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만 뺐어요 그럼에도 젖이 잘 돌아서 3주 동안ㅠㅠ 둘째도 현재는 모유수유 중인데 젖 말릴 때 단유차나 약 먹으려고요 전 젖이 너무 안 말라요ㅠㅠ(둘째 낳고 젖 돌기 시작하니 이틀만에 양쪽 각각 80ml이상 도는 중...30여일 지난 지금은 양쪽 각각 100ml씩......분유 한 통 깠다가 버릴 판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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