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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1
    방문 : 1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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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정동영의 대선출마를 환영하며~ [새창] 2016-12-12 20:33:35 8 삭제
    이미 방송에 나와서 선을 몇 번이나 그으셨는데요
    자기를 정동영계라고 하는데, 근거없다고.
    당시는 그분이 당대표였고, 당원으로서 그럼 지지를 해야지 뭘 했겠냐고.
    무슨 그런 루머가 다있냐는 듯 강력하게 부인하셨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15 ㅋㅋㅋ 국정원 뿌락지들 활동 시작했네요 ㅋㅋㅋ [새창] 2016-12-12 09:51:55 13 삭제
    오유뿐만이 아님
    문재인 vs 이재명 구도로 글 엄청 올라오네요
    14 겨우 이 정도 가지고 그러세요. [새창] 2016-12-12 00:07:26 6 삭제
    이재명이 그랬죠, 그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야권에 부당한 프레임이 씌워진 이유는 너무 상식선에서 맞대응을 하려해서 그렇습니다.
    일베만 봐도 그렇지요. 이 시장이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보이는 족족 잡아 고소를 먹였더니 함부로 못 떠들게 됐다고.
    이재명은 지금껏 야권에서 나오지 않은 뉴타입의 선수입니다. 이 점은 인정을 하셔야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성과를 낼지, 어디까지 올라갈지 다른 이의 사례를 들어 섣불리 예단하면 안 됩니다.
    13 유재일 유튜브 보면서 번쩍 든 생각 내가 너무 나이브했구나 [새창] 2016-12-11 23:47:37 2/8 삭제
    마치 문재인에게 대권이 맡겨지기라도 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두 후보간 격차 그렇게 안 나요.
    오유에서야 문재인이 떠받들어지지만, 밖에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재명이 제로에서 15%지지율 창출하도록 문재인 지지율은 20%에서 고착화되어 있었습니다.
    늘지도 줄지도 않았죠.
    문재인의 민주당내 기반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밖에서는 한 번 소비된(그리고 패배한) 그의 이미지를 시원찮아하는 여론이 분명 존재합니다.

    반면 이재명은 뉴페이스죠.
    유시민 말대로 이제 시작이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이재명의 지지층인 15%는 민주당과 문재인에 딱히 우호적이지 않은 2030세대가 대부분입니다.
    정치성향을 떠나서 후보 개인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민주당으로서는 향후 포섭해가야 할 세력입니다.
    기존의 민주당에는 없던 자원이니까요.
    경선까지만 정치할 거 아니면 이런 사람들 안고 갈 생각도 해야 할 겁니다.
    12 유재일 유튜브 보면서 번쩍 든 생각 내가 너무 나이브했구나 [새창] 2016-12-11 23:30:17 0/10 삭제
    왜 그게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야권 내에서도 흠 잡고 손가락질 하면
    이재명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그게 문제가 될 겁니다.
    힐러리도 샌더스를꺾고 그 지지자들 표가 자기한테 올 줄 알았죠.
    11 유재일 유튜브 보면서 번쩍 든 생각 내가 너무 나이브했구나 [새창] 2016-12-11 23:19:14 1/21 삭제
    이재명은 이미 성남에서는 그 어르신들 설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적을 사로잡으려면 무엇보다도 능력을 보여야한다,
    공약이행율로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킨다는 걸 보여주겠다
    지지율 0.1%나올 때 파파이스에서 했던 말입니다.
    그 후로 15%가 되도록 이 길이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자기 길이 확고하고 비전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들 생각만큼 유약한 후보가 아니에요.
    대선출마도 장난으로 하는 소리 아니구요
    그사람 지지하는 사람들도 대한민국 병든 거 모르는 사람 아닙니다.
    멋대로 패배주의적 프레임을 뒤집어씌우지 말아주세요.
    10 유재일 유튜브 보면서 번쩍 든 생각 내가 너무 나이브했구나 [새창] 2016-12-11 23:06:07 3/12 삭제
    수구보수 찌라시 하루이틀 봅니까?
    노무현이 호화청사, 호화요트, 딸 호화저택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인 거 잊으셨나요?
    문재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노무현도 권력형비리의 중심으로 포장했던 게 수구보수 찌라시에요
    문재인이라고 피해갈 수도 없고, 이재명이라도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요
    9 유재일 유튜브 보면서 번쩍 든 생각 내가 너무 나이브했구나 [새창] 2016-12-11 23:01:47 2/25 삭제
    아 진짜 뇌피셜좀 그만해요 미치겠네 ㅋㅋ
    이재명이 경선결과 승복하고 문재인과 함께 간다고 몇 번이나 말했습니까?
    진짜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 이것밖에 안 됩니까?
    8 유재일 유튜브 보면서 번쩍 든 생각 내가 너무 나이브했구나 [새창] 2016-12-11 23:00:22 1/32 삭제
    이런 식으로 이재명한테 프레임을 덮어씌우네요.
    이재명은 무조건 안 되는 후보.
    지지율 15%는 아무것도 모르는 눈 먼 사람들 취급
    윗분 말대로 이딴 식으로 해서 어디 잘 되나 봅시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19:38:45 11/26 삭제
    애초에 무리를 안 하니 두루뭉술하고 힘이 없다는 평도 존재하지요.
    jtbc 인터뷰가 대표적이겠네요. 문재인 본인조차 그래서는 안 됐다고 시인할 만큼 답답한 모습.
    정계은퇴를 번복한 것도 분명한 실언이고요. 지지자에겐 마냥 이쁘게만 보이겠지만 모두에게 그렇진 않습니다.
    문재인이 유일한 대안일 것 같았으면 이재명 시장이 지지율 이렇게 못 가져갑니다. 이재명은 문재인에게 없는 면모를 가졌기에 나름의 지분이 있는 거죠. 워낙 앞뒤 없이 강경하다보니 그 반대급부가 없진 않으나, 장점도 확고한 사람이죠.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19:31:42 13/13 삭제
    발언 하나하나 가지고 헐뜯어 끌애내리기에는 아까운 인재입니다.
    질책을 통해 아쉬운 점을 보완하면 이만한 후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도, 추미애도 몇 차례의 실언과 실책을 했지만 그것으로 그 사람 전부를 판단하진 않지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00:46:07 0 삭제
    무슨 헛소리에요?
    이재명이 당선되면 길을 돌아간다는 건 어떻게 압니까?
    행정 잘한다는 사람들 중 공약이행율 96%가 흔합니까? 정부 상대로 소송전도 불사하며 무상복지정책 편 사람이 또 있습니까?
    적당히 좀 합시다. 이딴 식으로 후보비하 할 거면 문재인도 얼마든지 깔 수 있어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8:27:04 0 삭제
    이재명 시장이 그렇게 만만한 분 아닙니다
    3 거대 기득권과 싸우는 이재명 [새창] 2016-12-10 08:18:49 12 삭제
    이재명시장 본인이 자신을 전투형 노무현이 아니라 이재명으로 불러달라고 했는데
    아무 근거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음해를 하시네요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입니다.
    이런 글이 누적되면 이러는 의도나 출신을 합리적으로 의심을 안할 수가 없네요.
    2 거대 기득권과 싸우는 이재명 [새창] 2016-12-10 08:15:47 9/11 삭제
    뇌피셜로 후보 음해하는 짓은 그만합시다
    이재명은 대선후보 중 누구보다도 강경하게 기득권 척결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종편방송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힌 바가 있고요.
    종북, 욕설파문 등 흔한 종편의 레파토리도 이미 몇 번이나 정면돌파를 한 사람이에요.
    복지정책으로 정부와 충돌하며 수없이 많은 고소고발을 감당한 나름 산전수전을 겪은 사람인데
    무슨 유리잔 취급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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