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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결혼전 미리 다이아 반지 못다는게 그렇게 비참한 일인가요? [새창]	2019-04-10 11:38:13	42	삭제
		지금 다이아반지가 문제가 아니라 남들과 비교하는게 제일 큰 문제예요. 지금은 다이아반지겠지만 결혼 후엔 시댁과 아이문제 님의 월급등등 지금의 10배 정도는 비교가 더 심해질거예요. 그 때마다 이렇게 비참하다고 할건데 결혼 전에 감당이 되실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347	전자렌지로 10분만에 만드는 간편 보쌈 [새창]	2019-03-30 20:43:47	28	삭제
		이렇게 모은 요리 스크랩만 수십갠데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해본게 유머.....
	346	공부를 못하면 포기하는게 편하다.jpg [새창]	2019-03-29 21:08:19	6	삭제
		그래도 입결 상위 5프로정도는 되요. 이 정도면 공부 엄청 잘하신거죠.
	345	[익명]살림하는 남편 [새창]	2019-03-20 13:57:37	6	삭제
		이런 주제로 저도 몇 번 댓글을 달았는데요. 저희 남편이 가정주분예요. 저희는 둘 다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어릴 때 부모님이 아이를 챙겨주지 못한것에 대해 갈증이 많았던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결혼전에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한 명은 아이를 전담해서 키우기로 얘기가 됐었구요. 그 기준은 둘 중에 십원이라도 돈을 더 버는 사람이 돈을 벌기로 했구요. 결국 아이 낳고 남편이 일을 그만뒀고 지금까지 전 만족해요. 남편이 집안일 아이케어 다 해주고 혹시 좀 부족한 부분은 제가 퇴근하고 하면 되니까요. 특히 아들이어서 아빠가 몸으로 놀아주기도 좋구요. 처음부터 직장이 없는 남자를 구하지 마시고 맘에 드는 남자친구를 먼저 사귀고 전업주부에 대해 조율하시는건 어떨지 싶어요.
	344	RPG게임 상인들 특징 [새창]	2019-03-14 18:34:19	1	삭제
		저도 옛날에 자취할 때 중고 세탁기 28만원에 샀는데 일년도 안돼서 그 중고가게에 그대로 이거 얼마 쳐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걸 누가 돈주고 사냐고 하더라구요. 10달전에 아저씨가 저한테 28만원에 파신거라고 말하니까 민망하신지 그냥 가버렸던 기억이랑 같네요.
	342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아내 [새창]	2019-03-05 18:39:16	18	삭제
		아들가진 엄마로써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조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누군가는 수평계급에서의 싸움이 좋으신 분들이 있으니까 자꾸 크게 부풀리고 있는거겠죠. 그리고 머머리 놀리지마라... 우리 남편은 이제 힘들지만 우리 아들은 제발 격세유전이길....
	341	외화 통장으로 바로 송금받을수있나요? 환전하지않고.. [새창]	2019-03-05 15:28:38	1	삭제
		저는 호주에서 국민은행 외환예금통장으로 보내는데요. 커먼웰스뱅크는 데스티네이션 커런시에 국가 바꾸는 칸이 있는데 캐나다 은행 홈페이지에 그게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걸 캐나다 달러로 바꾸면 캐나다 달러로 받을 수 있어요.
	340	2008.미국산 소고기 전면개방 이후 10년.jpg [새창]	2019-03-05 14:38:36	0	삭제
		저는 이 때 촛불 들었던게 광우병때문이 아니라 더이상 언론을 신뢰 못해서였어요. 노통 때만해도 미국산소 먹으면 광우병걸린다고 조중동에서 한미 FTA 비준 못하게 온갖 난리를 치다가 이명박정권 들어오니까 미국산소 아무 문제 없다면서 전과는 완전 호의적인 기사로 일관했죠. 결국 이명박때 소고기 30개월 이상 수입하면서 FTA비준됐어요. 이러니 사람들이 누굴 믿을 수 있었겠어요.. 이건 이걸 믿은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라 100퍼센트 언론이 잘못한 사례였다고 봐요.
	339	신난 환경미화원 [새창]	2019-03-05 14:30:11	0	삭제
		슈퍼마리오인줄....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4 18:43:54	2	삭제
		저는 임신 했을 때 과일이 너무 땡겨서 과일만 한 1톤 먹은거 같아요. 난 내가 먹고 싶으면 퇴근하는 길에 마트가서 내가 사왔는데... 편하게 임신기간 지나간 우리 남편 이 글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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