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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북한을 망나니 동생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새창]	2012-11-29 16:25:36	0	삭제
		그리고 냉정히 말해 즐기며살자님은 지금 북한이 무너지면 어디로 흡수될거라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로 자연스레 흡수될거라 생각되십니까?
	17	북한을 망나니 동생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새창]	2012-11-29 16:22:06	0	삭제
		국제관계에서 내가 아무리 부정해도 다른나라에서 보는 입장은 북한과 남한은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이기 때문에 싸우고 한민족이기에 영향을 받고 있는거죠. 아무리 우리가 부정해도 그건 우리의 자기위안일 뿐이지 바깥에서 보는 입장은 한민족입니다. 그리고 김영삼때 경수로 3조 2천억원 지원 맡습니다.
	16	북한을 망나니 동생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새창]	2012-11-29 16:12:31	0	삭제
		만약 즐기며살자님께서 동생이 있습니다. 그 동생이 칼로찌르고 돈내놓으라하고 합니다. 님께서 저새낀 이제 내동생이 아니라고 해도 생물학적으로 법적으로 동생인 것처럼 북한은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저도 북한하는짓 너무싫고 미친놈들 같지만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냉정히 생각해보면 감정적으로 가는 것보단 평화모드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15	대가리로 날아가면 백프로 위협구냐? [새창]	2012-07-03 22:30:53	0	삭제
		야구보기만 하고 안해본사람들이 많으시네요. 서 빠진것과 일부러 던진것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오늘 손혁의원도 계속 저건 일부러 그런거라고 아무래도 예전에 9회에 나지완이 홈런성 2루타 친것에 대한 보복인것으로 보이는데 솔직히 아쉬운건 나지완이지 패전할뻔한거 면했는데 왜 그리 던지지. 슬로우 모션 다시 보세요 공이 손에서 빠진게 아니라 머리쪽으로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14	강아지 키우는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4-25 17:32:23	7	삭제
		저는 수의사 인데요 귀자르는 수술 꼬리를 자르는 수술과 같은 미용목적과 성대수술 그리고 고양이의 발톱을 빼는 수술은 인간을 위한 불필요한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요즘은 병원에서도 성대수술과 귀를 자르는 단이수술 같은 경우는 수의사들이 비 윤리적 수술이라 하여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성대수술같은 경우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통해 분명 헛짖음을 교정할 수 있고요. 하지만 중성화 수술의 경우는 아직 홍보와 이유가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무조건 인간을 위한 나쁜 수술이라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의학적인 이유가 더 많습니다. 집에서 반려견으로 키우는 암컷같은 경우는 임신을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고 만약 임신을 한번도 하지 않고 노견이 되었을 경우 자궁축농증이라는 질병에 많이 걸리게 되고요 사람과 같은 유방암에도 쉽게 걸리게 되죠 이런 질병의 경우 반려견의 생명에 크게 위협을 주게 됩니다. 수컷의 경우도 미리 중성화를 하였을 경우 여러가지 고환암, 전립선비대 등을 예방할 수 있죠. 어떻게 보면 반려견으로 태어난 것이 사람이 생각하면 불행일 수도 있지만 사람처럼 성행위를 쾌락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절대 사람이 성행위를 통해 쾌락을 느낀다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 중 성행위를 쾌락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사람과 보노보라는 영장류 둘 뿐입니다) 또 사람처럼 과거와 미래를 걱정하며 고민하는 것이 아닌 지금 현재만을 사는 반려동물에게는 교배를 할 생각이 없다면 난소, 자궁과 고환은 사람의 맹장처럼 병을 유발할 수 있는 쓸모없는 기관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죠. 물론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없애버리고 결국 너가 키워서 반려동물이 교배를 못하도록 하는것 아니냐는 얘기도 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반려동물로 태어남으로서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성행위를 쾌락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동물이므로 우리가 정말 불쌍하게 여기는 것은 약간의 사람의 감정이입이 너무 들어갔다는 생각도 합니다.
	13	고양이 이빨이 이상해요... 좀 봐주세요ㅜㅜ [새창]	2011-10-29 14:16:30	1	삭제
		애기때있던 유치가 영구치가나오면서 빠져야하는데 아직안빠니겁니다 흔들리는게 유치이고요 오래나둬도 빠지지않으면 병원에서 빼시는게 좋아요 남아있는 이빨이 흔들리지않거나 다른 잇몸을 건드리지않거나 부정교합을 유발하지않으면 빼지않으셔도 되지만 보시는바와 같이 그부분에 치석이형성되어 나중에 치주질환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12	빌라에서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1-07-19 13:38:53	1	삭제
		한가지 조언을 더 해드린다면. 만약 키우기로 결정하셔서 분양받으러 가실때 가정집에서 분양하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구요. 활발한 아이들을 데리고 와라 이러는데 절대 그러시지 마십쇼. 활발한것과 건강한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선 코와 항문쪽을 보고 코가 촉촉하고 항문이 깨끗하면서 너무 활발하지 않고 얌전한 아이로 데려오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선천적인 성격은 모두 타고납니다. 활발한 아이들도 잘 훈련하면 컨트롤이 되지만 아무래도 얌전한 아이들이 더 쉽겠죠? 그리고 입도 한번 열어보셔서 잇몸이 선홍빗을 잘 띄고 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너무 창백하면 안됩니다.
	11	빌라에서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1-07-19 13:33:02	3	삭제
		키우다가 너무 짖어서 안되면 다른분께 분양할 마음가짐이라면 안키우는게 좋습니다. 저는 수의사이고 어렸을 때 부터 많은 강아지를 봐왔는데 강아지는 주인하기 나름인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양해를 구하거나 분양받기 전에 님이 가장먼저 하셔얄 할 일은 공부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어떤힘든점이 있고 짖거나 그럴땐 어떤방법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는지. 만약 그런경우에도 정말 자식처럼 보살피고 교정할 자신이 있다면 키우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 나는 못하겠다 이럴땐 다음으로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것이 분리불안 짖는 증상 같은데요. 인터넷에서 강아지 분리불안 또는 짖는것 해결방법등을 보고 공부를 해보시는것이 좋겠네요^^
	10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새창]	2011-07-19 12:57:25	0	삭제
		3개월아가한테 자율급식시키면 안좋습니다. 아직 아가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진짜 무작정 먹을수도 있습니다. 밥을 먹여보고 조금 빵빵하다라는 느낌이 딱 좋습니다. 밥을 주시던대로 먹여보시고 배가 홀쭉하다면 사료의 양을 늘려보시구요 아직 아가고 엄마랑 떨어져서 일주일정도는 그냥 울수도 있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19 09:40:35	0	삭제
		중성화를 시키지 않으셨나보군요. 고양이들은 꼭 돌아옵니다. 그 집은 자기의 영역중 한부분이기 때문에 밖에서 사고만 당하지 않는다면 다시 꼭 돌아올거에요.
	8	아 ... 또나갔습니다.... [새창]	2011-07-19 09:40:35	0	삭제
		중성화를 시키지 않으셨나보군요. 고양이들은 꼭 돌아옵니다. 그 집은 자기의 영역중 한부분이기 때문에 밖에서 사고만 당하지 않는다면 다시 꼭 돌아올거에요.
	7	현재 냥이집사분들께 여쭤봅니다. [새창]	2011-07-19 09:37:43	0	삭제
		가장 중요한건 자취가 끝나고 집에 들어갈때 어떻게 하실것인가입니다. 1살짜리 찾으신다면 최소 10~15년 함께할 생각을 하셔야하는데요. 지금 보장된건 2년밖에 안되니 꺼려질 수 밖에없죠.
	6	고수님들 꼭꼭꼭 알려주세요 !!!!!! [새창]	2011-07-19 09:35:14	0	삭제
		70%알콜로 스프레이식으로 충분히 뿌리시거나 이동장이 불에 타지 않는다면 화염소독이 최고지만 위험하겠죠?ㅠ
	5	고양이를 산책 시키려고 했습니다. [새창]	2011-07-18 11:24:37	0	삭제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자기 영역에서 개양이일지 모르나 자기 영역을 떠나면 엄청불안하게 되죠. 그래서 고양이들은 왠만하면 산책이 불가능합니다. 예전엔 그 밖이 자기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고양이도 많아지고 다른 고양이가 영역표시를 했다면 이제 자기 영역이 아니라고 느낀것 같습니다. 좀더 추가설명드리면 강아지들은 무리동물이라 영역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산책을 잘하지만 집에 혼자 두고 자기 무리와 떨어지면 아주 불안해 지는것이죠. 지금 고양이는 개로 보면 집에 혼자두고 나간 상황이나 마찬가지인거죠.
	4	저희고양이왜이런가요? [새창]	2011-07-18 11:19:55	0	삭제
		잘먹고 잘싸고 보다 고양이에게 가장 안좋은 증상중에 하나는 그루밍을 안한다입니다. 어서 병원에 가보세요. 그리고 화장실얘기를 하셨으니까 복부를 만져서 복부가 팽만되어 있다면 화장실로가서 그 복부를 살짝 압박해서 압백배뇨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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