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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23:49:12	7	삭제
		여튼 본문글과 다른 내용으로 길게 썼는데 이랬던 메갈충들의 전적을 살펴봤을 때 역시 저 여성질환으로 고통 받으신 분에게도 '우리들이 좋은 주장하는데 왜 걸리적 거리게 딴 소리임!! 빼애애액!!!!' 했으면 했지 지들이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할겁니다. 백프롭니다 ㅎㅎ 여성으로써 고통받는 것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에요. 내가 옳아보이는데 관심 있는거지 ^^
	20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23:47:09	11	삭제
		저 메갈충 위안부 발언에 대해서 메갈 인원이 하는 반박이 '저 글에서 비판의 대상은 위안부가 아니라 한남충이다' 이런 논리더군요... 물론 저 글에서 공격의 대상이 위안부 할머님 분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안부 할머님들이 저 글을 보고 받아들이실 때 어떤 느낌이실지를 생각하는 게 맞는데 쟤들은 그런 역지사지가 안됩니다. 실제로 이전에 일본 측에서 종군 위안부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강제 징용이 아니라는 식으로 주장을 계속하니 성노예 등의 강제성이 포함된 뉘앙스의 단어로 명칭을 변경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위안부 할머님들이 그 표현이 너무 거부감이 심하셔서 지금의 위안부라는 명칭이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명칭 사용에도 거부감이 느껴지실 정도로 아직도 상처가 크시고 함부로 운운해선 안되는 사안인데 자신들의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약자들에게 다시금 상처를 주는 만행을 메갈충들은 계속하고 있는 것이죠. 코피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아픔이나 차별을 공감해서가 아니고 남성을 공격하겠다는 의도로 갖다 쓸 뿐이에요. 웃긴 것은 제가 얘기 나눠본 몇몇 메갈충들도 저 글을 위안부 할머님들한테 그대로 보여줄 순 없다는 걸 안다는 겁니다. (그것 조차 생각치도 않을 애들도 있을거 같아서 더 무서움;) 자기들이 잘못하는 건 알지만 인정은 안해요.
	20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19:23:31	28	삭제
		진짜 뭐만 하면 오유를 떠나네 어쩌고는 ㅡㅡ... 몇몇 과한드립들에 대댓글로 따끔하게 혼내는 수많은 댓글들은 절~~대로 눈에 들어오지도 읽을 생각도 없고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 달렸다고 그 댓글만 집착해서 '오유가 이렇네 어쨌네, 떠나야겠네, 마네' 그 놈의 레퍼토리 지겹지도 않나? 그딴 댓글 남지기 말고 좀 떠나 좀! 아무도 안 붙잡어!
	2087	[60MB] 위이이이이잉 [새창]	2015-11-27 12:39:44	14	삭제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건 인간이라는 명제엔 동의해 다만 그걸 지적할 사람이 목재아티스트라면 잘못된 비판이야. 단순히 나무를 자른다는 이유로 생태계 파괴를 얘기했지만 벌목만 하는 단순 노동자가 아닌 목재를 다루는 대부분의 직업인들은 오히려 생태계 보호에 앞장 서고 있거든 특히 목수 등이 그렇고. 그들이 환경보호를 하는건 좋은 품질의 나무를 확보해야 한다는 지극히 합리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직업상 산 속 처럼 자연에 오래 머무르는게 당연해서 그 소중함을 생활에서 깨닫기 때문이야. 또 목수는 아니지만 사냥꾼이자 군인이었던 짐 코벳은 포수계의 신이라 불렀을 정도로 명포수였음에도 사실 환경보호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그 시절 부터 환경보호와 국립공원 건립에 열정을 쏟았고 사냥 역시 식인 맹수들에 집중해서 식인 맹수들로 인해 (사람들을 구한건 물론이고) 다른 맹수, 동물들 까지 학살 당하는 걸 막는데 큰 공헌을 했어. 이런 점을 비춰볼 때 단순히 목공예를 하고 있는 저 사람보다 실생활에서 환경파괴를 일삼는 우리 자신을 반성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적어도 전기를 쓰면서 컴퓨터, 휴대전화를 쓰고 있는 중이라면 말이지.
	2086	전 여전히 한복을 좋아해요. (글 지웠어요) [새창]	2015-11-27 12:20:51	0	삭제
		한복도 멋지지만, 왠지 친구 일기장 읽는 느낌이 나고 글에 정성이 그득그득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네요! 작성자님 예뻐요 :)
	2085	문경새재는 한복이죠♡ [새창]	2015-11-24 20:27:15	8	삭제
		지금내가 문경새재 글을 본 것인가 한복 글을 본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랫서팬더 글을 본 것인가... 심히 혼란스럽당...ㄷㄷ...
	2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2 15:33:28	0	삭제
		저는 신발에 가장 눈이 가는데요? 민트색 이쁘네요 ㅎㅎ
	2083	일본 도쿄의 안료 가게 [새창]	2015-11-21 11:12:50	2	삭제
		댓글에서 냄새나요...
	2082	저한테 '메오후 쿰척쿰척'이라고 댓글다신분에게 사과받고싶네요 [새창]	2015-11-18 14:20:47	2	삭제
		테슬라/ 격앙된 건 알겠는데 작성자가 댓글 안달게 아니고 그게 본인인거 알아요? 내가 이다지 강사님 과거 발언에 대해 동의한다고 얘기한 적 있습니까? 내가 그 발언에 대해 동의하던 안하던 이 글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오유 여자들 다 모아놓고 사상검증 해서 확인표 붙여주네 마네 비꼬던 분들이 이젠 저한테 사상검증 하나요? 결국 말하고 싶은게 '누나가 다 알아 너 여혐 맞지?' 입니까? 메갈 테러 글에서 작성자가 남긴 글이 메갈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있는 뉘앙스가 있는 댓글이었다고 (본인의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지적한거고 그 이유는 이미 썼습니다. 나 외에도 그렇게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작성자에게 쿰적 댓글 단 잘못된 비난을 다시 쉴드 치는 논리와 작성자의 댓글 의미해석시 상동할 수 있음을 말했다고 왜 내가 사상검증 당해야 하는건지 하나도 이해못하겠네요. 더불어서 이다지 강사님의 일반화 발언에 대해 기분 나빠하면 메갈이냐는 내용은 도대체 내 글의 어디서 읽고 그런 뉘앙스가 있어서 말했는지도 1도 이해못하겠고 무슨 의도로 말했는지 뻔히 알겠지만 이쪽도 그딴 사상검증 기분 더럽고 불쾌합니다. 댓글 달 때 생각하고 달아요.
	2081	저한테 '메오후 쿰척쿰척'이라고 댓글다신분에게 사과받고싶네요 [새창]	2015-11-18 11:24:51	9	삭제
		정당화 의도는 없었다고 하셨는데 위에 쓰신 글 보면 '과거 이다지 강사님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고 그것이 이전 발언 사태와 겹쳐져서 사건을 증폭시킨거 아니냐?' 라는 물음 아니셨나요? 워딩이 정당화 하시는 내용 맞는데요... 그리고 정당화 의도가 아니시라면 사과할 의사가 왜 있으신건지도 궁금하네요;; 사과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건데 본인이 메갈 정당화 의도가 없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잘못을 인정하시고 용서를 구하시는 건지...? 그 말대로라면 이다지 강사님께 사과할 이유도 의미도 없는데요. 또 반대로 작성자님도 쿰 어쩌고 댓글단 사람이 '내가 저 발언한건 사실이고 일반화스럽게 느껴질 순 있는데 그런 의도는 아니었음, 사과는 하겠음' 이런 사과하면 받아주실 수 있나요...?
	2080	저한테 '메오후 쿰척쿰척'이라고 댓글다신분에게 사과받고싶네요 [새창]	2015-11-18 11:08:11	10	삭제
		추가 댓글을 이제 봤는데요. 본인은 강사 분의 인격훼손 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쓰셨지만 하필 그 글에 그런 뉘앙스의 댓글은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도 매우 공격적인 댓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위에도 썼지만 메갈 공격에 대한 정당화의 의미 밖엔 해석이 안됐어요.
	2079	저한테 '메오후 쿰척쿰척'이라고 댓글다신분에게 사과받고싶네요 [새창]	2015-11-18 11:05:53	11	삭제
		그 글에서 보고 많은 생각했어요. 쿰 어쩌고 댓글은 당연히 비난 받을 만한 댓글 맞죠. 시시비비 가려보면 일반화 맞고 문제 있어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그 쿰 어쩌고 하는 댓글에 모욕감을 느끼고 사과 받아야겠다고 글 쓰신 분이 아직 까지도 과열된 인터넷 여론으로 피해 받고 괴로울 강사 분에 대한 '매우' 위험한 댓글을 남기셨다는게 매우 아이러닉 했습니다. "저 사람 다른 발언도 문제 있지 않았냐" 라는 문장은 아무리 해석해봐도 '메갈이 병신짓한 건 맞는데 욕 먹을 짓한거 아니냐'로 읽혀지거든요. 여기 댓글들에 '저 댓글 작성자가 나쁜건 맞는데 님도 오해살 짓(욕먹을 짓) 한거 아니냐 와 소름돋게 같죠. 결론적으로 당연히 저 댓글 쓴 사람은 와서 사과하는 게 맞는데 작성자님은 해당 발언에 대해 뜬금없이 오유에 사과하실 게 아니고 이다지강사님께 사과할 의향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2078	15살 저희 집 강아지의 안락사를 결정했습니다.ㅜㅜ [새창]	2015-11-14 22:29:43	0	삭제
		그런 결정을 하셨을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도 안가요... 저도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아직 어릴 때 심하게 아파서 무지개 다리 건너갔었던 적이 있어요. 가버리기 전 날에도 너무 아파해서 침대에서 자리 만들어서 데리고 잤는데 계속 슬픈 눈망울로 보길래 "쭈니야 왜 그래? 많이 아프지? 괜찮아 같이 자자~" 이랬었는데 그게 마지막일 줄 몰랐죠... 그런데 그 마지막을 선택하셔야 한다니... 나중에 꼭 다시 만날거라고 기도할게요.
	2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21:38:03	3	삭제
		그냥 서로 부둥부둥 해주는게 너무 유치해서 못 봐주겠어요 ㅠㅠ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림;;
	2076	소수에게 바치는 글이자.. 마지막 글! [새창]	2015-11-10 22:59:49	2	삭제
		결국 이렇게 가셨네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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