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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멜기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7
    방문 : 2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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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기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5 연어 무한리필 전문점 수입산 연어의 진실 [새창] 2015-10-15 23:45:00 84 삭제
    음...그런데 연어의 몸에 생기는 '바닷니'를 잡기 위해 농약을 쓰고

    그 농약 때문에 연어 양식장 근처로 온 상어 조차 죽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상어가 죽을 정도의 강력한 독소를 가진 농약에 어떻게 연어들은 살아 남아서 양식 되는거죠...?

    궁금하네요...
    2044 올블랙(feat.화장실 셀카) [새창] 2015-10-12 15:15:17 6 삭제
    저도 그래서 착샷 사진 올라오면 관심 없으면서 꼭 한번 씩 보고

    비공감 뭐 땜에 붙었나 확인 합니다.

    이유 없이 비공 붙은 거면 무조건 추천 눌러주고요.

    진짜 열등감+자격지심+피해의식 3위 일체인 사람들 ㅗㅗ 먹어라!
    20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1:33:13 5/4 삭제
    이거만 쓰고 자러 갑니다.

    여성 참정권 없음-1차대전 참전-여성지위 상승-참정권 획득

    국민 정치 참여 배제-4.19, 5.18 민주화 운동-독재정권 타도 성공-직선제 등 국민 정치 참여 가능

    일제 강점기 도래-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등 독립 운동-일제 패망-대한 독립

    신분제사회-시민혁명-신분제 폐지-권리장전

    사회적 성차별 잔존-메갈리아를 만든다-????

    결국 중요한건, 의미 있는 변화란,

    비기득권층이 결집해서 기득권층을 무너뜨리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여성주의 운동은 그게 없어요.

    여성주의 운동이 대한민국에서 '붐'을 일으킨 적이 있나요?

    과거의 모든 사건들도 명분은 있었습니다.

    명분은 처음과 끝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겁니다.

    그 중간을 메우는 건 명분이 아니에요.
    20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1:11:44 2 삭제
    1
    '참정권이 없었다'엔 '부당하게 받지 못했던 권리였다' 라는 의미는 꼭 말하지 않아도 내포 되어 있는거죠. 당연히.

    과거에 여성의 참정권이 없었던 것이 부당했다는 내용엔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이면 모두 동의할테니까요.

    표현의 차이일 뿐이지 그걸로 말씀하신 내용이 잘못 됐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저게 중점적인 내용도 아니구요.

    그리고 현재 사회에서 남성이 더 기득권층이죠.

    아닌가요?

    유리천장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국내에서 여성주의를 논하는 분들이 말할 때 갖다 쓰는 게 비논리적인 게 많지만.

    그리고 모든 남성은 아니겠지만 기득권층인 남성들이 권리 포기 쉽게 하겠습니까.

    남성-여성 구도가 아니라

    어떤 기득권-비기득권의 구도에서도 기득권이 쉽게 권리 포기 안합니다.

    그래서 그걸 위해선 명분 뿐만 아니고 액션이 있어야 한다는거에요.

    이다지 강사님도 그걸 말하신 거구요.
    20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0:49:37 2 삭제
    아뇨 여권신장의 문제는 병역 의무 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 사회적 행동이 따라줘야 해결 된다고 보는 겁니다만...

    길게 썼는데 길게 읽진 않으셨나봐요.

    물론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여권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든 여성문제가 거기서 나오는건 당연히 아니죠.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일반 순국선열들 처럼

    여성들이 스스로 외치면서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라는 거에요.

    저 인강 강사 분도 그런 의미에서 말하셨다는 거구요.

    여기서 몇몇 분들이 병역의무만 걸고 넘어지시는거 같아서 제 댓글에도 그대로 쓰신거 같지만

    제 글에선 병역 의무 이행하면 여권신장 된다! 이런 내용 하나도 없는데... 그냥 쓰신건지...

    그리고 달 안보 손보인 이유는 첫 댓글에 달았습니다.
    20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0:18:06 12 삭제
    그럼 민주화 운동은 어떤가요?
    민주화 운동 이전에 정치에서 일반 국민들이 제외되고 독재 정권이 유지되는 게 정상적인 일이었나요?
    정상적이지 않죠? 하지만 권력을 잡은 이들은 그걸 포기하지 않아요.
    왜냐? 그게 좋으니까.
    자신은 기득권층이니까.

    본문은 피를 흘리지 않는 명분은 바로 설 수 없다는 간단한 역사적 진리를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 님은 인강 강사가 예를 든 '현상에 대해서만' 평가하고
    '그 현상을 왜 언급했는지'는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시네요.
    바로 전형적인 달 안보 손보에요.

    당연히 여성들에게 참정권이 없었다는 사실,
    민주화 운동 이전에 국민의 투표권이 보장되지 않았던 사실,
    다 잘못됐던 겁니다.
    근데 그걸 해결하려면 "내가 이렇게 옳아! 옳으니까 이래야 해!" 하고 외치는 수준에서 그치면
    아무 변화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인강의 강사도 의무의 수반을 권리장전을 위한 행동을 말한 거고요.

    사실 비슷한 내용을 메갈 애들이 얘기하곤 하는데
    제가 메갈을 비웃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그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만들어서 여혐혐을 하든 남혐을 하든 거기서 북치고 장구쳐봤자
    현실 세계의 변화가 없을거거든요.
    만약 그렇게 해서 여성주의가 발전할 수 있었다면 이미 헬조선에서 골백번도 더 발전 했었을 겁니다.

    반대로 미러링을 하는 대상이라는 일베 역시 대한민국을 몇번씩 들었다 놨다 했겠죠.
    그치만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결국 그걸 미러링 하는 메갈도 아무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단순한 사실이죠.
    2039 154키작녀 청치마산 기념착샷 [새창] 2015-10-04 23:05:40 1 삭제
    추천 비싼척 하려고 했는데

    댓글마다 깨알 같이 1추천이 작성자님 추천인거 같은게 귀여워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ㅋㅋ
    2038 슈퍼맨의 권태와 배트맨의 격무 [새창] 2015-10-04 10:15:10 5 삭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빌런 중 하나인 렉스 루터도 이런 부분 때문에 슈퍼맨을 괴롭히죠 ㅎㅎ

    렉스 루터는 인간의 과오와 발전 모두 인간이 해결하고 선택하는 것이지

    왜 외계인한테 인류 평화를 수호 시키냐는 입장이에요.
    (그치만 하는 짓이 좀 찌질할 때가 있음ㅋㅋ)

    브루스 웨인 하고도 그런 내용의 대화를 하는데

    태풍의 힘에 천배를 곱하면 얼마나 어마어마하겠느냐,

    근데 그런 힘의 소유자를 우리가 그저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그의 말 뿐'이지 않는가.

    라면서 슈퍼맨을 경계해야 한다고 끊임 없이 주장하죠.
    2037 [NBA] 역대급 사기 케릭 .gif [새창] 2015-10-02 00:24:04 10 삭제
    "당신은 하늘을 날 수 있나요?"

    "조금은."
    20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1 10:51:58 12 삭제
    난 혹시나 하면서

    '이거 이렇게 음식 받으면 또 고맙다면서 남지도 않은 음식 싸다가 전해주고,

    그러다가 또 주고 받으면서 꽁냥꽁냥한 연애질 하는거 아니얏?!'

    하면서 의심과 경계로 살펴봤는데 역시나 아무 일 없었군!

    이래야 내 오유 답지!

    20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30 23:05:34 1 삭제
    근데 길게 썼지만 사실 작성자님 정도 되면

    흰색 셔츠에 스키니 진 입어도 깡패일듯...
    20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30 23:04:24 4 삭제
    개인적으로 첫번째 코디는 작성자님의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는거 같아요.

    늘씬하신 비율이 있는데 1번 사진만 봐서는 옷스타일도 그렇고 너무 묻히는거 같아요.

    그래도 플로피햇 하고 조합은 좋아 보여요!

    (추가로 배경이 낮이라거나 다른 색이었으면 좀 더 자세히 보일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서 더더욱 아쉬워요!)

    2번 코디는 정말 무난한데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바지가 청반바지 같은거면 좋았을거 같아요.

    총평이라면
    두 착샷다 나쁜건 아닌데 좀 아쉬운 느낌이에요.
    이나영이 몸매 깡패인데 본인 코디 스타일 때문에 그게 잘 부각되지 않거든요.
    작성자님도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비율이 좋으신 몸매니까 좀 더 자신감 있는 코디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피부톤도 밝으신거 같으니 파스텔톤 옷들도 추천해 봅니다!
    2033 누나에게_흑역사를_선물해_보았다.jpg [새창] 2015-09-30 22:52:01 103 삭제
    정성이 가득 담긴 똥을 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2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30 22:37:30 1 삭제
    고생 참 많이 하셨겠네요.

    작은 위로와 함께 추천 드립니다...
    2031 ★☆★☆여성시대 회원들 경찰서 정모 축하드립니다★☆★☆ [새창] 2015-09-30 22:34:24 0 삭제
    저 와중에도 현실도피 ㄷㄷ
    멍청멍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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