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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0:28:34	8	삭제
		저도 서른살..연애 10년차., 비슷한게 좋아하는 티는 내는데 사귀자는 말은 제가먼저 했구..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망설이더니 겨우 받아주더라구여 그러곤 진짜 남하고 비교하자면 못해줬어요 처음 챙겨준게 천일때였나.. 생일선물도 대학교졸업하고 처음받아봤고.. 취직해서는 선물은 챙겨주려고 하는편인데 데이트 주도는 제가하는편..다 그냥따라옴 그렇게 지내다보면 되게 자주 이사람이 날별로 안좋아하나보다 라는 느낌에 허무해지는시기가 종종와요 그때마다울고 서운하다그러고..그럼 남친은 나는 너좋아하는거맞는데 왜그러냐하죠.. 보이는게 없는데 내가 독심술사인가여 나이먹고 살찌고.. 내가볼품없어져서 그러나 자신감도없어지고,.. 저도 이십대후반부터 결혼안하냐는 소리 진짜많이들었어요.. 결혼하자고 조르는것도 제쪽이더라구요 평소에 만나자고 조르는것도 난데... 언제쯤 결혼할지 대략적으로 정하고 그거생각해서 준비좀하자 까지 말해봤는데 봐서..라고만 자꾸하더라구여 맥이 풀려버려서 이제 결혼관련되선 말안합니다 정말 너무 하고싶었어요 결혼보다는 이사람하고 같이지내고 싶었어요,. 근데 그것도 나혼자 보고싶어하는것 같아요 그렇게까지 생각이드니까 언제하는게 무슨의미가있나...빨리하고싶은 마음이 포기됐어요 저희는 버릇처럼 일주일에 한번만납니다 만나면 절 좋아해주는것 같기는해요.. 떨어져있을땐 외롭죠 표현도잘없고..서로 회사생활에 지쳐서 연락도잘없고.. 의리로 날만나고있는건지 ,.. 너무오래만나서 이별은 무섭고 그냥 이렇게 지내네요 읽다보니 공감되서 그냥 남겨봅니다 쓰니님 선택이 무엇이되던 행복하시길바래요
	959	시진핑이가 문통한테 준 선물(나는 개부럽 ㅜㅜ) [새창]	2017-12-16 17:29:21	21	삭제
		중국에서 옥을 되게 좋아한다더니.. 의미있네요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1:20:03	45	삭제
		남편변명글 정성껏 쪄놧더니 지우셨네요 구구절절 엑셀파일만들어서 길게써놧던데 읽다짜증나서 내려버림 개인적으로 쓰는 그 20,30만원만큼 부인똑같이 용돈이나 주고말해요 그거줘봐야 아내분 집에다쓰게 생겼드만..
	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7:06:26	8	삭제
		구구절절얼마쓰고 얼마법니다 해명보다 제가개인적으로 쓰는돈이 얼마니 와이프도 그정도를 개인용돈으로 쓰도록 와이프랑 상의해보겠다 가 더 좋을거같습니다
	956	비트 코인 망함 [새창]	2017-12-06 20:47:23	0	삭제
		산건괜찮아요 팔면큰일나는거죠!!!
	954	집순이, 집돌이 커플분 조언해주세요ㅜㅜ [새창]	2017-12-03 01:36:34	11	삭제
		남자는 어렵게 말안합니다.. 집에서 너랑 뒹굴거려도좋고 나가서 영화봐도 좋고 어디든 너랑만있음좋아 너하고싶은거있음 하자 이건데 남친이 하고싶은게 없어서 성의없어 보이죠? 남친이 하고싶은건 여친이 하고싶어하는걸 같이해주고싶은것 이라서 그래요 한번쯤은 오빠가 준비한대로 데이트해보고싶어 나도 계획짜는거 쉽지않아 해줘 라고 말해보세요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1:32:15	0	삭제
		원래지수 & 지안 쌍둥이 어릴때 원래지수가 사망 장례치르고 오는길에 부잣집딸인데 납치당해서 버려져있던 은석이(현 지수)주워옴 주운아이를 지수로 키움 부잣집서 딸찾으러왓는데 엄마가 친딸인 지안이가 은석이라고 거짓말 지안이가 부잣집가서 지내기시작 근데 사실이 중간에 밝혀져서 지안이 충격먹고 가출 지수 충격먹고 부잣집들어가서 개판치는중 입니다
	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22:26:42	6	삭제
		남자 키랑 비슷한것 같아요 좋아하면 상관없는..?
	950	스님비누 오늘저녁 7시 입고예정! [새창]	2017-11-27 22:17:30	0	삭제
		이제다품절..ㅠㅠ
	949	[펌글]뱀파이어 배우들 총집합 시켜놓은거같은 드라마 <고백부부> ㄷㄷㄷ [새창]	2017-11-25 00:45:00	26	삭제
		임지규님 너무 잘생기심... 나이는 숫자일뿐이라는 걸알았어요..
	948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3:13:50	69	삭제
		그렇게안타까우면 쳐자지말고 전을부치던가 니가대신 먼저가있던가 이 공기도아까운새키야 ...죄송함다..
	947	[익명]집안 상황때문에 친구와 여행을 안가는게 맞는걸까요? ㅜ [새창]	2017-11-24 21:03:12	0	삭제
		덧붙이자면 직장이되면 진짜 시간맞추기 힘들어요..돈은생기는데 시간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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