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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잉여클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9
    방문 : 5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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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클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7:25:40 0 삭제
    1헤헤 그냥 전에 헬스장에서 배운거만

    새벽에 트레이너들 없을때 쓰다 나오는게 낫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26 요새 부쩍 추위를 많이 타요 [새창] 2014-03-07 16:48:34 0 삭제
    한 3년전에 실연의 고통을 승화시켜

    30키로 빠진적이 있습죠.

    평소 178- 85~90정도였는데

    그때 178- 61까지 내려갔었습니다.

    다 뺏을때가 한겨울이었는데

    군생활하던 전방에서보다 부산이 더 춥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체지방코트의 보온력이란 대단합니다!

    요즘엔 다시 쪄서 서울올라왔는데도 안추워여
    9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7 16:17:02 0 삭제
    익명 51155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울러 더 오래할 생각없이

    한번에 20만원을 다 긁어버린게 잘못인거 같네요.
    (연장의 기미가 보이면 더 친절했겠죠)

    전라도 사투리를 써서 만만하게 보고있다는건

    아무래도 너무 생각이 지나친 제 피해의식이겠죠?

    아무튼 기분이 너무 상해서

    지금이라도 환불안하고 똥밟은 셈 치고

    상암으로 옮기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싸구려 헬스장은 다시는 못끊겠네요.

    생각해보니 학생때 부산에선 끊었던 헬스장은

    참 친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쿠 내가 호구다 ㅋㅋㅋㅋㅋ

    거기절대 가지마세요 라도 다른분들에게 이야기해드리고 싶음
    923 남자들의 ㅅㅅ에 대한 잘못된 상식.jpg [새창] 2014-02-27 23:46:31 21 삭제
    예전에 들은 말이 있네요.

    자기 전전 남자친구는 그게 너무 쪼그만데

    그런주제에 힘은 엄청좋아서 오래 왕복운동을 해서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거 같아 너무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시간은 잘못된상식인거 맞지만,
    (애초에 매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전희가 중요한겁니다)

    크기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크기로 압박을 줄수있는 남성을 보다가

    작은 남자를 만나면 절대로 네버 절대로 만족할수가 없어요.

    괜히 할머니들이 꼬추큰애기들보고

    이놈 장군감이네 하는거 아닙니다
    922 요즘 한국 정치인들이 제일 많이 거론하는 인물 1위.jpg [새창] 2014-02-27 20:27:24 0 삭제
    그의 이데올로기가 조선왕조-근세를 결정지었다는 점에서

    어떻게보면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죠.

    몽고족의 지배 이후 왜구의 발호로

    민족이 멸망하기 직전까지 간 고려말엽의 대위기에서

    민족여론을 통일하고 근세국가를 만들어냈다는거,

    의외로 중국의 난세만 기억하는 역사마니아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저 개인은 한국 역사상의 인물 제1위로 꼽습니다.
    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7 13:08:30 0 삭제
    제가 전에 사귀던 동네 친구였던 애랑

    도서관 다니면서 서로 속마음 감춘다고 그랬었음

    우리 서로 소개팅 해주자.

    그런데 전 그때는 오유 안했어여 ㅎㅎ
    920 이성계 vs 이순신 [새창] 2014-02-26 11:08:33 0 삭제
    1수로만 따져도 이성계가 위일거 같은데.....

    수나라 대군 결국 을지문덕이 맞상대 한건 30만 남짓이고

    홍건적만 1-20만 이었으니

    원나라 군벌이라든가 반란군 덕흥군 왜구 다합하면 가뿐히 넘어갈거 같아요.
    919 짧게 보는 사무라이의 탄생과 변모 - 첫번째 [새창] 2014-02-25 13:42:12 0 삭제
    7인의 사무라이는

    열도 그들 나름대로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랄까

    애민정신이 깃든 명작이죠. 식민침탈을 겪은 우리로서는

    사무라이 문화자체에 반감을 가질수 밖에 없기는 하지만...
    918 이성계 vs 이순신 [새창] 2014-02-25 13:40:11 0 삭제
    이성계도 반 야만족 취급받고

    언제 반란을 일으킬까 매 견제받은게

    이순신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917 진짜 세종은 인류역사에 몇 없는 문무겸비 먼치킨 군주인듯.. [새창] 2014-02-25 13:30:21 1 삭제
    세종의 개인사는 딱히 .....

    어릴때부터 방구석에서 당시로서는 선진문물인 책만

    들여다보며 고기가 없으면 밥을 입에 대질 않음.

    하루는 백성들의 고단함을 알고자 직접 밭을 경작

    하려하는데 비만한 몸탓에 한나절도 못움직이고

    밭갈던 소를 그자리에서 잡아 국끓여먹었다고 함.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알겠지만 그런 운동을 싫어하는

    비만한 몸에도 성욕만큼은 대단히 왕성하여

    처첩비빈 자식들은 역대랭커급으로 줄줄이 낳음.

    결국엔 당뇨병으로 젊은 나이부터 고생하여

    세자인 문종이 대리청정을 하며 자리보전 골골댔는데,

    양녕 효녕대군이 대단히 장수한 사람들임을 감안하면

    세종도 유전자 자체는 s급 장수유전자를 타고났음에도

    생각보다 일찍 성인병으로 돌아가심.

    절대 문무양도는 아니죠. 문에 치우친 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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