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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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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5	산이 인성 글쓰신분 결국 차단당하셨네요 [새창]	2015-09-06 14:57:42	9/11	삭제
		변명은 무슨 변명입니까. 그 집단의 정체성이 무엇이냐에 따라 구별이 달라지는거지 오유에서 무슨 사건만 터지면 모든 회원들이 "아이고 우리 잘못이네 ㅠㅠ 죽을 죄를 지었어요 ㅠㅠ" 해야합니까? 그 글에 비공감 누르지도 않았고 신고도 안한 회원이 몇배는 더 많을게 뻔한데 어디 언급 조차 빡치는 일베에 비교를 하나요? 어떤 집단에 대한 비판은 서술했듯이 그 집단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어떠하냐, 뭘 공유하고 있냐에서 나오는 것이죠. 오유의 집단 정체성이 일베 운운하는 수준입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20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0 16:29:35	2	삭제
		와 진짜 댓글 하나로 감동 파괴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구나... 저렇게 생각 없이 싸지르는 것도 능력이다 -_-
	2013	유느님 강아지 풀 사진의 비밀 [새창]	2015-08-30 16:04:21	15	삭제
		무한도전 216화 은혜 갚은 제비 특집이네요.
	2012	"사랑하는 내 동생, 미안해" 세월호 500일 언니의 편지.. [새창]	2015-08-30 16:01:03	0	삭제
		이렇게 사무친 그리움에 사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왜 아무도 없는지...
	2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19:17:05	5	삭제
		변기 원산폭격이 2004년에도 있었다는 경험담에 놀라시는 분들 계신데 육군에서 훈련병 똥 먹인 사건이 2005년에 일어났었습니다... 이제 선진국이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후 3년 지나고도 그런 일 있었어요ㅋㅋ
	2010	울랄라세션 故임윤택씨 아내가 공개한 그의 마지막 모습.jpg [새창]	2015-08-23 19:30:07	7	삭제
		저희 어머님께서 백화점 의류 매장 사원이세요. 그런데 어느날은 임윤택씨가 와서 제 이름으로 사인을 부탁해서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어머니 옷 구매하러 왔던거 같다고) 그때도 암 관련해서 기사화 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는데 엄청 야위고 힘이 없어 보였데요. 나중에 사람들이 인터넷에 주작이라고 감성팔이라고 쓰는 걸 어머니도 보셨는데 정말 너무한다고 직접 보면 못 그럴거라고 하시더군요. 지금도 사인은 액자에 잘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 아름다웠어요.
	2009	[레딧펌] 내가 항상 히치하이커들을 태워주는 이유 [새창]	2015-08-17 20:07:45	45	삭제
		훈훈한 스토리에 닉행일치 까지 추천을 부르는 댓글이군요 경산귤이라서 귤을 주신건가요 ㅋㅋ
	2008	아는 동생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21:31:00	0	삭제
		헤헤 두 분 다 고마워요 :)
	2007	아는 동생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21:20:28	0	삭제
		아 댓글로 하나만 더 여쭤봅니다. 넨도로이드를 모으는 사람한테 가지고 있지 않은 넨도로이드를 사주면 혹시나 싫어할 수도 있을까요? 적절한 선물인지 괜히 걱정도 되네요...
	2006	아는 동생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21:19:53	0	삭제
		친절한 답 감사해요 역시 뭐든 해외직구가 답인가 보군요 ㅋㅋ
	2005	아는 동생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21:19:00	0	삭제
		중복되는 제품을 주면 그렇긴 하겠죠? 잘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2004	아는 동생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21:18:36	0	삭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렌게'군요.
	2003	아는 동생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21:18:07	0	삭제
		아 무슨 댓글인지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
	2002	[익명]저는 지금오유가 너무 좋은데... [새창]	2015-08-16 13:37:05	10	삭제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오유하면서 속상했을 때는 싸우고 헐뜯고 이런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저번에 맘ㅊ 단어 논란 때 어느 분께서 "이런 글이 베오베냐 오.유충 소리 들을만 하다ㅋㅋ" 이런 댓글을 다시길래 비판할 가치도 없는 글이라 그런 뉘앙스에 댓글을 달았더니 제 댓글 답을 단 다른 분이 "저 사람 말 맞는데 뭔 소리냐?" 라고 다셨더군요. 그 글 하나 올라왔다고 오유인 모두가 동의 한 것도 아닌데다 그 글에서도 한창 논쟁이 진행 중이었는데도 말이죠. 심지어 오유 방문 횟수, 활동이나 가입연수도 얼마 안 되는 분들이 그렇게 함부로 오.유충 오.유충 언급하면 오유에 대해 뭘 알고 그러나 싶은 생각 밖에 안 들어요. 그러니 비판은 커뮤니티에 애착이 생긴 다음에 해주시고 애착이 생기기 전이면 함부로 XX충 드립 안하는게 맞습니다. 한번 얘기하고 싶었어요.
	2001	[익명]저는 지금오유가 너무 좋은데... [새창]	2015-08-16 13:36:30	10	삭제
		생각해보면 오유에 갈수록 큰 사건이 생기는 주기가 짧아지고 다른 커뮤에 비해서 너무 많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 와중에 바보님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도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해서 무슨 일이 나면 더더욱 거칠어지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느낌이고요. 또 커뮤니티 간 분쟁 중에 다수의 다른 커뮤 분들이 섞이기도 하고 나가기도 했죠. 이 와중에 오유의 고유의 색이랄까요? 그런 것들이 흐려지면서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오유에 오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 오유의 내적, 외적 이미지는 다시 재정립되겠죠. '유머 다운 감각으로 하지만 선을 지키면서'라는 오유 본래의 모습을 다들 한 번씩 생각했으면 합니다. 선비라고 불리는 우리들이니까 선비처럼 풍류를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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