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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잉여클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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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클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6 성인 이야기 [새창] 2014-09-01 15:46:08 1 삭제
    insaneluna//

    님이야말로 제대로 그의 인생을 못읽었습니다. 처음엔 박복했을지언정 돈많은 과부와의 결혼을 통해 세력을 다진후 씨족 사회 우두머리로 성장합니다. 그과정이 싯다르타와 같이 개인의 수양을 위해 떠난것이 아니라 전쟁 준비를 위해 세력확장을 위해 사상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결코 같다할수 없습니다.

    과부와 결혼했던 그 보상에 의한 심리인지 다양한 종족 다양한 종교의 여자들을 아내로 취하고 개종시켜버리죠.

    그 후손들이 그 혈족들이 칼리프 위를 승계하면서 사실상 왕조의 창시자가 되는데 뭐가 잘못됬는지요?

    그리고 기독교의 종파와 이슬람의 종파에 대한 제의견을 잘못알아들으신 모양인데요, 기독교의 분화에 비하면 이슬람의 분화는 그 특성상 대단히 적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의 이슬람 극단은 과거 마호메트 가르침 그대로라는겁니다.

    코란은 번역이 허용되지 않기때문에 그가 적은문장 똑같이 쓰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특성상 종파의 분화가 적은거구요. 지금의 폭력적인 방식은 따지고 보면 수정되지 않은 유목민 스타일 마호메트 말 그대로가 전해져서 전 근대적인겁니다.

    기독교는 예수가 유대경전의 집대성자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어서 오히려 종파의 분화가 다양하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는 계몽주의의 발달에 발맞춰 내부에서 수정을 많이 가할수 있었던거구요.

    또한 중세 기독교의 정복전쟁을, 독일기사단 구호기사단 십자군이 일으킨 온갖 병크에 대해 옹호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계몽주의가 넓게 퍼져 어느정도 수정이 된 기독교도들에 비해서 현대에 와서도 이슬람은 왜 더 극단적인가에 대한 대답을 내놨을뿐입니다.

    까놓고 말해 저도 무종교주의자라 개독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 해악성에서 일부 변질된 개독들이 피부에 난 종기수준이라면 이슬람은 장기에 퍼진 암세포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우리보다 시민사회형성과 선진국 진입이 빨랐던 일본도 왜 동남아 밀입국자는 살짝 눈감아주면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철저하게 입국금지하며 막는지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1215 성인 이야기 [새창] 2014-09-01 13:58:51 4 삭제
    겨울왕국님 말이 일견 동조합니다.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유목민적 전통에 근거하고 있기에

    배타적이고 폭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중세 기독교가 보여준 모습이 말 그대로죠.

    그러나 예수라는 인간 자체는 폭력에 근거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이란것에서 예수의 말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요컨대 유대경전의 집대성자에 불과하단 이야깁니다

    그래서 기독교도는 종파가 다양할수 밖에 없는데

    현대기독교는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과거의 심각한 과오를

    어느정도 예수란 인물 말에 위배않는 선에서

    배제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이슬람교도는 쿠란 자체가

    처음부터 무하마드의 말 자체이고

    원리주의자가 생길지언정

    원리주의자를 깔수 없는 구조입니다.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많이들 착각하는게

    이슬람은 종파가 없다시피합니다

    시아파와 수니파는 단순히 후계구도의 차이에 불과하고

    똑같이 아랍어로만 된 무하마드의 원문 자체 코란을 읽어요.

    거기다 애시당초 무하마드가 폭력에 근거해서 성장했구요

    차이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교도들은 소득과 교육수준에 상관없이

    근세적인 종교시각을 유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에 이민 들어가 화이트 컬러 업종에 종사하는

    이슬람 교도들조차 강력범죄에 테러에 가담하고 경도됩니다.

    세속화가 강한 터키정도야 다를까
    1214 성인 이야기 [새창] 2014-09-01 12:35:09 0 삭제
    또한 처음 같은씨족들로부터 메카에서 쫒겨나

    메디나에서 정착하는 과정은

    철저하게 이민족에 대한 약탈 강간 살해

    압제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이는 로마의 사비나 강탈과 같이

    단순하게 현대인의 잣대로 악(悪)이라고

    하면 곤란하겠지만요

    같은 아랍인 씨족인 메카만

    정치적메시지로 예외화 되었던거구요.
    1213 성인 이야기 [새창] 2014-09-01 12:27:55 0 삭제
    에뮤다//성지순례 사건을 놓고 확대해석 하시는데요.

    메카인들과의 전쟁도중 은근슬쩍

    반전여론을 주도하던 메디나의 유대교도 및

    전쟁반대론자들 천여명을 철저하게 학살해버립니다.

    또한 메카 입성자체는 같은 씨족의 우두머리

    아브라합이 죽은 후 자신이 물려받은 의미로

    정치적 메시지로 완전항복을 받아낸거지

    2년여 이상 치고받고 혈전을 벌였죠.

    그래서 무하마드를 볼때는

    정치인이자 정복자적 시각으로 봐야지

    성인으로 보는게 곤란하단겁니드
    1212 성인 이야기 [새창] 2014-09-01 12:15:15 10/7 삭제
    만화작성자가 기본적인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없네요.

    이슬람은 유목민적 씨족사회 전통에 기반해 호전적으로 변질된 유대교입니다.

    예수와 석가 소크라테스는 사상가로 인생을 살았지만

    무하마드는 처음부터 씨족사회의 우두머리이자

    전쟁을 반복해야했던 정복자이자 왕이었습니다.

    다만 그와중 자신을 선지자를 포장한여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을 했지만

    그 본질 자체는 통치자였다구요.

    종교적 믿음이 전부였던 석가모니 예수와는 달리

    정복자로서의 도구로 종교를 창시한 무하마드는

    차라리 4대성인이 아니라 헨리8세에 비견하는게 옳습니다.

    그래서 포교를 도우려 약탈과 강간을 명령한건 분명한 역사적 팩트입니다.
    (정확히말하자면 유목씨족의 정복적 성격으로서의 강간이죠)

    원래 이슬람이 출발할 무렵의 중동의 다수종교는

    마니교도들과 기독교였는데 그중 농경민의 다신교인 마니교계통이 아닌

    비슷하게 유목민적 씨족 사회에서 출발한 아브라함 계통을

    자신들의 모티브로 따왔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쿠라이시 씨족 자체가 다윗의 후손을 참칭하죠.

    처음엔 "메카"가 아니라 "예루살렘"을 보고 절하도록 한것을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둘다 뿌리 자체는 유대교입니다)

    진짜배기 유대교도들과의 말싸움에 밀린후

    이교도는 잔혹하게 학살해야 하며 메카를 성지로

    여기라고 "직접" 가르칩니다.

    그나마 후대 칼리프들이 세력확장을 위해 인두세로 합의를 본거지....

    그래서 출발점이 많이 다릅니다.

    고려시대 왕족 귀족 출신 스님들이 행패를 부린거나

    현재의 대형교회들 패악질 벌이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애시당초 정복과 강간과 약탈이 모티브가 된 종교입니다.

    코란에 글로 써두지 않았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코란에 분명히 명시되어있어요.

    (이슬람)불신자를 죽이는 방법론부터

    집에서 마누라를 패야하는거까지요.

    최근 몇몇 개독들의 행패로 반기독분위기가 있다보니

    이슬람은 기독교의 적이니 괜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보다 몇백배 위험한 종굡니다.

    -참고로 저는 무종교입니다
    1209 "돌고래에게도 인격이 있고, 생명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새창] 2014-09-01 08:51:11 5 삭제
    저는 그래도 침팬지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침팬지 색깔별로 숫자 구분해서 외우는 암기 시켰더니

    인간보다 훨씬 빠르게 타다닥 찍는 영상 보셨나요?

    대뇌의 발달부분이 달라서 그렇지

    영장류인 침팬지 쪽이 더 우월하다 생각되네요.

    아마 폰게임 러브라이브 스쿠페스를 시킨다면

    왠만한 사람보다 더 잘할겁니다

    놀이를 위한 사냥은 물론

    강간과 매춘까지 영장류쪽에도 흔한 현상이구요
    1206 [렛미인]부모님의 생계를 책임지는 무턱 효녀 [새창] 2014-08-29 15:11:39 0 삭제
    턱 빼면 눈이랑 코는 엄청 이쁜편인거 같은데.

    성형전 한국녀 평균에 비해서.

    그래서 살짝 화장만해도 확 피는듯
    1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00:00:29 0 삭제
    공효진 느낌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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