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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똘똘한똘순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7
    방문 : 26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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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한똘순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5 (긴글주의) 집이 갑갑하고 같이사는게 너무 힘들다는 우울증세 있는 남편 [새창] 2017-08-11 05:43:33 0 삭제
    아 그리고 어줍잖은팁 하나드리자면
    저희남편도 집안일 잼병인데 절대 제 마음에
    안들게 하거든요 더럽히고....(특히변기초드럽)
    설거지 제대로 하는 법이없으무ㅜㅠ
    근데 제가 두번하면했지 잔소리안하고
    어쩌다한번하면 오버액션으로 우오아왕 개쩐다 여보가 도와줘서 난 넘나 행복해
    이러니까 적어도 청소하는게 쉬운건 아니구나
    우리와이프 혼자 시킬게 아니구나
    이 정도는 인지하는것같아요ㅎㅎ
    제 기준과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제 기준에
    맞추는건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최대공약수????ㅋㅋ 부부가 함께 이끌어낼수 있는
    선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 신랑도 요새 회사일이 힘든지 늘 우울해하는데
    제가 강요하지않아도 셀프강박이 있더라구요
    가족을 자기가 책임지고 부양해야만 한다는....
    남자들은 힘들때 동굴들어간다는데
    같이 사니 동굴도없고 힘들때면 시야가 더좁아지는것같더라구요.... 옆에서 힘이 되주면 곧
    멋지고 다정한 남편으로 컴백할테니

    우리 와이프들 내조 별거없어요
    남편들 잘 보듬어줘보자구요~~^^
    774 (긴글주의) 집이 갑갑하고 같이사는게 너무 힘들다는 우울증세 있는 남편 [새창] 2017-08-11 05:31:59 1 삭제
    어쨋든 작성자님도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을텐데 조언도 받아들이시고 진심이 보여서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커뮤니티특성상 나는 댓글하나달지만 작성자님 앞으로는 수십개의 비슷한 조언이 쏟아지는데 그게 맘처럼 잘 받아들여지기는 힘들죠ㅎ 한마디한마디들이 작성자님 앞으로 변화될 결혼생활을 응원한다는 발자국이라 생각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업그레이드 완성 잘하시길 바래요~~^^ 홧팅입니다
    773 시아버지가 와계세요 [새창] 2017-08-09 00:25:31 2 삭제
    춥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고합니다
    태열 오래 방치하면 돌 이후 아토피가 되어 평생 앓게될 수있고 태열이 보일만큼 체온조절안되면 아기 황달옵니다

    백방 춥다춥겠다 하시는분들 대답왈
    옛날에는 애들 다 열꽃피고 황달앓고 머리에소똥앉았다~ 그래도 잘 큰다!

    하실겁니다

    근데 왜 그걸 고칠수있는 걸로 밝혀져도 옛날식으로 애들이 앓아야 하죠??????? 그래서 옛날에 영아사망률이 높고 그래서 백일잔치한거 아닌가요????

    옛날에는 다 옛날에는 다 말씀하시는 분들 제발 옛날로 돌아가셔서 타령하시길 바랍니다
    요즘것들은 그런거 시뎌해요.....^^....
    772 시아버지가 와계세요 [새창] 2017-08-08 12:05:47 71 삭제

    이 옷을 입혀놓고 싶네요
    771 손톱멍 빠지는 과정.gif [새창] 2017-08-08 02:09:18 0 삭제
    손톱에 생긴 멍은 결국에는 손톱이 다 자라나야 없어지죠ㅜㅜ 한참 걸려요
    770 임신하고 알게된 사실들 [새창] 2017-08-02 16:05:11 15 삭제
    제가 그 뱃가죽이 얇은 1인입니다
    오른쪽에 다리가 있는데
    탭댄스를 어느장단으로 어느다리로 치고있는지
    알수있습니다.... 물론 카메라키는순간
    애미야 나도 후라이버시가 있다
    하면서 모른척하는 까칠함이 있죠
    769 아이한테 무겁다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새창] 2017-07-31 13:52:21 0 삭제
    미신을 믿더라도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
    큰소리치거나 화낼 필요는 없는데요...ㅜㅜ
    768 po오지라퍼들wer [새창] 2017-07-31 13:48:17 7 삭제
    ㅋㅋ저는 담달출산예정이고
    주변에 애기엄마들 무지많은데
    요새는 식재료가 워낙비싸고 재료가 남아버리는게
    더많고해서 시판 이유식이 싸고 더 맛있고
    더 신선하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다행히 저희 친정엄마도 듣더니
    간단한거 미음아니고서야 배달해서 먹어라고
    세상좋아졌다고 좋아하시던데
    애낳고나면 울 친정엄마와 다르게
    다른 어른들의 잔소리와 우려가 폭탄처럼
    퍼붓겠죠....?ㅋㅋㅋ
    7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9:04:37 16 삭제
    저도 20살 21살때 마트 알바했을 때
    후방이라고 하죠. 물건 창고는 여사님(이라고 부르고 아줌마들을 말한다)들의 휴게장소와 같았습니다.
    몰래 취식하고 앉아쉬는데 우리는 들어가서 쉬면 안됨 무조건 일하라 함
    근데 그 와중에 진짜 싫었던 건 음담패설.......... 전 여자라 저한테는 안했지만
    마트에 일하는 20대 초반 남자애들한테 궁둥이터치는 기본~ 탈의실에서 옷갈아입을 때는 탱탱하네 뭐네 어리니 좋네 등등~
    마트에 일하는 남자애들이 비슷한 나이대 여자애들이랑 말하면 질투 심하고~
    그러던 와중 사건이 터졌습니다... 음담패설은 음담패설로 끝냈어야지
    무리를 지어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던 여사님들이 새로온 여사님 데리고 나이트 갔다가
    나이트로 끝난건지, 아니면 그 이상의 문제가 생겼던 건지,
    새로온 여사님의 남편분이 마트에 찾아와서 "이 XX년이 누구야!!!!!!!!!"하면서 무리에서 행동대장격이었던 음담패설 짱짱맨 여사의
    귀싸대기를 올려치는 사건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후방에서 음담패설 및 나이트나들이(?)는 금지가 되었네요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 회사도 다니고 시집도 가고 애기도 낳을 준비하지만
    그렇게까지 음담패설이 모여서 하기에 재미있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766 시댁살이 중 3주 동안 친정에 가있으면 [새창] 2017-07-21 17:24:37 10 삭제
    남편분께서 도와주시니 그냥 3주 계셔요
    아들을 며느리한테 맡기고는싶고....
    아예 손놓자니 아들이라 손은 대고싶고......
    7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01:25:16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한 숏컷 아닌가예?? 이거 웃을일이 아닌데 저는 임신 초에 많이 빠져서 지금 막달인데
    저 머리카락 때문에 헤어라인이 간지러워서 맨날 벅벅긁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웃픈거임..
    7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01:23:46 1 삭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섯글자로 사람 간담 서늘하게 만드는 분
    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01:22:18 2 삭제
    이 동영상을 보고나니 제 옆구리가 왜 가끔 구멍날것같이 아픈지 알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
    762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새창] 2017-07-18 01:16:22 2 삭제
    그 자리에서 왜 피력하지 않았냐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기에 말씀드리자면
    비슷한 몇몇 상황에서 어필하는 경우 대부분 그렇게 행동하시는 분들은 백이면 백 미안해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지요 오히려 전에 대형마트에서 취식하는 문제때문에 대놓고 얘기했던 경우
    '그 사람한테 무안준것을 미안해해야한다 실례했다' 라는 비난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멘붕의 연속이었지만 오유에 가끔 이런 글이 올라올때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나는 안그래야지' 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문제가 공론화되고 몰랐던 사람들도 앞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용..^^
    물론 많은 분들이 기본적으로 저처럼 생각해주시기 때문에 아직 아름답구나.. 생각하지만 '이게 왜 어때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거참 사람들 피곤하게 산다..생각하시지만 마시고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동들에서 남들이 불편할 수도 있구나..
    라고 다시 생각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실 순 없을까? 싶어요
    지금 잠이와서 댓글이 산으로 가고 아무말 대잔치 하고 있지만 여튼 공감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761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새창] 2017-07-18 01:08:57 2 삭제
    매장에 손해가 가고 가지않고가 문제가 아니라....
    원래 돈내고 먹도록 되어있는것을 돈을 안내고 쓰려고 하다보니
    누구는 돈내고 / 누구는 돈 안내고도 쓸 수있고
    그게 문제 아닌가요ㅠㅠㅠㅠ?? '그럴 수도 있다' 라는 의견도 다수 있어서 좀 놀랐네용..
    500원이든 만원이든 그 돈 아까우면 안내고 안쓰면 되는데 왜 굳이 양심버려가며 남들 눈치봐가며 쓰는걸까요.....
    외국에도 분명 저런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외국이나 한국이나 전부 저런 사람들은 어쨌든 문제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뭐 어때서~ 이런 분들이 많아지니까 저같이 강박적으로(?) 값을 치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외려 손해보는 것같은 기분이 드는
    이 상황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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