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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결혼좀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1
    방문 : 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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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좀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1 목줄 안 한 개에 물린 한일관 대표…사흘 만에 숨져.. [새창] 2017-10-21 09:59:09 15 삭제
    저도 저번 주에 3살&0살 두 남아와 산책하는데 요크만한 개 두마리가 목줄도 없이 저한테 덤비러 짖으면서 뛰어오드라고여 주인요? 이리와 말만하고 쫓아 안 와서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개한테 소리 질렀어요
    “그래 와봐 오면 바로 발로 찰 거야 난 경고 했다! 발로 차고 밟을 거야!”
    한 두번 소리 지르고 제가 개를 째려보니 주인도 아닌 주인의 자식인 초등학교 여자애가 뛰어오더라고요
    무책임의 결정판! 다음이도 경고 3번 하고 바로 발로 차려고요
    근데 누가 여우만한 진돗개를 집 주위에 버리고 가서 산책은
    중단 됐어요 진돗개는 저도 무서워요
    돌아가신 한일관 대표님의 명복을 빕니다
    1750 책게 분들은 어떤 책갈피를 사용하시나요?? [새창] 2017-10-18 12:52:28 0 삭제
    제가 쓴 줄!!!
    1749 둘째가 100일 [새창] 2017-10-18 12:49:31 1 삭제
    출산과 육아 뒷바라지 해 준 남편도 고맙데이
    앞으로 더 잘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
    1748 임신초기에 악몽 많이들 꾸셨나요?ㅠㅠ [새창] 2017-10-18 12:41:03 0 삭제
    저는 전쟁 나서 첫째 들쳐 업고 뛰고 그러다가 유산해서 제가 서서히 죽는데 첫째 울음 소리에 안돼하면서 힘들어하고...
    바람나서 충격으로 유산하고 뭐 별별 꿈 다 꿨어요
    불안함이 배가 되는 시기라서 모든 극한상황이 꿈으로.....ㅠㅠ
    1747 이번 연휴..우리남편..좋겠네 [새창] 2017-10-02 18:01:29 10 삭제
    저도 집 일주일하고 싶읍니다
    청소 해 놓은 거 어지르는 사람 없고
    내가 먹고 싶은 거 간단하게 해 먹거나 시켜먹고
    산책 겸 나가서 먹고
    맘대로 자고 맘대로 일어나고
    이름만 요가인 온 몸 비틀기하고
    여행 갔다와서 여행 때 옷, 쌓인 옷 세탁하고 청소하고 선물이라도 사와야 할 거 생각하니 부르르르르

    지금 이 순간도 생후 80일 상전께서 날 안아라/기저귀 갈아라/밥 줘 중에 뭐게?하고 수수께끼 내시면서 역정까지 내시는 중ㅠㅠ 말로 타협하고 싶다고요
    1746 "여성 채용말라" 지시에 가스안전공사 합격권 여성 7명 낙방 [새창] 2017-09-27 23:26:15 39 삭제
    네덜란드 등의 북유럽처럼! 일정기간 이상 아빠가 육아휴직 보내줘야하는 사회 찬성입니다
    우리도 라떼파파를 원한다!!!
    1745 왜 이렇게 고민이 많아? [새창] 2017-09-27 23:22:30 0 삭제
    팩폭도 있고(으아 쓰라려)
    귀여워요
    1744 알라딘 왔어요 ㅋㅋ 책 추천 해주셔요~^^ [새창] 2017-09-27 15:10:52 0 삭제
    ?????
    1743 키는 유전인거 잘 아는데.... [새창] 2017-09-27 10:53:57 0 삭제
    어렵네요ㅠㅠ
    1742 소설책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9-26 11:30:36 1 삭제
    향수 재미있으셨다면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보세요 더 재미있어요
    주제 사라마구의 ~들의 도시 시리즈도 재미있을 실텐데 그 분 스타일이 마침표 없이 문단 나누기도 제한하여 좀 장벽이 있어요. 저도 처음에 눈알이 뱅글뱅글
    1741 저도 아기 키 관련해서 질문이요ㅜㅜ [새창] 2017-09-26 10:04:33 0 삭제
    예쁘네요 22시 전에 자고!!! 잘 크겠네요^^
    1740 저도 아기 키 관련해서 질문이요ㅜㅜ [새창] 2017-09-26 09:49:55 0 삭제
    전 그래서 수면습관에 집착해요. 무조건! 반드시! 준수하라!
    20시 이전에 라디오 빼고 티비고 끄고, 폰도 가방에 집어 넣어서 애들 눈에 안 띄게 하고 세수+목욕도 끝내려고 허둥지둥
    그 뒤 잠옷 갈아 입히고 불 하나 빼고 다 끕니다. 거실 불 빼고 방의 불을 끄고 있어요. 예전에는 거실불마저 다 끄고 수면등 하나 켰을 때 더 잘 잤어요-순전히 제 경험, 수면등 배터리를 안 갈고 있는게 함정ㅋㅋㅋㅋㅋ-
    (시어머님께서 곤욕 중ㅎㅎㅎㅎㅎ 저희가 들어오기 전에 티비 켜고 주무셨는데 아이들 숙면을 위해 21시 이후 티비 시청 금지돼서 심심해 하세요)
    그리고 누워서 뒹굴뒹굴
    22시쯤 되면 잠이 들어요! 아침 기상은 최대한 7시 이후
    첫째가 34개월인데
    55cm->102cm(96%)
    3.28kg->18kg(96%)

    둘째는 생후 70일
    46cm->60cm
    2.8kg->6kg
    한창 자랄때라서 잘 자라고 있어요
    아직 클려면 한참 남았지만 취침시간이랑 습관은 애들하고 타협 안 할거에요. 이대로 밀어붙일거에요! 고등학교 때까지 쭉~~~~~
    참고로 첫째는.....고기 킬러 돼지고기 사랑하고 쇠고기는 잘 먹는 아이에요! 고기 있을 때 밥 먹는 자세와 없을 때 자세가 달라서.....고기를 빼 놓을 수가 없어요! 저랑 남편 통장은 텅장이 되었습니다ㅠㅠ
    1739 저도 아기 키 관련해서 질문이요ㅜㅜ [새창] 2017-09-26 09:37:32 0 삭제
    키는 유전인거 잘 아는데....라는 작성글에도 썼지만
    제 친구는 언니들은 150대 전반이지만, 언니들이 자기들 놀려고 제 친구는 21시 전에 취침하는 버릇 들여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20살 넘어서도 키가 컸어요 최종 167cm정도? 됐어요.
    그에 반해 제 남편은 키 큰 형들도 있고 시아버지도 평균이상이셨고 본인이 크겠다고 하루에 우유 1L씩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는 공부에, 고등학교 때는 조이스틱 게임에 빠져서, 대학 때는 유흥에 빠져서, 새벽 1-2시에 잤더니 174cm에서 멈췄어요ㅜㅜ
    저는 161, 동생은 163, 동생친구는 168인데
    동생친구는 20살 넘어서도 큰 일 없으면 22시에 취침했어요
    초등학교 때 부모님께서 21시만 되면 잠자리에 눕혔다고 하네요
    동생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제일 첫 자리에 앉던 아이(140cm 미만이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15개월간 태권도 하고 태권도에 지쳐서 21시되면 자고 그 이후에도 잠순이라서 22시 이후에 눈 뜨고 앉아 있지 못 하는 아이였어요 그 이후 키가 쑥쑥 자라서 생리하면 멈춘다는 정설을 깨고 중학교 때 큰 키가 20cm가 넘었어요 고등학교 가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하니 더 이상 안 크고 제자리!
    유전자로 계산한 수치-45%
    환경+수면습관+식습관-55%
    인 것 같아요!
    밤 10-2시 새벽 5-7시에 성장호르몬이 제일 많이 배출 되는데 이때 깊은 수면하고 있을 수록 성장이 좋다고 했어요(생로병사라는 티비프로그램에서 봤어요)

    그래서 예상수치에서 편차가 있어요
    수면이 아이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습관 영향도 있으니 키 크는 수면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들여 보세요!!! 제 친구같은 결과 나올 거에요!!!
    1738 키는 유전인거 잘 아는데.... [새창] 2017-09-26 08:53:57 2 삭제
    그에 반해 우리 남편케이스는......
    한참 성장기인 중학교 때부터 우유를 1000mL를 매일
    한 통 먹었어요!
    둘째형 180cm/셋째형 178cm라서요(첫째형은 170cm이 안 돼요ㅠㅠ 초등학교 고학년때 백일해인가? 뭔가 큰 병 앓고, 다리 다치고 해서 성장이 느려지셨대요)
    본인도 178cm이상 클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유만 먹어서는 안 됐나봐요ㅠ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밤에 잘 안 잤더라고요! 처음에는
    공부, 나중에 조이스틱 게임기가 생겨서 집에서 매일 같이 하다보니 1-2시에 자는게 생활이었다고.....
    옳은 시간에 잘 자야 하는게 기본이고 우유는 도움이구나 했어요! 그 이야기 듣고 저는 취침시간에 다 집착하는 엄마가 됐어요(데헷)

    비교질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죠! 작성자님은 아이를 안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정말 부모로서 잘 키우고 계시는 겁니다!
    잘 해도 비교 못 해도 비교
    상상만 해도 갑갑하네요오오오오 어우
    1737 키는 유전인거 잘 아는데.... [새창] 2017-09-26 08:42:03 1 삭제
    저는 161/ 남편174
    저희 또래에서 딱 평균이에요
    근데 우리 첫째는 키가 태어날 때도 산후조리원에서 1등했어요
    지금은 96%(몸무게도 96%)
    둘째는 46cm(2.7kg)로 좀 작게 태어나는데, 70일 사이 14cm가 커서 지금 60cm에요
    키도 후천성이 55%이상이래요!
    같은 부모 밑에서 생활습관에 따라 키가 다릅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제 친구 중에는 언니들은 150대 전반인데 혼자 165cm 이상으로 큰 애가 있어요. 잘 잤대요! 언니들이 동생이 뒤치닥거리 안 하고 자기 놀려고 21시 전에 잠을 재웠다네요! 그게 나중에 버릇이 돼서 고등학교 때도 22시 이후에는 눈을 못 떠요! 대학 MT(대학친구) 때도 22시 30분 되니 벽에 머리 기대고 잠이 들어 있었어요ㅋㅋㅋㅋㅋ 대학와서도 키 큰 처자였습니다. 고등학교때 164cm는데 점점 옷이 작아서 헬스장가서 인바디 재니 167cm!!!
    자정~새벽 2시 또는 새벽5-7시에 깊은 수면 상태일 때 성장호르몬 배출 많이 된다는 연규결과를 그 친구는 몸소 입증^^
    그래서 그 친구는 자기 딸도 21시만 되면 재워요! 본인의 습관이 그래서 그 이후에 못 일어나 있는 저질체력 때문이라고 하긴 해요.그 친구 딸은 6살인데 학교 어디냐고 질문 받아요!
    저도 본 받아서 21시쯤 되면 이 닦이고 이불 펴고 불 다 끄고 누워서 장난치려고 노력합니다(근데....꼭 21:30 치솔을 잡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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