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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2 20:33:38	4	삭제
		찾아보니 만델라의 이혼은 정치노선의 차이가 큰 것 같네요. 혼자서 댓글 놀이하네요..
	2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2 20:28:51	4	삭제
		하루 알콩달콩 살아도 살 날이 얼마니 된다고 이리도 다투며 사는 건지. .. 그런 유머가 생각나네요. 만델라는 감옥에서 수십년을 견뎠지만, 출소후 그 기간을 기다려온 아내와 몇 년 만에 이혼했다는(아내 입장에서는 그 기간을 기다렸는데 몇 년 만에 만델라와 이혼했다는)... 부부관계는 국정운영보다 어려운건가요? ㅎㅎㅎ
	2947	옆 집에 불나서 화재신고 했어요 ㄷㄷ 불이 무섭네요. [새창]	2017-11-12 20:25:28	22	삭제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건물 윗층에서 담배피고 꽁초를 버리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항상 미친 사람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간물 1층 주변에는 인화물질은 두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ㅠㅠ
	29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2 20:04:46	7	삭제
		이 글의 사례로 누구 잘잘못인지 판단해 달라는 건 아닙니다. 아내는 아내 나름대로 저에게 불만이 있을 겁니다.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먼저 화/짜증을 내는 사람은 항상 아내입니다. 즉, 제가 원인 제공자라는 것이지요. 부부들끼리 얼마나 자주 다툼이 있나요? 저는 크고 작은 다툼이 2~3일 간격, 길어도 일주일을 못 넘기고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걸 툴툴 털고 잊어버리고 정상적이 관계로 되돌아가면 문제가 없을텐데(아마 그런 부부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전 이게 계속 쌓여서 자꾸 사랑이 식어가는 걸 느낍니다.
	29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2 18:36:24	2	삭제
		부부의 인연은 저의 삶 전체를 돌이켜 보게 하고, 사소한 다툼들은 저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되돌아 봅니다.
	29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2 17:57:13	3	삭제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2943	우리가 집에만 있는 이유 [새창]	2017-11-12 17:28:04	143	삭제
		월세 살면 1박에 얼마인지 계산하게 됨 ㅎㅎㅎ
	2942	볼보 트럭의 브레이크 기술 [새창]	2017-11-12 16:54:30	15	삭제
		교통안전 교육이 애들 목숨과 직결된다는 교훈을 주는 영상 같아요. 버스 앞/뒤로 건너는 사고는 무지 많이 납니다. 맞은 편에서 버스가 정차 후 출발하면 뒷쪽에 사람이 건널 수 있다는 생각을 꼭 하고 서행하거나 최소한 브레이크에 발 올려야 합니다. 만약 저게 스쿨버스였다면 맞은 편 차도 정지하는 규정이 외국에는 많은 것 같아요. 우리도 법이 바뀌었나 모르겠네요.
	29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2 15:51:11	14	삭제
		중동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교민들이 이명박 인증샷 찍어서 올리면 재미 있겠네요. 전 세계 어딜가나 이명박은 해외교포들의 눈을 피할 순 없을테니까요.. 영어잘 하시는 분들은 영어로 외국 분들한테도 같이 동참하자고 하면 어떨까요?
	2940	대선 전 돌연 '국정원 무혐의' 발표…경찰도 수사 타깃 [새창]	2017-11-11 23:37:08	5	삭제
		불기 전에 마티즈, 번개탄 조심해야 합니다.
	2939	박범계 의원 트윗, <열차가 목적지에 다다르고 있는가?> [새창]	2017-11-11 21:50:10	11	삭제
		아뇨, 목적지라뇨?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저 친일독재부정부패 세력이 그 동한 부정축재한 재산을 모두 빼앗아 복지 국가로 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해야 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삼성, 그 당시 부패 관료들(김종필, 김형욱, 등등) 재산, 친일 재산 모두 찾아서 국민들 손으로 돌려줘야 합니다. 김용민의 말의 인용하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그렇게 일만하고 가난했던 이유가 저런 씨발롬들 때문"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부정재산의 환수는 같은 고통을 겪은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모든 나라의 귀감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결코 땅박이의 구속이 목적지가 되어선 안 됩니다.
	2938	오나니는 도대체 어디서 온 말이람? [새창]	2017-11-11 13:47:00	7	삭제
		지뢰사ㅈ ??의 뜻이군요.. 오나니가.. 아 비공 먹을 듯..
	2937	월급 이야기를 여기다 써도 될지,,,법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새창]	2017-11-10 21:38:41	2	삭제
		국민연금189,450 소득세267,260 건강보험134,640 주민세26,720장 기요양8,810 고용보험28,600 (공제액 합계)655,480 저는 그렇게만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 국민연금:내가 18만 9천원 내지만,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부담해서 난 36만원 혜택을 봅니다. 이 돈은 세금이 아니고 연금이고 어떤 사보험 연금보다 강력합니다. 아래 건강보험은 복불복이지만 연금은 다 받아 갑니다. 2. 건강보험: 이 부분도 어떤 사보험보다 비용이 싸게 먹히는 구조입니다 안 아프면 손해지만 결국 대부분이 혜택을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건강보험을 좀더 걷는 대신 보장을 획기적으로 올리길 바랍니다. 어머니 간병하면 보내 드리고 아버지 간병하면서 건강보험이 좀더 강력했다며누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3. 고용보험은 실직을 하거니, 육아휴직을 쓰보면 얼마니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금액이 낮으니 크게 문제 될건 없을 것 같고요ㅡ 공제되는 금액중 실질적인 세금은 소득세 부분인데.. 아직 그렇게 높다고는 생각지 않아요ㅡ 세금이 잘만 쓰여진다면요..
	29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08:41:29	20	삭제
		전우용 역사학자님이 언급한 멘션이 가장 설득력 있는 분석 같아요. 기억에 의존하면 "반에서 껄렁한 불량 학생도, 공부 잘하고 모범생인 학생이 반장이 되면 걔하고 친하려고 한다"
	2935	노무현대통령님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쓰셨던 진보의 미래 중에서.. [새창]	2017-11-08 08:03:07	18	삭제
		한 줄 요약: 연대, 함께 살자가 진보의 가치인데, 이를 방해하는 돈의 지배력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든 힘을 짜내고 이를 지혜롭게 조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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