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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뭇잎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7
    방문 : 3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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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뭇잎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8 심방중격결손 우리 아기 [새창] 2015-05-30 15:06:05 1 삭제
    제아이는 이제16개월된 남아입니다
    시술이 가능한지 검사한뒤 상담받고 시술기구가안전하게 안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수술을받았습니다

    사보험 필요하지만 없으시고 생활이 힘드신분은
    심장에 관한 지원은 제가 알기로 세가지인데

    하나는 심장재단을 통한 도움이고
    두번째는 태어나서두달 안쪽으로 병이 판명나서
    지역 보건소의 지원을 받는건데 정확한 시기는
    홈페이지를 직접 보시는게 도움되시겠구요
    세번째는 언급한 중증병에 해당되어
    본인부담금이 좀 덜어지는 것 이었습니다

    전 보험을 팔지는 않지만 해당되어 혜택을보니
    내용에 섞었지만 순전히 부모님들의 선택이십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617 자식에게 이말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5-05-29 10:42:10 1 삭제
    꼭 뭔가 회피하려고 내가 들었던 말중 제일 독하고
    아픈말이 입안에 맴돌게 될때 하신말을 기억하도록
    노력 해야겠네요 정말 아픈말이예요
    616 134일 남아 구토 문제..ㅠ [새창] 2015-05-27 18:17:41 0 삭제
    병원을 한군데만 가시면 안되시구요
    적어도 3군데는 가셔보세요
    615 유모차...하나만 사야한다면 뭘 사야하나요? [새창] 2015-05-27 18:16:07 0 삭제
    크고 기능이 많고 무거운건 많이안쓰게 됩니다

    10만원대로 접는기능 이 있고 바퀴장금 기능 등받이 3단각도조절
    방향전환 이 용이 하면서 바구니 수납 사용이 수월한
    제품을 찾아보세요 비싼건 또 좀 지나서 아깝구요

    수레처럼 생긴거도 편하드라구요 접어지고 앉히고 눕히고..
    전 그냥 유모차는 싼거쓰고 돌쯤에 바퀴튼튼하고
    잠들어도 기댈수있는 등받이랑 안장 넓은 미는 자전거
    샀는데요 바구니도 크고 애도 편하고 위에 그늘막도있고

    나중엔 분리되서 애기 혼자도 타고 편해요 아직 혼자는
    못타는데 애가 참 좋아해요 상품이름은 공개못하는점
    죄송요
    614 속쓰림 입덧에 효과 좋은 거 있나요? [새창] 2015-05-25 11:37:06 0 삭제
    딱히 체질에 안맞으시거나 하지않으면
    생강을 편으로 얇게 썰어서 물고있어도 괜찮아요
    613 막둥이와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5-20 14:43:21 0 삭제
    그냥 글보는데 가슴이 미어지네요

    아이가 별탈없이 쾌유되길..
    612 ㅠㅠ 별일 아니겠죠?... [새창] 2015-05-20 14:41:11 1 삭제
    배가 심하게 뭉치면 쉬어야 합니다 다만10분이라도
    쉬어야 해요 ...
    가벼운 요통 과 두통 이 온다면

    날씨만 좋다면 평평한 보도를 하루15분에서30분정도
    가볍게 걸어주시면 임신해서 오는 두통과
    요통 다리관절 통증 이 해소되는데 도움이
    되실수 있고 아기머리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첫째땐 배가 너무 뭉치고 애도크고 힘들어서
    못걸어가지고 낳을때까지 고생했는데
    둘째땐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자주 걷기를 했더니
    덜 아팟고 무통 촉진제없이 아주 수월하게
    나왔었어용

    지병이나 큰무리가 가시는 체질엔 권하지 않어요
    611 육아는 엄마만의 주된 일인가요? [새창] 2015-05-20 14:33:09 0 삭제
    너가 할일이 아니라
    당신과 나 우리가 할일 이라는 인식이 납득되어야만
    분담이 되시고 엄마도 우울증을 피하실수 있겠네요

    엄마가 아빠가 우울하고 다정하지 못한건
    말안해도 애들이 먼저 알아챕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수도 있죠

    그 모든것의 시작이 육아와 가사 바깥일의
    분담에 있어 공동의 목표가아닌

    니가할일 이라는 못난 말에서 시작이됩니다
    610 감사합니다 [새창] 2015-05-20 14:11:36 0 삭제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09 출산이 임박했네요..덜덜 [새창] 2015-05-20 14:06:11 0 삭제
    어떡해 어떡해...하시면 불안해서 집중?이 잘 안되실겁니다

    진통 온다고 할때마다 옆으로 꼬부라지는데요 아퍼서
    그럴때마다 미안하지만 당신이 아플때마다 아가도
    똑같이 아프다고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세우고 힘주는걸
    도와주세요 같이 호흡 후후 하~ 쉬어주면서
    힘주는걸 도와주시구요 아무리 해도 아픈건 아픈거라
    손에 힘 많이들어가고 힘들거든요
    손계속 잡아주기 힘드실건 알지만 양손 바꿔 가면서라도
    꼬옥 잡아주시구요 .... 축하드려요
    이거쓰면서 숨쉬기 다시 해보고 있네 ㅎㅎ
    608 궁금한게 있는데요 서양산모랑 동양산모랑 왜그렇게 차이가 나는거에요? [새창] 2015-05-19 21:30:43 0 삭제
    제가 외국사람이 아니라 다른 나라산모가 뭐뭐
    대답은 못드리는데요
    둘 낳아 보니까 첫째는 촉진제맞고 4키로짜리 무통없이
    낳았는데 정말 보름 넘어도 제마음대로 몸이 안되드라구요
    그걸 애를 봐야하니까 몸조리고 뭐고 막 굴렸더니
    지금 이빨이고 목뒤 어깨고 평소에 꿈쩍을 못하게 아픕니다

    둘째는 3ᆞ5키로짜리를 무통 없이 촉진제 없이 쌩으로 낳는데
    많이 걸어놔서 그런지 소리한번 안지르고 곱게 뺐는데

    역시 큰애도있고 막나온 어린것도 있고 몸조리 못하고
    바쁘게 살다보니까 아픈건 여전합니다

    나중에 건강하게 늙거나 장수할 자신은 솔직히 없네요
    애들 앞가림 할만큼 키울때까지 이 몸뚱이가
    그저 엄마노릇 잘 해냈으면 그러고 삽니다

    몸조리요
    동양이고 서양이고 하세요 가정의 평안을위해서..
    607 9개월 아기 이유식 잘 먹나요?? [새창] 2015-05-19 06:55:30 0 삭제
    잘먹을땐 잘먹고 안먹을땐 나의 사랑스러운 한우쇠고기죽을

    이쁘게 뱉어서 거실바닥에 도포해준적이 있어요

    일단 수유 간식 량이 조금씩 줄어줘야하고

    재미 있게 해줘야 잘 먹드라구요
    죽만드는 당근 만지게 해주고 써는거 끓이는거 좀 멀찍이
    안고 보여주구 떠먹을때 칙칙폭폭 입으로 숫가락 기차가
    쏘옥 들어갑니다 칙칙....... 이런거 ㅎㅎ

    초기 중기 이유식 이 잘 안되거나 얼굴쪽에 살짝
    문제가 생기면 돌 한참 지나서도
    씹지않고 물고있게 된대요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06:41:05 0 삭제
    결론만 내면 와이프분 이 잘못하시는 것이지만

    내아이를 보살펴줄 다정한 엄마로 바뀌실수 있습니다
    먼저 우울증이나 고민같은것이 없었는지 대화가
    필요해요 뭔가 문제가 딱히 없다면 조근조근
    말해야 돌아옵니다

    여보 당신이 어렸을적 언제까지 기억나지?
    난 언제까지 부터 기억이나 근데 엄마가 날
    돌봐주실때 이래서 저래서 너무행복했고
    다 자란 지금도 생생해 자긴어때 ?
    요즘 부쩍 자기가 게임에 푹 빠져서 우리아들이
    조금더 컷을때 이런걸 기억하고 자기를 멀리하면
    어쩌지 난 그런게 싫고 두려워 자긴어때?
    요즘 뭔가 힘들었는데 나한테 말못한게 있으면
    다 조근조근 말해봐 들어줄께 당신이 게임보다
    우리를 더 귀하게 여겨주면 좋겠어
    당신이 나도 귀해서 사랑스러운데 이런걸
    못고치고 대화로 안되면 난 이쁜우리♡♡이
    앞에서 당신한테 화내야되 우리
    그러지말자


    라는식으로 접근해보세요 말꺼냈는데 운다는건
    뭔가 잘못된걸 알고있고 그런데 하신다는
    뜻 같습니다
    605 초보아빠 질문입니다 200일 지난 아기 재우기 입니다 ㅠㅠ [새창] 2015-05-19 02:00:21 0 삭제
    잠은 습관입니다
    일정한시간에 노래를 불러주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안아주기도하죠

    전 6시에서7시까진 반드시 저녁먹이고 치카해주고
    9시까지는 가능한 트름하도록 놀아준다음
    울던말던 소등하고 옆에누워서
    아 깜깜하다 잘자oo아 이쁜 내새끼 잘자
    엄마랑 코 자는시간 이라고 한다음 눕힙니다

    울고불고 하는정도가 처음엔 심한데
    반복될수록 적어지다 지금은 그냥 잘시간되면
    안고 들어가서 재우라고 손벌립니다

    너무울면 5분정도 꼭 보듬어안고 토닥이면서
    좀큰애들한테 타일르듯이 부드럽게
    잘시간이라고 속삭이고 눕히면 또 잡니다

    이게 어렵긴한데 잠은정말 습관이더라구요

    저녁엔 가능한 소화가 잘되는 위주로 조금 모자란듯이
    주시구요 너무 안자면 화가 나고 나도 사람이라
    미워질수는 있지만 애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크게잡고
    참으면서 잠자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604 법원, 2살 아기 던져 살해한 발달장애아에 무죄선고 (기사) [새창] 2015-05-19 00:50:06 1 삭제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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