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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네임이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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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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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이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0 나쓰메 소세키의 책을 보려고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26 00:04:21 0 삭제
    도련님이요! 결말 부분 정말 마음에 드실 거에요 ㅎㅎ
    389 일본 여행 처음가는 초보 여행자 입니다 ㅠㅠ [새창] 2017-02-20 20:39:51 0 삭제
    일정이 되시면 교토에 가시는 게 제일 좋으실 거 같구요. 오사카 지역에서는 나카자키 쵸, 카라호리 거리를 시내 지하철로 가실 수 있어욤. 나카자키 쵸가 좀더 예쁜 카페가 많고 카라호리는 말그대로 옛날 집들이 많은데 최근 허물고 공사하는 집들이 좀 생기더라고요. 나카자키 쵸 검색해보심 마음에 드실 거에요.
    388 19) 골반흔들면서 물빼주는 직업 [새창] 2017-02-19 21:10:58 18 삭제
    다들 미쳤나요? 어린애 사진에 무슨 드러운 소리들을.... 적당히 하세요 진짜... 욕 주워담고 나갑니다.
    387 도서정가제에 대한 생각, 책 시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2-12 23:43:50 0 삭제
    글쎄요. 목적의 전도가 있는 것 같은데요. 문학과 독서활동을 국가가 지원을 할 순 있어도 주도할 순 없다고 보는데.. 무척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상의 선정은 그리고 다수결이 만사 형통이 아니에요. 다수결이면 왜 각 문학상마다 심사 기준이나 방향, 위원이 있겠어요?
    386 도서정가제에 대한 생각, 책 시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2-12 22:43:57 0 삭제
    글쎄요.. 국가가 홍보를 하는 문제라면 예를 들어 무슨무슨 공모 축제, 시즌성 행사로 정하여 간접 홍보를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무엇보다 문학작품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한 단체에서 순위를 매길 수 있겠어요? 창비는 창비의 색깔, 문동은 문동의 색깔, 시드노벨은 시드노벨의 색깔, 대원은 대원의 색깔이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이 세상에 빛을 보는게 아닐런지요. 절대적으로 작품 선정에 영향이 없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주도권은 출판사가 갖고 간접적인 한도 내에서만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385 도서정가제에 대한 생각, 책 시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2-12 22:01:17 0 삭제
    음 저는 국가에서 공모전에 직접 관여하는 건 예술/문화의 본질적인 특성상 반대하고요.... 현재 각 출판사마다 자기 정체성에 맞게 공모전을 하고 있으니 간접적인 지원은 가능하다고 봅니당. 선정 과정에 대한 도움이나 출간비용 지원 등이요...
    그리고 도서정가제 찬성하는 입장에서도, 말로는 출판계 전체를 생태계로 보고 생태계를 살려야 한다고 하는데, 딱히 동네서점과 배본사에 대한 배려는 느끼지 못했어요. 출판사들도 마케팅에 좀더 열을 올리니 대형 출판사들만 더 이득이고요.... 프랑스처럼 온라인 서점의 무료배송도 금지힌다든지, 동네서점에 당장 책이 없어도 오늘 주문해두면 내일 저녁 찾을 수 있을 정도로 현재 배본망을 국가가 더 지원해준다든지 하는 눈에 보이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384 문재인 : "하.. 이 친구 데려다 쓰고 싶은데..".jpg [새창] 2017-02-08 17:57:19 53 삭제
    근...로...계약..서.... 을은... 일단... 잠자코 따라온다.....
    383 일본 지하철 러시아워.gif [새창] 2017-02-07 00:30:59 45 삭제
    김밥에 밥알이 알아서 들어가는 느낌 ㄷㄷㄷㄷ
    382 대통령이王수석에내린지시'수첩56권''스모킹 건(결정적증거)'될듯.종범실록 [새창] 2017-02-06 20:48:27 5 삭제
    책!책을 내주세요!!
    381 세월호 리본 단 여대생, 지하철에서 박사모 노인에게 뺨 맞아 [새창] 2017-02-06 20:24:15 13 삭제
    ..... 가면 다 만날 아이들인데.... 진짜 그렇게 죄짓고 살면 안되는데ㅜㅜㅜ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0:20:49 14 삭제
    본인이 지면 제대로된 경선이 아니라는 밑밥???? 일까요???
    379 어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새창] 2017-02-05 13:16:03 2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78 책만 읽으면 잠이 오는 이유를 밝혀내면 노벨상을 탈 수 있을텐데요 [새창] 2017-02-01 23:55:47 5 삭제
    -노벨상-
    옛날에 어떤 작가가 드디어 책만 읽으면 잠이 오는 이유를 밝혀낸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원고를 퇴고할 때마다 늘 잠이 들어버려서, 출판사로 가져가기까지 몇 달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꽤 이름이 알려진 작가였기 때문에 유명한 출판사의 편집자를 만나 원고를 건네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고를 검토하던 편집자도 잠이 들기 일쑤여서 출간 결정이 오래 지연되고 말았습니다. 인쇄소에서는 감리를 보다가 꾸뻑 졸아서 하마터면 전체 파본이 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책만 보면 잠이 드는 이유를 무척 궁금해했기 때문에 책은 날개돋힌 듯이 팔렸지만, 다들 읽던 도중 잠이 들어버려서 결국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로 전쟁을 시작하려던 두 나라의 대통령이 마침 이 책을 읽던 도중 잠이 들어버려서 결국 전쟁이 흐지부지된 일을 계기로, 이 책은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 그리고 수면은 과학이기도 하기 때문에 노벨 과학상 후보에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노벨 재단에서 심사를 하던 심사위원들도 책을 읽다가 잠들어버려서,
    문제의 그 책은 결국 아직까지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채 심사 중이라고 합니다.
    -끝- 문득 떠올라서 지어봤습니다 ㅎ;;
    377 야옹이가 커진 만화 [새창] 2017-02-01 20:03:22 6 삭제
    으아 눈물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6 안종범 수첩 추가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2-01 18:41:00 1 삭제
    진짜 역사적으로 중요한 기록이네요. 주석과 함께 책으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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