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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6	[익명]전남친한테 들켜버렸네요 ㅎㅎ [새창]	2014-02-24 14:29:00	0	삭제
		깔금하게 캡쳐해서 고소하시면 됩니다. 괜히 그런놈한테 신경쓰시지말구요
	915	유재석이 대놓고 일침날렸던 특집....jpg [새창]	2014-02-17 20:27:51	30	삭제
		노홍철 딱했음 뭔가 할려고는 하는데 운동신경이 극도로 없는데 어떡합니까
	914	흔한 PC방의 텃세.jpg [새창]	2014-02-17 20:21:22	0	삭제
		요즘 애기들은 게임안하고 맛폰질 하니깐....
	913	진천중앙교회 교인들,'여행제한지역' 시나이반도 어떻게 들어갔나[BGM] [새창]	2014-02-17 12:38:17	86	삭제
		결국 현지인들도 신경쓰는 위험한 곳을 한두 팀도 아니고 수십팀이 들락거리는 통에 현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원한을 제대로 산 경우였군요. 고인들에게는 안타깝지만 정부는 이집트정부에 대한 지탄보다는 현지의 반한감정을 누그러뜨리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와서 지탄해봐야 무슨 소용인지 전체 10억아랍권을 적으로 돌리는 행위죠. 그런다고 죽은사람들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한가지 아셔야할점은 방금 나온 충북진천교회의 첫공식입장이 국민들께 폐를 끼쳐 송구스럽답니다 샘물교회처럼 뻔뻔하게 선교하다 살해당한사건에 비하면 이번 사건은 계모임돈으로 순례여행다녀온 건데, 비난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애도부터 먼저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912	웃대 처음하는 사람.jpg [새창]	2014-02-16 20:15:44	9	삭제
		예전에 울산 친구네 놀러가서는 아침에 술이 좀 덜깬상태에서 부산-울산 시내버스 타는데 옆자리 여자분이 오줌 누시고 덕계에서 내리고 도망가는 바람에 노포동 가는내내 제가 싼냥 의심당한 적 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잠시 피꺼솟..... 그분은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요...참 이쁘신 분이었는데 그때 생각만하면 무슨 조화셨을까
	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3:32:12	7	삭제
		암환자셨던 친척아저씨 한분을 억울하게 잃은 일이 있어 한의학은, 특히나 양방협진 하는 한의학 큰병원은 못믿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듣기싫은 분께 권하는 말은 아닙니다. 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양방협진하는 한의학 병원의 경우 암같은 경우 한의학으론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기때문에 들어가면 입원하라고 해놓고 오히려 실제 진료나 치료는 젊은 사람들에게 (경험이 부족하거나 양의학쪽 경쟁에서 실력부족으로 밀려난 의사들) 맡기는 경우가 절대다수더군요. 근육통이나 가벼운 감기면 모를까 협진하는 대형병원에는 절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뭐 저도 고등학생무렵 물리치료 몇달을 받아도 안낫고 고생하던 디스크를 집근처의 용한 한의원에서 침몇방에 깔끔히 나아본 경험이 있어 아예 무용지물이라고 욕하는건 사리에 안맞다고 생각합니다만.
	910	오타쿠를 얕보면 안됩니다. [새창]	2014-02-15 10:50:43	10	삭제
		어릴때 그랑죠 비디오판으로 빌려다 보면 아까워서 엔딩트랙 끊날때까지 몇번씩 돌려보고 그랬는데 주제가 다 끊나고 끄트머리에 자기회사가 더빙해 발매한 다른 애니메이션 광고가 몇개 끼어있었음. 어린시절 기억으론 그중에 보면 ㄷㄷ 무서울거 같은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저거는 절대로 안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고등학생되고나서 아 그게 로도스도전기였구나. 투니버스에서 더빙판도 보고 마계마인전도 읽고 도서관에서 dvd원어판도 봤는데, 백순철이 더빙했다는 비디오 판은 보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남아있지를 않잖아요? 더빙판은 투니버스판이 주류라서. 개인적으로 저분이 화를 냈다는거 상당히 공감가고 이해감 전 개인적으로 다간을 박영남-이현선 나오는 kbs 더빙판을 보고 싶은데(아무래도 추억이 이쪽이라서) 판도라나 토렌트에 남아있는게 죄다 강수진 비디오 판이더군요. 분명히 대학교1학년때 핸드폰에 넣어서 한번 본 2006년도에는 프루나에 돌던게 kbs판이었는데 어느순간 비디오판만 남아있음. 보고싶은 판에 대한 수집욕은 생각보다 더 합니다 콜로세움이 열려도 사실 별거아닌걸로 싸운다 욕할건 아니라구요
	909	여친이 클럽에 가고싶대요. 보내줘도 되나요? [새창]	2014-02-14 14:45:02	1	삭제
		보내주기만 한거면 다행인데 원나잇 맛들여서 몰래몰래 원나잇 하고는 멀쩡한척 하는게 더 소름 남자든 여자든 클럽다니는 사람과 결혼은 좀 아니죠. 사귀는 사람 있으면 딱 끊어야 합니다
	908	JTBC는 삼성 못 건드려?...손석희가 했다 [새창]	2014-02-13 20:12:08	2	삭제
		이거 jtbc 임원들도 그냥 알고도 봐주는거일듯 또 하나의 약속은 워낙 잘잘못이 분명하고 사측도 현재 태도는 잘못을 인정하는 분위기기 땜시 영화정도야 어차피 인터넷 통해 상당히 퍼진 내용 인정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테죠. 반면 이렇게 인정함으로서 바른말하는 방송사 이미지를 구축해놓으면 앞으로의 행보에 이용하기 더 쉽다는 계산이 나름대로 서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삼성이 보통 기업인가요.
	907	해냈다 해냈어 MBC가 해냈어 [새창]	2014-02-13 15:31:09	0	삭제
		전에 오역하던건 전임사장단 시절들이니 베츙클라스로 까는건 오히려 걔들한테 반박거리 주는 글을듯 엠빙신 번역 개같이 하는건 옛날부터 그랬음. 엠빙신은 보도진들 수준이 영 별로고(게임정전사태) 캐백수는 뭐 잘나간다 싶으면 다 베끼고 표절하는 멘탈이 문제고 시방새는 그냥 자막이 문제임
	906	90대년생 공감 [새창]	2014-02-12 14:38:37	1	삭제
		아무리봐도 80년대생들 물건인데....... (87)
	905	동메달이 더 기쁜 이유 [새창]	2014-02-12 12:41:20	2	삭제
		윤열이랑 콩이랑 커리어는 감히 비교자체가 안되는.... 아니 콩을 떠나 [임]도 이윤열의 꾸준하고 장기적인 크고화려한 커리어에 비하면 상당히 보잘것 없음. 역대 프로게이머 최고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인지도는 고작 3위라니 좀 아쉽긴함. 하도 재미없다는 비난때문에 본인도 맘고생 하고 재밌게 할려고 되도않는 날빌쓰다 털리기도 많이 했는데 쩝.
	904	여자는 못푸는(못풀수도) 문제 [새창]	2014-02-12 12:37:12	1	삭제
		술먹고 전화할려고
	903	왕가네는 수박이만 없으면 행복할 듯.. [새창]	2014-02-11 15:04:21	10	삭제
		여담으로 왕가네 식구들 인물관계도 보면 재밌는 배역이 많음 1.오현경-김희정 : 조강지처클럽 한남자를 두고 본처와 내연녀의 다툼 2.김희정-조성하 : 욕망의 불꽃 착한 이모님과 유부남의 만남 3.이병준-이윤지 : 드림하이 꼬장꼬장한 부녀관계에서 꼬장꼬장한 시아버지-며느리관계 4.김해숙-이태란 : 소문난칠공주 만만한 둘째딸 5.김해숙-나문희 : 시어머니 친정엄마의 차이는 있지만 엄마역 엿먹이는 웃긴 할매
	902	왕가네는 수박이만 없으면 행복할 듯.. [새창]	2014-02-11 14:47:09	31	삭제
		오현경 김희정 두배우 6년전 같은 문영남작가의 전작 조강지처 클럽에서 한남자를 두고 본처와 새로만난여자 배역을 맡은 적이 있죠.(어느 쪽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나는 반대경우) 웃긴건 김해숙이 맡은 배역이 그때는 못된 시어머니였는데 이번에는 막장 친정엄마라는거 ㅋㅋㅋㅋㅋㅋ 문영남 드라마는 3가지만 염두에두고 확인하면 대강 스토리 안봐도 파악됩니다 1.배역이름 2.문영남의 분신이자 페르소나 김해숙아줌마 포지션 3. 유교적 윤리관과 권선징악 다시 수박이에게 돌아갈까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전작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영남 작가 가부장적 위계질서 겁나게 좋아하고 바람피는데 대해서 병적으로 혐오하는 작가기 때문에 무조건 순정이한테 갑니다.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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