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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0	교토 잘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려용~ 10월 18일 출발! [새창]	2017-10-05 16:34:38	0	삭제
		아라시야마는 한나절 정도면 다녀올 수 있을 듯합니당. 다른 일정도 추가해보심이....
	779	80세 우리 외할머니의 첫 그림 작품들(그림을 처음 그리셨는데..) [새창]	2017-10-05 10:34:18	16	삭제
		와! 너무 멋있어요!!!
	778	절판된 책을 찾습니다...(삽니다) [새창]	2017-10-05 00:20:35	0	삭제
		저자 제목으로 중고 검색했더니 [흑인 문학 전집1]이라는 책에 black boy가 수록되었다는 판매자 소개가 있네욤. 판매자 문의해보고 구해보세욤
	777	안녕하세요. 단편소설 평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7-09-25 20:33:51	2	삭제
		주인공도 여주인공도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느게 문제인거 같아여; 1. 주인공은 어쩌다 서점에 들리게 되었나, 원래 책을 좋아하나. 2. 왜 점원이 천사같다고 생각했나 3. 천사도 다양한 천사(누님스타일, 어머니같은? 귀여운 동생, 아기 같은) 가 있는데 어떤 천사 같은가 4. 주인공은 왜 좋아하는 여자에게 바로말하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나. 5. 망설일때 주인공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짓는가 6. 주인공은 주저할 때 말을 더듬는가 목소리가 작아지는가 혹은 오히려 크게 말하는가 6. 주인공의 친구는 어떤 성격이고 왜저런 조언을 했나 7.주인공은 책을 좋아하는 김에 자주 들리는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자주 들리는가, 눈치를 볼때 어떤 책을 뒤적이는가 8. 주인공은 왜 휴지를 가져다 주겠다고 결심했는가 어떻게 용기를 내었는가 혹은 자기도 모르게 그랬는가. 9어떤 상태에서 라디오를 들었는가 돌아가는 차안에서? 누워서? 술에 취해서 ? 등등..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상상해두면 글에 묻어날 거 같습니당 . 덧붙여 여자 주인공도 너무 대상화되어 있어서 ...독자도 함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묘사가 필요할거 같아여;
	776	의자 혐오를 멈춰주세요 [새창]	2017-09-25 17:08:34	13	삭제
		남자에게든 여자에게든 백치미는 안 좋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징어로 진지도 혼밥으로 먹고 있습니당~
	775	환상적인 딜교환 [새창]	2017-09-24 20:03:30	14	삭제
		묘비: 지금 두분다 살아 있다고 생각하세요??
	774	두고 가지 않을 것들 [새창]	2017-09-22 20:20:44	1	삭제
		앗 공모전 제가 알려드렸는데,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빈방의빛 신간 나왔을때 사두었다가 최근 봤는데, 짧은 문장이지만 통찰력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원래 호퍼 그림 좋았는데 빛이 벽에 달라붙었다는 표현이나 사다리꼴 형태가 관객을 고독하게 하거나 끌어들이거나 하는 등등.. 그림을 좀더 새롭게 보게 되서 넘 좋아요. 가격이 좀 쎄지만 책 만듦새가 고급스러워서 아깝지 않았어요 ㅎㅎ 혹시 더 환상적인 그림 좋아하시면 [레메디오스 바로 연금술의 미학]도 재밌게 보실 거 같아요. 화질은 그닥 좋진 않았던걸로 기억하지만요;
	773	은하영웅전설 리메이크 PV [새창]	2017-09-22 14:15:21	0	삭제
		딴건 몰라도 피규어 나옴 난리날거 같네여 그날까지 열심히 돈벌어야지 ㅜㅜ
	772	어느 라노벨 출판사 공식 블로그의 이상한 포스팅 [새창]	2017-09-21 20:32:36	8	삭제
		로제크림에서 통새우를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771	여자친구와 명절 제사 문제(카톡캡쳐) [새창]	2017-09-21 19:45:23	14	삭제
		조상님께 감사가 목적이면 각자 조상님께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여;
	770	역대급 사이다 영화 [새창]	2017-09-19 23:22:40	10	삭제
		조금 옛날 영환데 역시 스티븐 킹 원작으로, 지나가던 행인을 헌신적으로 간호한다는 내용의 순정로맨스물 미저리가 있습니당.
	769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19 19:13:19	1	삭제
		왜 이시간에 집에 들어가냐 -> 이 시간이니깐 택시 타지여 결혼했냐, 애 있냐-> 왜물어봄? 옆에서 새치기하면 쌍욕 심한욕 -> 그 운전자한텐 들리지도 않을 텐데 왜 나한테?;; 어디가서 차 한잔 하고 갈래?-> 신고할뻔; 어렸을때 하도 택시 관련 실종, 강도 이런 사건들이 많았기 때문에 가끔 가다 정말 무서울 때가 있지만 근데 대부분의 기사님은 정말 친절하고 좋아요. 전문적이시고 ....... 간혹 가다 이상한 기사님이 걸리지만 대부분 친절하신 건 맞습니다.
	768	심심한데 모두 한 줄 시를 써봅시다. [새창]	2017-09-15 09:54:29	5	삭제
		-인생- 말줄임표로 끝내면 조금이라도 길어지려나......
	767	영미권 문학작품 중에 원서로 읽을만한 작품 추천 부탁합니다. [새창]	2017-09-12 17:29:59	1	삭제
		현대문학 괜찮으시면 기억전달자 giver추천이욤. 단어와 숙어, mp3제공하는 국내 발간 책도 있어요. 청소년 도서라 쉬운 어휘로 번역된 국내도서들도 있고요.
	7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21:48:18	0	삭제
		그릇속이라는 합성 명사가 없으므로 띄어쓰기 오류입니다. 애초에 함정 문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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