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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데이빗 핀처 감독의 '파이트 클럽(1999)'[스포주의/BGM] [새창]	2011-06-08 16:05:31	0	삭제
		택시드라이버>>>>>>>>>>>>>>>>>>>>>>>>>>>>>파이트클럽. 데이빗린치>>>>>>>>>>>>>>>>>>>>>데이빗핀쳐. 세븐>>>>>>>>>>>>>>>>>>>>파이트클럽. 근데 파이트클럽 마지막에 나오는 PIXIES 노래는 좋음.
	30	당신이 119를 부른순간.. 다른 사람이 죽을수 있습니다. [새창]	2011-06-08 13:43:36	0	삭제
		근데 악의적으로, 장난으로 부르는 건 정말 벌금을 막중하게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보니까 잘 못 부르면 진짜 벌금이 상당하더라고요. 막 100만원 이래요 =-=;; 또 집집마다 화재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칫 고기라도 굽다가 삐용삐용 울리구선 소방서에 연락이 갑니다. 그럼 100만원 무는 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감히 장난으로 부르지도 못하고 무슨 일 있으면 칼 같이 도착할 수 있더라고요.
	29	당신이 119를 부른순간.. 다른 사람이 죽을수 있습니다. [새창]	2011-06-08 13:43:36	5	삭제
		근데 악의적으로, 장난으로 부르는 건 정말 벌금을 막중하게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보니까 잘 못 부르면 진짜 벌금이 상당하더라고요. 막 100만원 이래요 =-=;; 또 집집마다 화재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칫 고기라도 굽다가 삐용삐용 울리구선 소방서에 연락이 갑니다. 그럼 100만원 무는 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감히 장난으로 부르지도 못하고 무슨 일 있으면 칼 같이 도착할 수 있더라고요.
	28	당신이 119를 부른순간.. 다른 사람이 죽을수 있습니다. [새창]	2011-06-08 13:42:02	0	삭제
		운동하다가 갈비뼈가 살짝 부러졌는데 너무 아팠지만 부러진 줄도 모르고 그냥 운동도 하고 그런 식으로 며칠이 지났습니다 =-=;; 아무래도 이상해서 병원에 가보니 이미 뼈가 잘못 붙었다고.. 보니까 툭 튀어나왔더라구요? ㅅ 자 모양으로 붙어버린 겁니다. 뭐 어차피 갈비뼈고 보통은 별 문제도 없지만 가끔씩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 부분이 지독히 쑤십니다. 또 운나쁘게 그 부위를 다시 부딪히거나 가격당하거나 하면 다시 부러지기도 쉽고 폐에 박힐 가능성도 훨씬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왠만하면 무식하게 굴지 말고 병원에 가자고 생각합니다. 저도 살짝 금간 정도였던 것 같은데, 당연히 아프고 불안하면 응급차 불러도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필요한 건 아프고 불안해도 괜찮은 상황과 안 괜찮은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교육이 사회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소방서와 구급대에 대한 인프라가 개선되는 것이겠지요.
	27	당신이 119를 부른순간.. 다른 사람이 죽을수 있습니다. [새창]	2011-06-08 13:42:02	0	삭제
		운동하다가 갈비뼈가 살짝 부러졌는데 너무 아팠지만 부러진 줄도 모르고 그냥 운동도 하고 그런 식으로 며칠이 지났습니다 =-=;; 아무래도 이상해서 병원에 가보니 이미 뼈가 잘못 붙었다고.. 보니까 툭 튀어나왔더라구요? ㅅ 자 모양으로 붙어버린 겁니다. 뭐 어차피 갈비뼈고 보통은 별 문제도 없지만 가끔씩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 부분이 지독히 쑤십니다. 또 운나쁘게 그 부위를 다시 부딪히거나 가격당하거나 하면 다시 부러지기도 쉽고 폐에 박힐 가능성도 훨씬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왠만하면 무식하게 굴지 말고 병원에 가자고 생각합니다. 저도 살짝 금간 정도였던 것 같은데, 당연히 아프고 불안하면 응급차 불러도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필요한 건 아프고 불안해도 괜찮은 상황과 안 괜찮은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교육이 사회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소방서와 구급대에 대한 인프라가 개선되는 것이겠지요.
	26	리들리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1982)'[스포주의/BGM] [새창]	2011-06-07 16:41:11	0	삭제
		블레이드 러너,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솔라리스 이 3편은 SF영화사상 최고 걸작들 아닐까요 ㅎㅎ
	25	리들리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1982)'[스포주의/BGM] [새창]	2011-06-07 16:41:11	0	삭제
		블레이드 러너,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솔라리스 이 3편은 SF영화사상 최고 걸작들 아닐까요 ㅎㅎ
	24	자료 찾아 정리해서 올리는 '이벤트 호라이즌'[스포/BGM] [새창]	2011-06-07 16:27:08	0	삭제
		승무원들이 아들, 아내의 환영을 보는 모습, 특히 박사가 아내의 환영을 보는 모습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위대한 SF 영화 '솔라리스'의 장면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어디서 가져 온 장치만 많고,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23	자료 찾아 정리해서 올리는 '이벤트 호라이즌'[스포/BGM] [새창]	2011-06-07 16:27:08	0	삭제
		승무원들이 아들, 아내의 환영을 보는 모습, 특히 박사가 아내의 환영을 보는 모습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위대한 SF 영화 '솔라리스'의 장면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어디서 가져 온 장치만 많고,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22	기분 더러워지는 영화 TOP5[BGM] [새창]	2011-06-07 09:28:40	0	삭제
		도그빌 추천...
	21	어쩐지 요즘 오유에 자탄강 같은놈들이 많이 들어온다 했더라 [새창]	2011-06-06 19:47:44	3	삭제
		좌파가 아니라, 개인의 정치적, 의사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저딴 인간들이 용서가 안 된다... 김일성 김정일의 용서받을 수 없는 죄 중 하나는 그 수 많은 자유를 억압했다는 건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 흔한 일이지... 늬들이 그렇게 빨아대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승만... 정말로 선진국이 되려면 너희들 같은 인간들이 생각을 고쳐먹어야 돼. 자유? 정말로 자유를 이상으로 생각해봐라. 신념도 없이 적의만 남은 버러지 같은 놈들. 머리를 좀 쓰고 생각을 좀 하라고. 할 일 없이 배 아파가면서 그 머리 달아주신 줄 아냐.
	20	진중권 베드신 [새창]	2011-06-04 18:39:44	1	삭제
		이송희일 감독이면 퀴어 영화였을 수도 있겠네. 진중권 동성 베드신이라니 사회적 여파가 엄청날 듯 ㅋㅋ
	19	[수정] '환상특급'에 대해서... [새창]	2011-06-03 23:32:36	1	삭제
		다음 그리드 쩌네요...
	18	망신당한 대북 ‘이중플레이’…<한겨레><경향>만 비판 [새창]	2011-06-03 15:39:53	2	삭제
		제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대한민국이 예전과 위치가 달라진 상황에서, 질을 높이려면 결국 문화와 복지, 인권, 교육, 자유, 금융 등으로 정치적 고부가가치를 노려야 하지 않을까 싶고, 예전처럼 양을 높이려는 시도로는 여성 권익의 강화와 출산률 향상, 통일, 노조, 최저임금 상승 등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도 아니고 경제적 공정함이나 어느 수준 이상의 사회안전망도 없이 노조 없애고 이러다간 그냥 어느순간 훅가요. 그렇다고 무식하게 옛날처럼 대기업만 밀어붙여도 시망이구요. 뭐 이런 생각은 정말 일개 학생이 씨부리는 말일 뿐이지만요(윗 댓글들과 다르게).
	17	망신당한 대북 ‘이중플레이’…<한겨레><경향>만 비판 [새창]	2011-06-03 15:36:06	2	삭제
		일요일이 시험인데 공부하기 싫어서 오유왔다가 뻘소리를 했네요. 제 출신성분(?)에 대해 의구심을 품으실지 모르겠는데(이거 또 운동권 아니야? 뭐 이런 거나...), 전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습니다. 제가 보는 시험도 돈놀이 관련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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