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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리말쉽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0
    방문 : 40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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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쉽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4 이영표 명성교회 세습에 일갈 “한국 대표 목사의 비참한 퇴장” [새창] 2017-11-13 21:10:39 67 삭제
    헉...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은 체감이 안 될텐데, 공개적인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그것도 공인이.. 그 동안 정치색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이걸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정말 정말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공개적으로 박근혜 비판하는 것 보다 다 용기있는 행동이에요.
    이영표 .. 와.. 대단합니다.
    2963 최강욱 변호사 페이스북 [새창] 2017-11-13 20:31:32 40 삭제
    저분이 MBC 방문진 이시히면서 그동안 정말 더러운 꼴 보면서 도 버티면서 내부에서 싸우고, 이사진을의 악행을 폭로한 사람임..
    2962 [단독 예고] MB 정부 '방산 비리' 문건 입수 [새창] 2017-11-13 20:25:16 7 삭제
    그래 이정도는 돼야 각하지.. 방산비리, 사대강 비리, 자원외교 저수지는 찾아서 구속해야 각하의 수준에 맞지, 국정원 선거개입, 여론조작, 사이버 사령부 선거 개입 이런 걸로는 약하지.. 이것도 무기징역 감이지만, 위의 저수지는 찾아서 돈을 토해내게 만들어서 거지를 만들어야 함.
    2961 홍종학 임명 "찬성 42%" vs "반대 37.7% [새창] 2017-11-13 19:06:15 5 삭제
    공중차, 종편 ,종이신문, 포털에서 밀도 안되는 기사를 퍼뜨리는데도 찬성이 많다는 말은 우리 국민들 참 현명한 것 같습니다.
    37억 중 10억이나 낸 기사는 검색해야 나옴. 메인 기사에는 이런 기사가 하나도 없으니..
    정말 언론이 적폐인듯..
    2960 전병헌 변명 어처구니 없다. [새창] 2017-11-13 14:07:00 0 삭제
    이렇게 봐야죠.. 님이 지방의 군수라고 쳐요. 그런데 님의 비서가 님을 팔아서 관급공사 뇌물을 쳐 받았어요. 당연히 님은 전혀 모르죠. 검찰 수사가 시작되고 확인해보니 그게 사실로 밝혀져서 그 비서를 파면시켜 버렸어요.
    그런데 몇 년 뒤에 그 넘이 또 다른 업체한테 뇌물 받은게 드러나서 수사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검찰이 님한테 그 뇌물을 흘러들어갔는지 조사중인데, 언론이나 반대 세력이 그 의혹만으로 해명도 하지 말고 사퇴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전 하다 못해 이명박, 박근혜라도 같은 권리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2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13:50:47 1 삭제
    그런데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그런 말이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ㅠㅠㅠ
    저도 그래서 가끔 불필요한 대화는 완전히 자제하고 꼭 필요한 대화만 할 때도 있어요. 그럼 다툼은 사라집니다. 그런데 그게 사는 게 아니거든요 서로간에...
    2958 우리가 잘 몰랐던 김재규가 한 일들 [새창] 2017-11-13 12:35:04 6 삭제
    헉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재평가 되어야 할 인물 같네요. 지금 위키에서 중정 재임기간 찾아보니 1976년 12월4일에서 1979년 10월27일로 나오는데, 정말 저 기간에 간첩조작과 중정에 의한 고문이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재평가 되어야 하는 인물 같네요.
    2957 김어준의 뉴스공장, 두자릿수 청취율 돌파 ‘새 역사’..“부상은 하와이 [새창] 2017-11-13 12:29:09 36 삭제
    라디오 청취율을 어떻게 계산하는 지 모르겠지만, 팟캐스트로 듣는 사람이 라디오 생방송으로 듣는 사람보다 월등히 많을 듯..
    물론 팟캐스트로 듣는 사람도 청취율 조사 전화가 오면, "뉴스공장" 듣는다고 답변을 할테니 청취율에 반영은 되겠지요.

    저 처럼 해외에서 듣는 사람도 무지 많을 것 같고..아무튼 축하합니다.
    29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10:21:07 2 삭제
    혼나지 않게 산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사는 것 같아요. 의도되지 않은 말 한마디에 꼬투리가 잡히는 것 같은 그런 기분...
    2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09:45:07 1 삭제
    좀 더 현명하게 아내의 불만을 상대하는 방법을 찾아 봐야 겠네요. 일단 아내가 화내면 같이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일단 씩 또는 환하게 웃으면서 대화를 시작한다든가..
    "홧병"이란 말이 참 공감이 가는 단어입니다. ㅠㅜㅜ
    29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09:41:19 9 삭제
    댓글 또 감사 드립니다. 분석하지 말고 그냥 먼저 사과하라는 부분도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상대가 기분이 나빠 있거나 이유는 모르지만(?) 나로 인해 화가 나 있다면 그렇게 일단 사과로 먼저 풀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런데 제가 그걸 최소 10년, 이니 20년 가까이 그렇게 해 왔습니다. 항상 화를 먼자 내는 쪽(아내입장에사 상처를 먼저 받는 쪽)은 대부분 아내니까 제가 사과를 먼저하면 다툼으로 발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순간 제가 "이건 아니지 않아?" 라는 반감을 가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 아내의 행위에 대해 반론을 펼치기 시작한 겁니다. 그럼 이제 다툼이 되지요.
    솔직히 이제는 과거 처럼 무조건 내가 먼저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 갓 같아요. 물론 한편으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내가 참자.. 이런 생각도 하지만 이제 그 단계는 지난 것 같아요. 반사적으로 저도 맞대응을 하는 거예요.
    한 마디로 아내에대한 사랑이 식었다고 봐야겠죠? "우린 이제 끝난거야!" 이런 단계까지 온 것 같아 씁쓸합니다. 물론 이런 극단적인 생각은 제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있고 표출은 안 합니다.
    오늘 아침의 다툼은 어제 지하철 사건의 연장선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은 높아요.. ㅎㅎ 상담하셔도 될듯..
    저도 결혼생활이 수행과 같은 것에 요즘은 무척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저의 마음 한 켠에서 이런 생각이 계속 듭니다. "서로 행복해야 하는데, 한 사람에게는 그게 수행과 같은 삶이라면 그 상대도 행복할 것인가? "
    님이 남편과 푸는 그런 방식(먼저 사과하고 그러려니 넘어가는)은 서로에게 사랑이 남아 있을 때 가능한, 연애 초창기 또는 결혼 초창기에 가능한 방식 같아요.
    님도 어느 순간 저처럼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든 순간 반론을 펼치고 논쟁을 하게 되고 다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2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00:21:52 7 삭제
    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톤이 높지 않아도 상대를 기분나쁘게 할 수 있다는 부분 공감하고요.
    그리고 예를 들어주신 1번과 2번의 경우가 저 자신이 아닌가 항상 되돌아 봅니다.
    대부분 화를 먼저내는 쪽은 아내니 저는 그 화의 원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게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제가 반항(?)을 하게 되고 그래서 싸움이 되거든요.
    상대방의 화가 수긍이 되면 그럼 한 쪽이 사과를 하면 싸움이 될 수 없거든요.
    자꾸 이야기하면 아내 흉 보게 되는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ㅠㅜ
    2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00:12:53 1 삭제
    네.. 그 부분은 명확한 것 같아요. 언성이 높아지고 상대의 해명/설명을 듣지 않으려 하면 다툼의 수준으로 진입하는 걸로 판단됩니다.
    2951 이번 정부는 거짓말쟁이들이 많네요 ㅡㅡ [새창] 2017-11-12 21:27:38 12 삭제
    어째 대통령부터가 저리 천진난만한 얼굴로 저런 엄청난 거짓말을...
    2950 군대 개그 : 낙타와 부대장 [새창] 2017-11-12 20:46:46 0 삭제
    이건 정말 처음 보는 유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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